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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TEMSA, 루마니아에서 4천650만 유로 규모의 계약 체결

아다나, 터키, 2019년 6월 26일 PRNewswire=연합뉴스 - 66개국에서 거의 15,000대에 달하는 차량을 보유한 TEMSA가 루마니아에서 대형 입찰 건을 수주했다. 루마니아 내무부로부터 입찰을 수주한 TEMSA는 총 326대의 LD12 SB 모델 버스를 루마니아에 공급할 예정이다.

 


Enver Unver & Romanian Ministry of Internal Affairs

 

50년 넘게 버스와 소형버스를 생산해온 세계 굴지의 자동차 브랜드 중 하나인 TEMSA는 루마니아에 326대에 달하는 LD12 SB 모델 버스를 수출할 예정이다. 계약 규모가 4천650만 유로에 달하는 루마니아 내무부 입찰을 수주한 TEMSA는 루마니아의 군대와 치안대가 사용할 버스를 공급할 예정이다.

TEMSA와 루마니아 내무부 간의 판매 협약 체결식에서 True Value Capital Partners 대표 Evren Ünver는 "유럽은 자사의 성장 목표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라며 "이번 루마니아 판매 건으로 자사의 2019년 유럽연합 목표를 달성하고, 시장에서 TEMSA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 자사의 버스는 루마니아 내무부의 직원 운송에 효율성을 제공하고, 경찰 같은 최종 소비자에게 편안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TEMSA CEO Hasan Yildirim은 "수출은 회사의 성장 목표뿐만 아니라 자국의 성장 목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면서 "향후 2년에 걸쳐 아다나에서 생산된 326대의 버스를 루마니아에 공급할 계획이다. 자사의 수출 목표에 긍정적으로 기여할 이번 판매 건은 자사와 터키 자동차 산업 모두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Hasan Yildirim, Enver Unver and Romanian Ministry of Internal Affairs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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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