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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뿌찐 “수리아내 러시아군 철수” 명령

러시아 대통령 뿌찐은 11일 수리아 흐메이임 주재 러시아 공군기지에서 자신은 이미 명령을 내려 러시아군이 수리아에서 철수할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수리아 대통령부 관원은 뿌찐이 이날 수리아 라타키아성의 흐메이임 공군기지에 도착, 수리아 대통령 바샤르와 회담을 갖고 함께 군대를 사열했다고 말했다.

뿌찐은 “나는 국방부장과 무장력량 총참모장에게 명령을 내리고 군대를 원 주둔지로 철수시킬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테러세력이 수리아에서 재차 대두한다면 러시아는 ‘그들에 대해 전례 없는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뿌찐과 회담 시 바샤르는 러시아가 수리아에서 테러리즘 타격에 참여한 데 대해 감사를 표하고 수리아 인민들은 러시아 군인들이 테러리즘 타격에서 바친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바샤르는 “러시아 군대와 수리아 군대의 열사들의 선혈은 함께 흐르며 그들은 후인의 등대”라고 말했다.

2015년 9월, 러시아는 수리아정부의 초청으로 수리아 극단주의세력에 대한 군사타격을 시작했다. 작년 3월 1월 5일, 수리아 주재 러시아 주요 군사역량이 철수를 시작했다. 하지만 러시아는 계속하여 흐메이임 주재 공군기지와 타르투스 주재 해군기지를 보류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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