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Sasol, 모잠비크 지사 신임 사장 임명

요하네스버그 및 모잠비크 마푸투, March 1, 2019 -- Sasol이 자사의 모잠비크 지사 사장으로 Ovidio Jose Sarmento Rodolfo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Ovidio는 석유·가스 산업에서 다양한 엔지니어링, 관리, 상업 및 리더십 역할을 수행한 견고한 경험을 Sasol에서 활용할 예정이다. Ovidio는 기계공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학위를 보유하고 있으며, 국제 기업과 국영 기업 모두에서 다양한 선임 관리직을 역임했다.

그는 모잠비크에서 BP에 입사하며 경력을 쌓기 시작했다. 그는 BP에서 수익성 사업의 호전을 도모하는 전략을 제안했다. IPG에서는 마푸투, 베이라 및 모아티제에서 3개의 석유 하역장 프로젝트에서 설계 과정을 주도하고 조정했다. Inpetro Energy에서는 연료 수용, 저장 및 공급을 관할하는 모든 업무를 관리했다.

Sasol Exploration and Production International 선임부사장 Gilbert Y Yevi는 "자사에 합류한 Ovidio를 환영한다"라며 "업계와 운영 현장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보유한 그의 임명은 자사뿐만 아니라 모잠비크 내 모든 이해관계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지난 10년 사이 Pande와 Temane 유전에서 나온 가스가 공급됨에 따라, 모잠비크의 국내 가스 시장이 성장했으며, 가스의 도매와 소매 공급을 지원하게 됐다"라며 "그뿐만 아니라 자사가 파트너들과 함께 시작한 가스 기반시설의 발전은 사회경제적 발전과 경제 다각화를 도모하는 데 일조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오늘날 모잠비크 전기 중 약 3분의 1이 Pande와 Temane 가스로 생산된다"면서 "Ovidio는 모잠비크 및 모잠비크 국민과의 강력한 파트너십을 이어가기 위한 새로운 사고와 관점에서 자사에 큰 자산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Ovidio의 임명이 윈윈 국내 파트너십이라는 토대를 구축함으로써, 모잠비크 국민과 함께 모잠비크를 발전시키고자 하는 회사의 집념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Sasol 소개:

Sasol은 세계적인 통합 화학에너지 기업이다. Sasol은 재능있는 사람을 통해 고객, 주주 및 기타 이해관계자를 위한 우수한 가치를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방식으로 창출한다. 회사는 일반 및 전문 화학물질, 가스와 액상 연료 및 저탄소 전기를 생산하고 상업화하고자 세계적 수준의 운영 시설로 정교한 기술을 통합한다.

발행:

Alex Anderson, Head of Group Media Relations
Direct telephone: +27 (0) 10 344 6509; Mobile +27 (0) 71 600 9605;  

Matebello Motloung, Senior Specialist: Media Relations
Direct telephone: +27 (0) 10 344 9256; Mobile: +27 (0) 83 773 9457;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