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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Ideagen, Q-Pulse 25주년 맞이해

-- '현대적이고, 멋지며, 시각적으로 풍부한' 신규 버전 출시

노팅엄, 잉글랜드, 2019년 8월 5일 -- GRC(governance, risk and compliance)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Ideagen이 Q-Pulse의 25주년에 맞춰 신규 버전을 출시했다.

멀티미디어 배포 자료 보기: .

Ideagen은 영국, 유럽, 미국, 동남아시아 및 아랍에미리트 등에 진출해 세계적인 입지를 확보한 영국 기반의 기업이다. 오늘(8월 5일 월요일) Ideagen이 Q-Pulse 버전 7을 공개했다. 이로써 품질, 안전, 위험 및 컴플라이언스 솔루션 Q-Pulse의 최신 진화가 완성됐다.

브라우저 기반의 Q-Pulse 7은 문서, 감사 및 시정조치 관리 같은 핵심 기능성을 유지하는 한편, 사업 정보 증대와 직관적인 사용자 경험을 위한 강력한 대시보드 기능성을 구비했다.

Ideagen 최고기술책임자(Chief Technology Officer) Ian Hepworth는 "소프트웨어 제품이 25년간 선두자리를 지킨 것은 대단한 성과"라며 "자사의 소프트웨어가 이를 달성한 것은 매우 특별한 성과다. 이 최신 버전에 큰 자부심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Q-Pulse 7은 Q-Pulse의 수준을 한 단계 높인 현대적이고 멋지며 시각적으로 풍부한 소프트웨어 제품"이라면서 "사용자가 자신에게 중요한 정보를 신속하고 간단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시각적으로 매력적이고, 신속하게 소비 가능한 대시보드를 통해 사업 전반에 걸쳐 생성되는 데이터에 생명을 불어넣는 데 집중했다"라고 설명했다.

1994년에 출시된 Q-Pulse는 맨 처음 품질관리 솔루션으로 명성을 얻었다. Q-Pulse는 조직이 문서, 감사 및 시정조치 관리와 관련된 과정을 종이 없이 관리하기 위한 행보를 시작하는 데 일조했다.

이후 Q-Pulse는 각 버전을 통해 역량을 확장했고, 세계에서 가장 규제가 심한 산업에서 2,000개가 넘는 기업이 신뢰하는 솔루션으로 성장했다.

Ideagen Q-Pulse 제품관리자 George Hall은 "Q-Pulse는 기업이 다른 과정을 개선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크리티컬 정보 저장소를 구축하는 데 일조한다"면서 "Q-Pulse 7을 이용하면 이 모든 정보가 바로 제공돼 그 어느 때보다 사업 실적 이해도를 높일 수 있다. Q-Pulse 7은 단순한 분석을 넘어, 철저한 검토를 위한 전체 데이터베이스를 열어준다"고 말했다.

Ideagen CEO Ben Dorks는 "Q-Pulse 7은 고객이 간절히 기다려온 중요한 버전"이라며 "품질, 안전, 위험 및 컴플라이언스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세계 굴지의 기업으로서 자사의 입지를 다지는 데 있어 Q-Pulse 7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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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