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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퀀트스탬프, 카카오의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을 감사

샌프란시스코, 2019년 7월 10일 -- Y 컴비네이터가 후원하는 블록체인 보안 회사 퀀트스탬프(Quantstamp)는 한국 시장을 지배하는 메시지 플랫폼 카카오톡 운영사 카카오가 만든 블록체인 플랫폼 클레이튼의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를 마쳤다. 카카오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클레이튼은 비즈니스 중심의 블록체인 플랫폼으로서 다수가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Quantstamp a Y Combinator-backed blockchain security company, has completed its audit of smart contracts for Klaytn, the blockchain platform created by Kakao. Built by GroundX, a Kakao subsidiary. (PRNewsfoto/Quantstamp)

리차드 마 퀀트스탬프 CEO는 "현재 블록체인 애플리케이션들이 직면한 가장 큰 문제는 사용자 확보"라면서 "한국 시장 점유율 90% 이상에 월간 실제 사용자가 4천만 명에 이르는 카카오는 블록체인을 다수의 실제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클레이튼은 기업들이 블록체인 기술의 대규모 채택을 추진할 것이라는 믿음 아래 현재 블록체인의 채택을 막고 있는 모든 걸림돌에 대처하도록 설계되었다. 클레이튼은 개발을 손쉽게 할 수 있도록 개발 환경 및 지원 툴인 솔리디티의 익숙한 사용을 통해 강력한 개발자 경험을 제공한다. 클레이튼은 기업들에게 블록체인의 투명성과 완전성에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들이 필요로 하는 가동성과 신뢰성을 제공한다. 클레이튼 플랫폼은 사용자들을 위해 계정 설정과 관리, 각자 열쇠의 안전한 보관 및 전자 지갑에 대한 권한 설정뿐만 아니라 개발자들이 손쉽게 인터페이스를 활용할 수 있는 UX 가이드라인과 레퍼런스를 간단히 해주는 수단을 제공한다.

그라운드X의 제품 관리 선도자 윤준식 씨는 "우리는 클레이튼을 통해 다수의 새로운 사용자들을 확장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 우리가 진정으로 생각하는 기술 및 비즈니스 파트너들을 확보했다"면서 "이 프로젝트를 확장한 성과가 매우 좋았으며 우리는 안전한 전개를 보장해줄 수 있기를 원했다. 퀀트스탬프는 철저하게 감사한다는 좋은 평판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이 분야에서 그들이 갖고 있는 전문적인 프로세스와 경험을 인정하여 클레이튼 블록체인 플랫폼의 보안 검증 업체로 그들을 선정한 것"이라고 말했다.

퀀트스탬프의 감사를 받기 바란다
퀀트스탬프의 감사 혹은 다른 서비스를 받기 원하는가? 최고의 암호 네이티브 회사들은 퀀트스탬프를 신뢰하여 체인링크, 오미세고와 바이낸스 등 자신들의 제품을 감사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여기에서 입수할 수 있다.

퀀트스탬프
퀀트스탬프는 스마트 컨트랙트 감사를 수행하고 QSP가 구동하는 보안 제품, 서비스, 프로토콜과 기타 자동화된 보안 툴 또한 개발하며 Y 컴비네이터가 후원하는 블록체인 보안 회사이다. 퀀트스탬프 보안 네트워크의 목표는 누구나 볼 수 있는 스캔 보고서를 작성함으로써 스마트 컨트랙트의 보안성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만드는 프로젝트의 평판을 높이는 데 있다. 퀀트스탬프는 최근 일본에 진출했다. 오늘 Quantstamp.com에서 보안 스캔을 돌리고 감사를 받아 보기 바란다.

사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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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