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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Microland, 글로벌 세일즈 & 마케팅 사장으로 Ashish Mahadwar 임명

벵갈루루, 인도, 2019년 8월 20일 -- 19일, 인도 굴지의 디지털 IT 변혁 기업 Microland(본사: 벵갈루루)가 미국 Microland 새너제이 사무소를 기반으로 하는 글로벌 세일즈 & 마케팅 부문 사장으로 Ashish Mahadwar를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Mahadwar는 새 직책에서 진화하는 고객 수요에 따라 혁신과 국제적 규모를 가속화 하는 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30년 넘게 다각화된 국제 경력을 쌓은 Mahadwar는 세계적으로 적용, 기반시설 및 자문 역량을 확장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했다. 가장 최근에는 샌프란시스코만 지역에 위치한 주요 IT 서비스 기업에서 COO 겸 CRO(Chief Operating & Revenue Officer)로 일했으며, 그전에는 Bain Capital에서 선인 자문으로 일했다. 그전에는 CSC 신규 사업 그룹 집행위원회 위원 겸 EVP/사장직을 역임하며, CEO에 직접 보고하고, 모든 차세대 사업을 담당했다. 2003~2014년에는 Cognizant Technology Solutions에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했다. 이 기업에서 그의 마지막 직위는 기업 응용 서비스 SVP/사장이었다.

Mahadwar는 Microland가 IT 서비스 시장에서 독특한 입지를 점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다. 그는 "30년 동안 기반시설 관리에 중점을 둔 Microland는 디지털 여정을 하고 있는 기업을 진정으로 의미있는 방식으로 지원할 수 있다"라며 "오늘날 기반시설이 자동화 및 IIoT와 혼합됨에 따라, Microland는 이와 같은 심층적인 전문화를 통해 고객을 위해 강력한 경쟁 우위를 확보할 민첩성과 퍼포먼스 능력을 갖췄다. 이 기회에 크게 기대하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Microland에서 퇴사한 후 다시 합류한 수많은 Microland 직원 중 한 명인 Mahadwar는 경력 초기에 9년 동안 Microland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한 예로 planetasia.com VP 직을 맡으며, 인도 최초의 인터넷 전문 서비스 기업을 설립하기도 했다. 다시 Microland에 합류한 그는 신규 고객 확보를 견인하고, 기존 고객과의 관계를 강화하며,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디지털 세계로 이동하는 기업을 지원하는 파트너가 되고자 하는 Microland의 전략적 변신을 가능하게 만들 예정이다.

Kar는 "궁극적으로 Ashish의 역할은 전 세계적으로 자사가 이룬 진전을 기반으로 고객이 예측 가능하고, 믿을 수 있으며, 안정적이고, 업계 주도적인 방식으로 AI, 자동화 및 IIoT를 수용하도록 지원하는 것"이라며 "Ashish가 차세대 기반시설의 혁신적인 적용이 기업의 거의 모든 측면을 가속화 시키는 방식을 재구상하는 자사의 사상적 리더십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Microland 소개

Microland는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어 기술이 더 많은 기능을 수행하고, 업무 방해 요소를 줄이는 데 전념한다. Microland는 기업이 차세대 기술을 수용하는 데 일조하며, 예측 가능하고, 믿을 만하며, 안정적인 방식으로 기술 수용이 진행되도록 한다.

1989년에 설립됐으며, 인도 벵갈루루에 본사가 위치한 Microland는 아시아, 호주, 유럽, 중동 및 북미에 위치한 사무실과 서비스센터에서 4,500명이 넘는 디지털 전문가를 고용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회사 웹사이트 www.microland.com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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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