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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Waves, dApps 시장 진출하고,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 출시

-- 스마트 컨트랙트와 dApps 부문에서 기다려 마지않던 신규 솔루션 출시

추크, 스위스, 2019년 6월 25일 -- 웹 3.0 솔루션 구축을 위한 분산 블록체인 에코시스템 Waves Platform[ ]이 메인넷에서 목적에 따라 설계하는 프로그래밍 언어 RIDE를 선보였다. RIDE는 전 세계 개발자가 Waves 블록체인에서 필요한 자격을 모두 갖춘 분산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도록 지원한다.

혁신적인 솔루션

Waves는 자사의 솔루션이 기존의 대안 솔루션(가장 인기 있는 이더리움, EOS 및 TRON을 포함)보다 더 나은 이점이 있다고 강조한다. 그중 하나가 개발자 친화적인 RIDE 프로그래밍 언어다. RIDE는 사용자가 코딩 과정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돕는다. 그 외의 이점으로는 지연 평가, 정식 확인, 가스 요건 전문, 고정 거래 수수료 및 더 뛰어난 확장성 특징 등이 있다.

Waves 설립자 겸 CEO Alexander Ivanov[ ]는 RIDE의 출시로 인해 많은 개발자가 경쟁 관계에 있는 블록체인과 블록체인 영역 밖에서 Waves 플랫폼으로 이동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그는 "dApps는 분산계의 미래이자, 경쟁에서 앞서나가 최고가 될 플랫폼"이라며 "자사는 이전에 출시된 적이 없는 독창적인 솔루션을 만들고, 이미 시중에 있는 솔루션의 문제점을 고려한 만큼, 최고가 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덕분에 블록체인 개발자는 그 어느 때보다 저렴하고 편리한 코딩 과정을 밟을 수 있게 됐다"라면서 "또한, 블록체인 부문 외부에서 종사하는 이를 위해서는 진입점이 크게 낮아지고, 새로운 기회가 나타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부문에 미치는 영향

현재 dApps 부문의 규모는 32억 달러[ ]에 달하며, 상위 4대 플랫폼의 총사용자 수는 올 1분기에 25%의 증가율을 기록하면서 800,000명에 달했다. 분석에 따르면, 향후 2~3년 동안 dApps 붐이 예상된다고 한다.

dApps는 저장, 거래 및 배팅뿐만 아니라 선거, 법령 및 기타 공공 서비스와 행사까지도 민양화 가능한 잠재력이 있다. dApps는 기존 플랫폼에서 작성 및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기존 플랫폼의 수는 수십 개에 달한다. 그러나 가장 크고 널리 알려진 플랫폼조차도 아직 개발자 요건을 전부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Waves의 스마트 컨트랙트 출시로 플랫폼 간에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부문별 확장이 촉진될 전망이다.

Waves Platform은 2016년 투자금 1천600만 달러를 유치한 10명의 개발자에 의해 설립됐다. Waves Platform은 현재 모스크바, 암스테르담 및 추크에서 180명의 직원을 고용하고 있다. 매일 평균 100,861건(blocktivity.info 자료)의 거래를 제공하는 활성 사용자 664,074명(2019/2018 전년 대비 30% 증가)이 있다.

Waves는 기업과 공공 부문을 위한 민간 블록체인을 개발하고자 2018년 12월에 투자금 1.20억 달러를 유치한 Vostok 프로젝트에 기반을 둔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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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