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MCA, 조사보고 업데이트 내용 발표

-- Vakrangee에 부정사항은 없으며, 이에 대한 추가 조처는 없을 것

뭄바이, 인도, 2019년 5월 7일 -- 이달 6일, Vakrangee Ltd.가 MCA(Ministry of Corporate Affairs)의 업데이트된 조사보고서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난 3년간 Vakrangee의 회계장부 조사와 관련해 부정사항이 발견되지 않았으며, 아래 언급된 사안과 관련해서 예정된 조처가 없음을 명확하게 밝히고 있다.

2018년 9월 초순, MCA는 2013년 기업법 206(5)항의 규정에 따라, 3년 기간에 대해 Vakrangee의 회계장부를 조사하도록 명령했다. 조사의 범위는 다음을 포함한다.

- Price Water House와 Co Chartered Accountants LLP가 Vakrangee의 법정 회계감사직을 사퇴했다.

- Vakrangee 주식의 비정상적인 거래 및 그에 따라 주식 거래소의 조치

- 지난 5년에 대한 소득세 평가 명령과 세무감사 보고서

- Vakrangee 주식 보유 구조

MCA는 위에 언급된 사안과 관련한 부정사항을 발견하지 못했으며, 예정된 추가 조치는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MCA는 프랜차이지로부터 수금한 금액 및 기타 자산 및 부채 요건의 공개와 관련해서 특정한 통상적인 설명 정보를 요구했다.

Vakrangee Limited 소개: (BSE 코드: 511431) (NSE 코드: VAKRANGEE)

1990년에 설립된 Vakrangee는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시골, 준도시 및 도시 시장에서 실시간 뱅킹 및 금융 서비스, ATM, 보험, 전자정부, 전자상거래 및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지막 소매 아웃렛으로 구성된 인도 최대의 네트워크에 초점을 맞춘 독특한 기술 중심 기업이다. 'Vakrangee Kendra'라 불리는 보조 디지털 편의점은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제공하는 '원스톱 매장' 역할을 한다. Vakrangee는 인도 금융 포용성 부문의 최전선에서 활약해 왔다. Vakrangee는 서비스가 없거나 부족한 전원도시 지역에 실시간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다양한 공공 부문 은행과 '공용 BC' 및 '국가 BC' 계약을 체결했다. 'Vakrangee Kendra' 아웃렛에서 은행 업무를 보면 APS, e-KYC, 상호 운용성 및 실시간 거래 같은 와해성 기술 덕분에 독특한 체험을 하게 된다. 'Vakrangee Kendra'은 은행 업무 외에 보험 상품, 전자정부 서비스 및 전자상거래 상품도 제공한다.

미디어 문의:

Ammeet Sabarwal
Chief Corporate Communications & Strategy Officer

Vakrangee Limited -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