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Microland, 미국 시애틀에 최첨단 디지털 우수 센터 열어

-- 북미 지역의 입지와 고객의 디지털 변혁 여정을 가속화 하기 위한 Microland의 집념을 강화

시애틀, 2019년 7월 11일 -- Microland가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북미에서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시애틀에 디지털 우수 센터(Centre of Excellence, CoE)를 개소했다. CoE는 북미 전역 고객에게 차세대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Microland의 비전을 강화한다. Microland 회장 겸 상무이사인 Pradeep Kar가 센터 개소식을 진행했다.

Microland 회장 겸 상무이사인 Pradeep Kar는 "시애틀에 설립한 이 센터는 클라우드, 소프트웨어 정의 WAN, 산업용 IoT와 같은 차세대 디지털 서비스의 증가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중요한 단계"라며 "이를 통해 차세대 기술 발전의 성과를 가져오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유 및 협업할 수 있는 굉장한 기회가 존재한다. 자사는 앞으로도 고객의 사업 중심에서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며, 예측 가능하고, 신뢰성 높고, 안정적인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Microland 상무 Sivakumar Thiyagarajan은 "기술 허브인 시애틀에는 자사의 몇몇 주요 고객과 파트너들이 위치해 있다"라며 "시애틀에 설립한 이 센터는 자사의 국제적 사업을 내륙으로 원활하게 확장시킨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애틀은 여러 산업에 걸쳐 수많은 기회, 잠재력이 높은 인재에 대한 접근성, 그리고 점차 증가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시키려는 자사의 목표를 달성할 세계적 수준의 기반시설을 제공한다"라고 덧붙였다.

Microland 소개:

Microland는 국제 기업의 디지털 변혁 여정을 가속화하고, 전 세계 기업이 고가치 사업 성과와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원한다. 인도 벵갈루루에 본사가 있는 Microland는 호주, 유럽, 인도, 중동, 북미 사무실에서 4,300명 이상의 전문가를 고용하고 있다. Microland는 전 세계 기업들과의 협업을 통해 신기술의 융합을 비롯해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자동화, 분석 및 예측성 정보를 적용함으로써 이들의 민첩성과 혁신성을 높이도록 지원한다. 추가 정보는 https://www.microland.com을 참조한다.

로고: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