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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에어캐나다, 기술 파트너로 IBS Software 선정

-- iFly Loyalty Suite, 2020년에 시작되는 업계 주도적인 새로운 로열티 프로그램 지원 예정

몬트리올, 2019년 3월 27일 -- IBS Software (IBS)의 오늘 발표에 따르면, 에어캐나다가 2020년에 시작하는 새로운 로열티 프로그램을 지원할 기술 파트너로 자사를 선정했다고 한다. 이 다년간 SaaS(Software-as-a-Service) 계약에 따라, 에어캐나다는 IBS의 iFly Loyalty Suite를 새로운 프로그램의 핵심 기술 솔루션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Mark Nasr - VP, Loyalty & e-Commerce , Air Canada with Peter Krebs - Head of Travel & Hospitality Solutions, IBS Software and Marcus Puffer – VP & Head of Loyalty Management Solutions, IBS Software, sealing the partnership

에어캐나다 선임 부사장 겸 최고정보책임자(Chief Information Officer) Catherine Dyer는 "자사는 2020년에 업계 주도적인 새로운 로열티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고객과 약속했다"라며 "새로운 로열티 프로그램은 추가 수익과 상환 기회, 더욱 개인화된 서비스 및 향상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와 같은 약속을 이행하려면 프로그램을 지원할 현대적이고 유연하며 안전한 플랫폼이 필요하다"면서 "IBS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상적인 솔루션을 찾았다"라고 설명했다.

IBS Software 부사장 겸 로열티 관리 솔루션 책임자 Marcus Puffer는 "업계에서 가장 흥미진진하고 혁신적인 항공 로열티 프로젝트 중 하나를 지원하는 이 전략적 파트너십은 회원에게 더 많은 부가가치 옵션을 제공하도록 지원하는 iFly Loyalty에 대한 수용도가 증가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것"이라면서 "자사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비롯해 자사 직원의 전문성과 헌신 덕분에 업계를 대표하는 기업 사이에서 신뢰받는 변혁 파트너가 됐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에어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자사의 로열티 프로그램을 변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IBS의 iFly Loyalty는 클라우드 기반 로열티 관리 플랫폼으로서 확장 가능한 데이터 세트와 결합되는 첨단 규칙 엔진을 이용해 혁신적인 고객 참여 업무를 설계하고 운영한다. 이 솔루션의 목적은 고객 로열티와 고객 관리의 복잡하고 어려운 수요를 충족시키고, 여러 개의 프로그램과 파트너 에코시스템을 관리하는 것이다. 에어캐나다는 이 플랫폼의 역량 외에도 IBS의 심층적인 영역 지식 및 세계적인 대규모 로열티 프로그램 변혁과 관련된 풍부한 경험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2020년에 시작될 예정인 에어캐나다의 새로운 로열티 프로그램에서 IBS의 iFly Loyalty가 핵심 기술 솔루션으로 활약할 전망이다.

에어캐나다 소개
에어캐나다는 6개 대륙에서 200개가 넘는 공항으로 비행편을 운행하는 캐나다 최대의 국내 및 국제 항공사다. 캐나다의 국적기인 에어캐나다는 세계 최대 항공사 탑 20에 포함된다. 에어캐나다는 캐나다 내 63개 공항, 미국 내 56개 공항, 그리고 유럽,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 호주, 카리브해, 멕시코, 중앙 아메리카 및 남미 내 98개 공항으로 정기 승객 서비스를 직접 제공한다. 에어캐나다는 193개국 1,317개 공항으로 비행편을 운행하는 세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항공 운송 네트워크인 스타 얼라이언스의 창립 회원사다. 추가 정보는 aircanada.com/media, 트위터 @AirCanada 및 에어캐나다 페이스북을 참조한다.

IBS 소개
IBS는 직원 수가 3,000명이 넘는 IP 기반의 다국적 기술 기업으로서 세계 최고의 항공사,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 세계 굴지의 크루즈 라인, 세계 최고의 석유&가스 기업 및 세계적으로 유명한 여행사&호텔 그룹 등의 미션 크리티컬 운영을 관리하는 신세대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IBS는 이들 사업 영역에서 맞춤 소프트웨어 서비스도 제공한다. IBS는 Blackstone이 투자하는 기업이며, 전 세계적으로 9개의 사무실을 운영하며, 170개가 넘는 고객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승객 서비스[](로열티와 직원 여행 포함), 화물 운영, 비행편과 승무원 관리, 공항 운영 및 항공기 유지관리 엔지니어링을 위한 IT 시스템을 제공하는 IBS는 항공 산업에 가장 광범위한 기술 제품 라인을 공급한다.

문의처(IBS)
Mathew Joshua
 
91-471-6614363

인터넷:  

문의처(에어캐나다):
Isabelle Arthur (Montreal)
 
514-422-5788

Peter Fitzpatrick (Toronto)
 
416-263-5576

Angela Mah (Vancouver)
 
604-270-5741

인터넷: aircanada.com

로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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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최초 소록도병원 방문…"사회적 편견 없어져야"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25일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국립 소록도병원을 방문해 병원 관계자들과 한센인 원생 자치회 분들을 만났다고 강유정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강 대변인에 따르면, 대선 기간 소록도를 방문했던 김혜경 여사가 "선거가 끝나면 대통령을 모시고 꼭 다시 오겠다"고 했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병원 관계자들은 '이재명의 굽은 팔'이라는 이 대통령의 저서를 내밀며 서명을 청했고 대통령은 흔쾌히 서명과 사진 촬영에 응했다. 이 대통령은 "어려운 환경에서 고생이 많으시다는 말을 듣고 꼭 와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면서 "시설이 오래됐는데 필요한 것이 많지 않냐?"고 의료진과 주민들의 고충을 일일이 물었다. 29년째 소록도를 지키고 있는 오동찬 국립 소록도병원 의료부장은 "비가 새는 별관 지붕이 걱정이었는데, 이번 2차 추경에 노후시설 보수 공사 비용이 편성돼 매우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주민들은 일제강점기에 조성된 소록도에서 한센인들에게 자행된 강제격리와 출산금지 등 아픈 역사를 이 대통령에게 전했다. 오동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