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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24] 새해 만복(萬福) 기원 '날뫼북춤 지신밟기 행사' 개최

1월25일, 시청(산격청사), 시의회, 서구청, 서부경찰서, 청소년수련관, 서구문화회관, 서구국민체육센터
1월26일, 중리동, 신평리 일대 평리동, 원고개시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날뫼북춤보존회는 1월 25부터 이틀간 계묘년 새해 시민들의 평안과 만복을 기원하는 민족 고유의 민속놀이인 지신밟기 행사를 개최한다.

 

날뫼북춤보존회는 25일 오전 9시 10분부터 시청 산격청사 앞을 시작으로 시의회, 서구청, 서부경찰서, 청소년수련관, 서구문화회관, 서구국민체육센터 등을 순회하고, 둘째 날인 26일에는 중리동 및 신평리 일대 평리동, 원고개시장 등 대구시 전 지역을 순회하며 지신밟기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지신밟기는 한 해의 시작인 정초와 정월대보름에 많이 행하여지며, 지신(地神)을 진압함으로써 악귀와 잡신을 물리치고 마을의 안녕과 가정의 다복(多福)을 축원하던 세시 풍속이다.

 

행사는 연행 과정인 한마당 놀이(마당굿), 축원 덕담으로 진행되는데, 이러한 지신밟기 행사는 신명 나는 우리 가락과 함께 우리 민족 문화의 소중함과 우수성을 일깨우는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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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디지털 교육 전망 2026'서 AI 학습의 역설 경고...학습 효율 높지만 사고력 저하 우려

데일리연합 (SNSJTV) 박영우 기자 |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최근 발표한 ‘디지털 교육 전망 2026(Digital Education Outlook 2026)’ 보고서는 인공지능이 교육 전반에 확산되는 과정에서 새로운 위험이 동시에 커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있다. 보고서의 핵심 개념은 ‘AI 학습의 역설’로, 인공지능 활용이 확대될수록 학습 효율과 접근성은 개선되지만 인간 고유의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은 약화될 수 있다는 문제의식이다. 보고서에 따르면 AI 기반 학습 시스템은 학생 개인의 수준과 속도에 맞춘 맞춤형 학습을 가능하게 하며 즉각적인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학습 격차 완화에 기여하고 있다. 반복 학습과 기초 개념 습득 영역에서는 성과가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교사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효과도 확인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편의성이 지속될 경우 학생이 스스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과정이 줄어들고, AI가 제시하는 답을 그대로 수용하는 수동적 학습 태도가 고착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동시에 제기된다. OECD는 AI가 학습을 보조하는 도구를 넘어 사고를 대신하는 주체로 인식되는 순간 교육의 본질이 흔들릴 수 있다고 분석하고 있다. 사고 과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