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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Dell, HP 및 Lenovo의 컴퓨터 제품은 새로운 TCO Certified의 엄격한 규격을 충족시킵니다

스톡홀름, 2019년 3월 28일 -- 몇몇 브랜드가 8세대 TCO Certified의 더욱 엄격해진 규격에 따라 노트북과 데스크톱 컴퓨터를 인증함으로써 지속 가능성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속 가능성의 최전방에서 활약하는 IT 제품들을 구매하려는 조직들에게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습니다.

 


TCO Development

 

8세대 TCO Certified는 2018년 12월에 출시되었습니다. 이 새로운 규격 및 개정된 기준은 공급망 분야에서 책임감과 투명성을 주도하며, 내구성 있고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재활용할 수 있는 IT 제품을 요구하여 순환 경제를 실현시킵니다. 구매 조직들이 이 인증을 받은 제품을 선택한다면 자국과 전 세계의 지속 가능성 목표에 기여하게 될 것입니다.

"이 새로운 규격은 IT 제품의 지속 가능한 수명 주기를 향한 큰 도약입니다. 포괄적이며 까다로운 8세대 TCO Certified 규격에 따라 생산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은 그 브랜드가 지속 가능성 분야에 대해 진지한 포부를 갖고 있다는 증거입니다"라고 TCO Certified 기관인 TCO Development의 CEO인 Sören Enholm이 설명합니다.

IT 산업이 직면한 지속 가능성 관련 문제들의 대부분은 IT 제품의 비교적 짧은 수명 및 폐기 처리 방식과 연관이 있습니다. 제품 조달 단계에서부터 지속 가능성 기준을 적용한다면 순환성을 강화시킨 솔루션의 개발이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입니다.

"구매자가 변화를 만들 수 있습니다. 구매 수요가 산업 현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지속 가능성을 강화시킨 제품의 개발과 출시를 주도할 수 있습니다"라고 Sören Enholm은 말합니다.

그는 또한 하나의 완성된 인증을 사용하는 것이 각 브랜드에서 자체적으로 규격을 만드는 것보다 더 편리할뿐더러 파급력도 더 크다는 말을 덧붙였습니다.

"TCO Certified는 IT 제품의 수명 주기에 두루 적용되는 새로 개정된 엄격한 규격을 포함하며 이 규격이 실제로 충족되었음을 증명하는 독립적 검증을 포함합니다. 이 인증은 구매 조직의 시간과 자원을 절약해 줄 것입니다."

"또한 많은 조직들이 이와 동일한 기준을 사용한다면 더 빠른 속도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인증은 전 세계 구매자들이 IT 산업을 향해 보내는 강력하고 하나된 메시지의 전달 통로가 되어 줄 것입니다"라고 Sören Enholm은 말을 맺었습니다.

Product Finder(제품 검색기)에서 3,500개 이상의 인증 제품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세요.

Toward sustainable IT products

25년의 역사를 가진 TCO Certified는 IT 제품에 대한 세계적인 지속 가능성 인증 규격입니다. 당사의 포괄적인 규격은 제품 수명주기 전반에서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강화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디스플레이, 컴퓨터 및 모바일 장치를 비롯한 8가지 제품 범주를 포괄하는 본 규격은 사전 인증과 사후 인증을 통해 독립적으로 검증을 받습니다. 저희와 함께 지속 가능한 IT 제품을 위한 발전을 모색해 보세요.

언론 보도 담당자:
Gabriella Mellstrand
+46-706-35-83-51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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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