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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도로교통공단,‘KoJOB+ 일자리 콘서트’개최


(데일리연합강대석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은 8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부 3층 대강당에서 전국 본부,지방조직 일자리 창출 담당자 및 공단 내 용역근로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KoJOB+ 일자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윤종기)8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공단 본부 3층 대강당에서 전국 본부지방조직 일자리 창출 담당자 및 공단 내 용역근로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KoJOB+ 일자리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일자리 콘서트는 우리 모두 좋은 일자리 만들기를 주제로 문화행사와 함께 진행되었다. 원주시립교향악단과 함께 하는 일자리 행복 음악회를 시작으로 2017년도 공단 일자리 창출 유공자 5명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었으며, 지난해 <공공기관 일자리 콘테스트>에서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상을 수상한 내손주지킴이 사업을 통한 신중년 일자리 창출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도로교통공단은 지난해 98일 공공기관 최초로 일자리 콘서트를 개최하였으며, 올해는 지난해에 이은 두 번째로서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좋은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모두 함께하는 문화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일자리 콘서트에는 도로교통공단 본부에 소속된 용역근로자 30여 명이 함께 하였고 원주시 사회적협동조합 장애인 바리스타가 직접 커피를 제공하는 등 지역 내 비정규직근로자들과 사회적 기업과 함께 상생·협력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윤종기 이사장은 도로교통공단은 안전, 행복, 존중을 중심으로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대표 기관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공공기관으로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빈틈없이 수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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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옥천군의회 방문 국제 우호교류 통한 청소년 국제교류 활성화 기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옥천군의회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바양주르흐구 학생대표단 10명을 초청해 7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다양한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3월 양 의회 간 체결된 우호교류 협력 양해각서(MOU)의 후속 조치로, 청소년 국제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양 지역 간 우정을 돈독히 하고자 마련됐다. 옥천군에 도착한 첫날, 학생대표단은 장령산자연휴양림 산림치유 체험을 시작으로 대청호 관공선 체험과 용암사에서의 한국 전통문화 체험 등을 통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옥천의 매력을 만끽했다. 둘째 날에는 충북도립대학교를 방문하여 외국인 유학생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옥천군 산림과의 협조로 드론 조종 체험을 진행했다. 또한, 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한옥과 한복 체험을 통해 한국 고유의 전통을 직접 경험했다. 셋째 날에는 충북산업과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수업과 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고 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진 후 옥천군 관광명소를 견학하며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에 참여한 몽골 학생 맨드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