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3.5℃
  • 흐림강릉 7.2℃
  • 구름많음서울 4.7℃
  • 흐림인천 5.1℃
  • 구름많음수원 5.1℃
  • 흐림청주 8.0℃
  • 구름많음대전 8.1℃
  • 흐림대구 6.2℃
  • 흐림전주 9.0℃
  • 흐림울산 8.8℃
  • 구름많음광주 8.7℃
  • 흐림부산 9.9℃
  • 구름많음여수 9.7℃
  • 구름많음제주 11.5℃
  • 흐림천안 5.9℃
  • 흐림경주시 6.1℃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Smithers, '제1회 Image Sensors Auto 아시아 회의' 9월 개최

-- Smithers의 Image Sensors Automotive 회의, 내달 25~26일에 중국 선전에서 개최

레더헤드, 잉글랜드, 2019년 8월 5일 -- Smithers가 올 하반기 자사의 Image Sensors Automotive(이하 IS Auto) 회의를 아시아 국가로 확장한다. 내달 25~26일에 중국 선전의 Sheraton Shenzhen Futian 호텔에서 열리는 제1회 IS Auto Asia 2019 회의는 그동안 큰 성공을 거둔 IS Auto 유럽 회의와 IS Auto 아메리카 회의에 기반을 두고 있다.

자동차 이미지 센서 산업에서 세계적인 혁신 속도가 그 어느 때보다 빠른 요즘, 아시아의 센서 시장도 발전하고 있다. 중국은 자율주행차에 투자하면서 특별한 기술을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국은 새로운 사업 기회를 지원하고 진취적이며 독자적인 미래를 장려하고 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선도적인 기술 공급업체들이 참여하는 IS Auto 회의는 기존 및 새로운 이미지 센서 기술, LiDAR 전망, 레이더, 센서 퓨전, 신경망, 딥 러닝, AI, OEM 수요, 데이터 관리, 이미지 처리, 안전 기준 등을 평가함으로써, 이와 같은 혁신적 전진을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IS Auto 회의에 센서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최신식 사고와 혁신을 선보이고, 고객 및 경쟁사와의 관계를 구축하며 센서 시장의 변화에 맞춰 사업을 준비할 예정이다.

IS Auto 아시아 프로그램 발표 세부사항:

  • 안전 보호막 생성: 조기 위험 방지를 위한 360도 감지(Creating a safety cocoon: 360 degree detection for early stage danger avoidance) - Zhen Lin, Sony Semiconductor Solutions 부팀장
  • 다양한 자료원 관리 및 센서 데이터 방해 방지: 생성 및 저장 문제(Managing multiple data sources and ensuring that sensor data isn't interrupted: Generation and storage issues) - Junli Gu, XMotors 자율 주행 VP
  • 인공 지능: 자동차 산업에 이익 또는 골칫거리(Artificial intelligence: Boon or bane in the automotive industry) - Mahabir Gupta, 볼보 IoT, 이동성 & 데이터 보안 솔루션 & 제품 컨설턴트
  • 완전한 자율은 어떤 모습일까(What would full autonomy look like) - Abhay Rai, Visteon 제품 마케팅 VP
  • 시뮬레이션과 개발을 위한 ADAS/AD에서의 테스트와 검증 과제의 해결(Addressing the test & validation challenges in ADAS/AD for simulation and development) - Florian Baumann, 델 자동차 & AI 최고기술책임자
  • 부상하는 자율주행 기술의 대비: 연결 이동성과 로보 택시(Preparing for the rise in automated-driving technology: Connected mobility and robo taxis) - Bharanidhar Durasaimy, 다임러 개발 엔지니어, 레이더 센서 퓨전 전문가

IS Auto 아시아는 OEM, 1급 공급업체, 주조와 반도체 공급업체, 센서 제조업체 등이 한 지붕 아래에서 결속하도록 독자적인 포럼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IS Auto 아시아는 해당 부문 종사자라면 직급이나 수준에 상관없이 누구나 놓칠 수 없는 기회이자 행사가 될 전망이다.

추가 정보는 www.image-sensors.com/is-auto-asia를 참조한다. 

연락처

Emma Newton
Senior Marketing Executive
Smithers

+44(0)1372-802016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