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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고속도 졸음쉼터서 안전사고 일어나"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고속도로 졸음쉼터를 이용한 적이 있는 운전자 10명 중 1명이 쉼터 이용 중 사고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이 졸음쉼터 이용 경험자 5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더니 이 가운데 48명이 차량이나 사람, 시설물과 추돌하거나 충돌한 사고 경험이 있다고 대답했다.
 

소보원은 교통량이 많은 전국 45개 졸음쉼터를 조사했다.


이에따라 35곳은 진입로 길이가, 42곳은 진출로 길이가 기준보다 짧아 사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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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