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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차 북미 정상회담 일정 발표 '임박'

 
 
 
[데일리연합 김민제기자] 2차 북미 정상회담의 일정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스웨덴에서 열린 남북미 3국 대표회담에 참가한 이도훈 본부장이 어제 서울로 복귀했다. 
 
스웨덴 회담에선 의미 있는 진전이 있었음을 내비쳤다. 
 
특히 북미 사이엔 여러 종류, 여러 형태의 협의가 잘 진행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의 비핵화 의제를 조율하는 작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것.
 
남북미 회동 결과를 보고받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북한의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를 분명하게 제시했다. 
 
영변의 핵 시설을 해체하고 국제기구의 사찰을 허용하는 방식이다. 
 
2차 북미 정상회담이 예정된 2월 말까지 남은 시간은 대략 5주, 북미 간의 실무협상은 보다 속도감 있게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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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화학물질 누출사고 대응 ‘총력전’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음성군은 대소면 소재 공장에서 발생한 화학물질 누출 사고와 관련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력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군은 원주지방환경청,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충북도청, 음성경찰서, 음성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즉시 사고 현장을 통제하고 추가 유출 방지 조치를 취했다. 또 안전 문자를 3회 발송해 인근 주민의 외출 자제와 안전 관련 유의 사항을 안내했으며, 현장에서는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관계자들이 유해 물질의 외부 확산을 막기 위해 화학물질의 안정화 작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사고 발생 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고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상황 변화에 대비해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추가 자원, 장비, 전문 인력의 투입 준비 태세를 갖췄으며, 충주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 등 유관 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빠른 시일 내에 사고가 수습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