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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작가월명의 에세이 “커피 리퍼블릭” 내달 신간 출간

작가월명의 “커피 리퍼블릭”외 약 20여 편이 12월 신간 및 제 출간된다.

(데일리연합 박보영기자) 월명스님은 지난 2016년 10월 6일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6 카페&베이커리페어”에서 카페 모니나리 부스 내에 커피 로스팅 및 고객들에게 커피를 배달하고 있어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그는 "평소에는 커피를 즐기지는 않았지만 지금은 커피 매니아가 되어 맛에 차이는 있겠지만 최고라고 생각한다"며 허풍을 치는 듯한 웃음을 주는 스님이다. 그는 그가 자신을 최고라고 생각하는 데는 끝없은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고 한다. 
 
작가 월명은 행사기간 내에 세계적인 바리스타 안드레아 스승을 만나 인연이 되어 수시로 통화 및 이태리를 찾아다니면서 바리스타로서 저서를 통해 커피 맛의 세계를 독자들에게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작가월명의 저서로는 천천히 더 천천히 외 커피 리퍼블릭, 달바라 보기, 공감과 포용, 끼깡끈꼴꿈, 소통과 배려, 국민이 묻는다, 대하소설 폭풍이 지나가던 그날들, 내안의 가능성을 찾아서, 꿈을 여는 희망열쇠, 등 약 20여 편이 재판(再版)과 신간으로 출간될 예정이며 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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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기업, 공급망 ESG 평가 의무화 및 녹색 전환 파이낸싱 확대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글로벌 전자제품 제조기업 '테크노비전(TechnoVision)'이 오는 2026년부터 모든 1차 협력사를 대상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를 의무화하고, 평가 결과에 따라 녹색 전환을 위한 파이낸싱 지원을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강화되는 전 세계적인 ESG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가속화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으로 분석된다. 테크노비전은 이번 발표에서 협력사들이 탄소 배출량 감축, 노동 인권 보호, 윤리 경영 시스템 구축 등 구체적인 ESG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소 협력사들이 ESG 전환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재정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ESG 성과 연계형 대출 금리 우대, 녹색 기술 도입을 위한 보조금 지원 등 다양한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는 단순한 평가를 넘어 실제적인 변화를 유도하려는 노력으로 풀이된다. 최근 유럽연합(EU)의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 지침(CSDDD) 등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공급망 ESG 실사 의무가 강화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유사한 입법 논의가 활발히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