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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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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와 자연

[환경캠페인] 지구를 숨 쉬게 하는 자연과의 만남, 신록의 계절 설악산 토왕성폭포

신록에 계절 5월에 푸르름과 신선함, 맑고 깨끗하여 지구를 웃게하는 설악의 비경

 

푸른 신록의 계절 눈과 귀와 온몸에 엔도르핀을 솟구치게 하는 청정 지역 설악산의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기만 하다.  아름다운 비경 속에서 한발 한발 움직일 때마다 웃음이 절로 나온다.

 

지구를 숨 쉬게 하는 일에는 자기 위치에서 환경캠페인에 대한 실천이 필요하다.  환경의 회복, 정신의 회복을 통해 지구를 숨 쉬게 하자.  지구는 우리 모두가 후대에게 소중한 가치로 물려주어야 할 자산이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환경캠페인 주기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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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금리·저성장 장기화 속 흔들리는 자영업 기반

글로벌 고금리 기조와 경기 둔화가 장기화되면서 대한민국 경제의 취약 고리로 지목돼 온 자영업 부문이 본격적인 부담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 국제 금융시장의 긴축 흐름이 완화 국면으로 전환되고 있음에도, 국내 내수 회복은 더딘 흐름을 보이며 자영업자 부채 리스크가 구조적으로 확대되는 양상이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4년 개인사업자 부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개인사업자 연체율은 0.98%로 통계 작성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단순한 일시적 수치 상승이 아니라, 고금리·저성장 환경이 장기간 누적되며 자영업자의 상환 능력이 구조적으로 약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로 해석된다. 국제경제 긴축 여파, 한국 내수에 지연 전이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금리 인상 기조는 2024년 이후 점진적 완화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한국 경제에는 시차를 두고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수출 부문은 반도체 경기 회복 기대감 속에 점진적 개선 조짐을 보이고 있지만, 내수와 밀접한 자영업 부문은 소비 위축과 비용 부담 증가라는 이중 압박에 직면해 있다. 특히 비은행권을 중심으로 연체율이 2%를 넘어선 점은 국제 금융환경 변화가 저신용·저소득 계층에 더 가혹하게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