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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오늘날씨, 찬바람불고 영화권 '주말에도 눈소식'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중부 서해안 지방을 시작으로 점차 전국으로 눈이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경기 남부와 영서 남부, 충남과 충북 북부 지방에는 3에서 최고 10cm가량의 많은 눈이 내리겠고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는 대설특보도 내려질 전망이다.
 

서울 등 그 밖의 내륙 곳곳으로도 1에서 최고 5cm가량의 적지 않은 눈이 예상된다.
 

추위까지 겹쳐서 빙판길이 우려되고 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영하 2도, 춘천은 영하 5도까지 떨어져 오늘만큼이나 춥겠습니다.


동해안 지방은 강릉의 온도 0도로 오늘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방은 광주의 아침 기온 1도, 부산은 3도 등으로 어제과 비슷하겠다.


다가오는 주말 사이에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비나 눈이 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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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