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15 (수)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생활/건강

현대인 잡는 고질병, 척추를 바로세워 건강 회복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현대 사회인들은 대부분 위장병과 목, 어깨, 허리질병 등 고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고질병 중 하나인 위장병과 목, 어깨, 허리 통증으로 많은 환자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이는 척추가 틀어지면서 각종 통증으로 나타나게 된다.
 
김태연 원장은 "인체와 뼈, 근육을 이해하기 위해 27년간 수 없이 노력을 해왔다."며 "전문성을 갖춰 불편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기에 일반적인 마사지 경락이 아닌 새로운방법들을 시도해가며, 후학양성에도 힘을 썼다"고 전했다.
 
한편, 황후예가는 약 27년간 신경학, 림프학, 동의학 등의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왔으며, 수많은 고객들을 관리, 운영한 노하우로 얼굴축소, 비대칭, 여드름, 비만, 휘어진 다리 등 여러 가지 전문적인 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황후예가의 '근경골테라피'는 순수 자연수기요법으로 골반 및 척추의 변형 상태를 확인하고, 골반에 있는 고관절을 바로잡고 근육을 풀어준다. 그 후 두 팔과 두 다리를 편하게 둔 상태에서 척추를 스트레칭시켜 골반과 척추의 균형을 잡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면역력 상승에 도움을 준다. 뼈와 근육을 원래의 위치로 되돌리며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기도하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