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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글로벌 다운로드 4.2억 달성 레트리카, 시즌 2 출시

-- 핵심기능 UI/UX 사용성 개선

-- 레트리카 인사이트, 인스퍼레이션 강화

다양한 빛과 색을 조합하는 레트레카(대표 박상원)가 7월 5일 대규모 앱 리뉴얼을 단행하여 새롭게 바뀐 레트리카 시즌 2를 선보였다.


레트리카, 업데이트된 UI/UX와 새로운 기능을 갖춘 시즌 2 발표

이번 업데이트는 사용자들의 사용 행태를 분석하여 사용성을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레트리카의 핵심인 촬영 기능이 UI/UX가 더욱 간편해졌으며 필터 컬렉션을 더욱 쉽게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다양한 비율의 화면, 줌블러(Zoom blur), 타임스탬프(Time stamp)기능이 추가되어 레트리카를 더욱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레트리카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인스퍼레이션(Inspiration) 서비스는 뷰파인더(View Finder)와 인사이트(Insight)로 구성됐다. 뷰 파인더는 레트리카를 통해 찍은 사진을 공유해 함께 공간 경험(Scene experience)에 관한 영감을 공유하는 서비스로 인스퍼레이션에 올라온 사진을 누르면 해당 사진과 비슷한 색감을 표현할 수 있는 필터를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는 레트리카가 제공하는 색, 빛 그리고 사진에 관한 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정리한 콘텐츠로 주 1회 연재될 예정이다.

레트리카 박상원 대표는 "글로벌 셀피 트렌드와 함께 성장한 레트리카가 이제 새로운 도약을 시작한다. 레트리카의 필터는 사용자가 경험한 공간(experienced scene)을 온전히 기록할 수 있도록 돕는 가장 쉽고 간편한 도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레트리카는 전 세계 스마트폰 사용자가 더욱 섬세하고 감성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빛과 색을 조합해 새로운 필터를 꾸준히 개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레트리카는 브랜드 리뉴얼을 진행했다. BI(Brand Identity)에 역동성을 더하고 더욱 경쾌한 색감을 적용한 레트리카의 새로운 브랜드는 기존 사용자는 물론 신규 사용자 모두에게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레트리카는 레트리카의 아이덴티티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준비 중이다.

About 레트리카

다양한 빛과 색을 조합하는 레트리카는 모바일 앱의 격전지인 미국을 중심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다. 온전한 공간 경험의 기록을 돕는 레트리카는 필터에 대한 열정으로 일반 사용자는 물론 콘텐츠 크리에이터까지 사로잡은 앱으로 자리 잡으며 2019년 6월 전 세계 기준 누적 4.2억 다운로드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서울에 본사를 둔 레트리카는 베세머벤처파트너스, 굿워터캐피털, 알토스벤처스 등의 투자자로부터 현재까지 6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레트리카 홈페이지(Retrica.c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출처: 레트리카(Retri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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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