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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약용작물 판매 할인행사 실시

 

약용작물전국협의회와 농협 인삼특작부의 주최, 주관으로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1020일부터 1022일까지 3일동안 약용작물 활성화를 위한 국산 약용작물 직거래 판매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판매품목은 국내산 오미자, 황기, 구기자, 산수유, ,당귀, 대추 등과 같은 특용작물로 철저한 원산지를 표시하고, 판매가격 5%-30%의 할인행사를 한다.
 

이 행사에서는 약용작물들과 가공품들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계절약용작물의 시음행사도 진행된다.

 

이벤트로는 약용작물 알아맞히기 퀴즈행사와 5만원 이상 구입한 소비자에게 경품추첨권을 부여하여 당첨자에게는 사은품을 증정하는 경품추첨행사도 실시한다.

 

오미자는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의 진액과 음기를 보충하고, 구기자는 불포화지방산의 비욜이 높아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강황은 면역을 높이고 몸안의 뭉친 기운을 풀어준다

산수유는 알레르기를 완화시키고 당뇨병에 효과가 좋고 마는 항생효과가 있고 항암작용을 돕는다
. 당귀는 하늘이 여성에게 내린 약재라고 할 정도로 생리불순, 수족냉증을 치료하는 효능을 가지고 있고 황기는 면역력 강화와 항암 및 항바이러스 효과,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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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취약계층 지원 정책, 효과와 한계 분석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해리 기자 | 올 여름, 유례없는 폭염이 전국을 덮치면서 취약계층의 피해가 심각하다. 정부는 폭염 대책으로 냉방시설 확대, 무더위쉼터 운영 등의 지원책을 마련했지만, 실제 효과와 한계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현재 정부의 폭염 대책은 주로 무더위쉼터 확대 운영과 취약계층에 대한 냉방비 지원에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무더위쉼터 접근성이 낮은 지역이나, 신체적·정신적 어려움으로 쉼터 이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냉방비 지원의 경우 지원 대상 및 규모가 제한적이며, 실제 지원금이 생활고에 처한 취약계층에게 충분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지적도 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특정 취약계층의 경우, 단순한 냉방비 지원 외에 더욱 적극적인 돌봄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된다. 폭염으로 인한 건강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 정책 외에도 지역사회 차원의 노력이 중요하다. 주민센터, 종교시설, 복지관 등 지역 내 유관기관들이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돕는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 또한, 폭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