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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건강

현대인 잡는 고질병, 척추를 바로세워 건강 회복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현대 사회인들은 대부분 위장병과 목, 어깨, 허리질병 등 고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고질병 중 하나인 위장병과 목, 어깨, 허리 통증으로 많은 환자들이 고통받고 있는데, 이는 척추가 틀어지면서 각종 통증으로 나타나게 된다.
 
김태연 원장은 "인체와 뼈, 근육을 이해하기 위해 27년간 수 없이 노력을 해왔다."며 "전문성을 갖춰 불편을 겪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기에 일반적인 마사지 경락이 아닌 새로운방법들을 시도해가며, 후학양성에도 힘을 썼다"고 전했다.
 
한편, 황후예가는 약 27년간 신경학, 림프학, 동의학 등의 전문적인 지식을 쌓아왔으며, 수많은 고객들을 관리, 운영한 노하우로 얼굴축소, 비대칭, 여드름, 비만, 휘어진 다리 등 여러 가지 전문적인 테라피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황후예가의 '근경골테라피'는 순수 자연수기요법으로 골반 및 척추의 변형 상태를 확인하고, 골반에 있는 고관절을 바로잡고 근육을 풀어준다. 그 후 두 팔과 두 다리를 편하게 둔 상태에서 척추를 스트레칭시켜 골반과 척추의 균형을 잡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면역력 상승에 도움을 준다. 뼈와 근육을 원래의 위치로 되돌리며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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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사생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류승우 기자 | 현충일인 지난 6일, 충남 금산군 진산면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임진왜란 육지전 최초의 승전지로 평가받는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알리고, 국가사적 지정 추진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학생들이 역사 속으로 들어간 하루 현충일인 6일, 충남 금산군 진산애행복누리센터에서 열린 ‘제1회 이치대첩 승전기념 백일장 및 사생대회’가 지역 학생과 학부모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료됐다. 이번 행사는 임진왜란 당시 권율 장군이 이끈 이치대첩의 역사적 가치를 되새기기 위한 교육·문화 행사로 마련됐다. 이치대첩, 지역을 넘어 국가가 기억해야 할 역사 이치대첩은 임진왜란 당시 조선이 거둔 육지전 첫 승전으로, 전략적·역사적 의의가 크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월 26일 열리는 제433주년 기념제에 앞서 이치대첩의 가치를 전국적으로 알리고, 궁극적으로 국가사적 지정을 추진하기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 중 하나다. 문화공연과 어우러진 역사 체험 행사 행사는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해 백일장과 사생대회, 댄스 및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