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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지포(Zippo), "불에 맞서는 불꽃" 되어 산림 파괴 대처 활동에 동참키로 서약

ž  지포는 우드척(WOODCHUCK USA) '바이  플랜트 (BUY ONE PLANT ONE®)' 프로그램과 파트너십을 체결,  하나의 라이터를 판매할 때마다  그루의 나무를 심기로 약속

ž  지포가 마다가스카르에서 나무를 심기로  약속을 지키기 위한  걸음을 내딛었고,  순간을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함께 기록 

런던, 2019년 7월 30일 -- 지포(Zippo)는 미국의 우드척(WOODCHUCK USA)과 협력하여 산불로 인한 산림 파괴를 줄이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 '불에 맞서는 불꽃(Fight Fire with Fire)' 을 런칭한다. 지포는 산불의 영향을 조명하기 위해, 나무를 식재할 첫 번째 장소인 마다가스카르를 기점으로, "불에 맞서는 불꽃" 콜렉션 라이터가 하나 판매될 때마다 한 그루의 나무를 심을 것을 서약했다. 그리고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지포가 산림 파괴에 대처하는 노력을 기록했다.


Compass from the Zippo Fight Fire with Fire collection, contributing to global reforestation efforts.

지구상에서 가장 잘 알려진 불꽃 중 하나를 소지할 수 있는 도구를 만든 지포는 불꽃이 초자연적인 힘을 발휘할 수 있는 유용한 물질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불꽃이 가지는 힘을 부주의하게 휘두른다면 파괴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도 있다는 것 또한 잘 알고 있다. 특히 산불은 불꽃이 가지는 파괴력이 어느 정도인지 가장 잘 보여준다. 산불은 매년 지구 표면의 4%를 파괴하며, 이 산불 중 85%는 인간이 초래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전례 없는 산불이 북극 근처 지역에서까지 보고되었고, 현존하는 동물 종의 3분의 1을 위협하는 것으로 '인간'을 꼽는 연구 결과도 도출되었다.

하지만, 지포는 지구는 물론 생물의 다양성을 보호하기 위한 개개인의 노력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다. 이는 대부분 화재의 책임이 인간에게 있는 한편 그 해결책 또한 인간의 손에 달려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에, 지포는 세계에서 4번째로 큰 섬이자, 기존 숲의 90%가 파괴된 마다가스카르에서 숲을 되살리기 위한 노력을 시작했다. 그리고,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마다가스카르에서 지포가 숲을 되살리기 위해 기울인 노력을 담은 비디오 와 사진 시리즈 를 제작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제작한 콘텐츠는 인간이 산불과 산림파괴라는 문제를 바로잡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는가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포 글로벌 마케팅 수석 브랜드 매니저 루카스 존슨(Lucas Johnson)은 "기온은 기록상 가장 높은 수준에 도달하였고 산불은 지구상의 거의 모든 대륙에 영향을 미치지만, 일반적인 자연재해와 달리 산불의 대부분은 인간에 의해 발생하고 있다. 미국에서만 매년 약 10만건의 산불이 발생하며, 이는 최대 9백만 헥타르의 땅을 휩쓸어 간다. 지포의 방풍 라이터는 사람들이 불이 가지는 힘을 휴대할 수 있게 하지만, 이는 곧 책임감으로 돌아온다"고 캠페인의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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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