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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HEMA와 Franprix(프랑스),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 파리 전역 15개 슈퍼마켓에서 HEMA 제품 판매 개시

암스테르담 및 파리, 2019년 9월 11일 PRNewswire=연합뉴스 -  오늘부터 파리 시민들은 Casino 그룹의 자회사인 Franprix 슈퍼마켓 체인에서 HEMA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이 네덜란드 기업과 프랑스 기업은 앞으로 이를 위해 서로 협력할 예정이다. 파리에 위치한 15개 Franprix 슈퍼마켓에서는 주방용품, 실내 장식품, 문구류, 기본 의류 및 가정 직물류를 갖춘 HEMA 매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판매 결과에 따라 HEMA와 Franprix는 HEMA 라인을 갖춘 슈퍼마켓을 더 확장할지 검토할 예정이다.

 


HEMA and Franprix (France) start a strategic partnership

 

HEMA CEO Tjeerd Jegen은 "Franprix와 협력하게 된 것은 매우 기쁜 일"이라며 "자사는 이를 통해 단기간에 프랑스에서 자사의 활동을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한, 이는 자사 역사상 처음으로 다른 소매업체의 매장에서 HEMA 제품을 판매하게 된 것"이라면서 "이는 Franprix뿐만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에서 월마트 같은 파트너를 통한 자사의 성장 전략과 맥락을 같이 한다. 이번 협력은 HEMA를 국제적인 브랜드로 만들고자 하는 자사의 열정에도 일조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Franprix 회장 겸 CEO Jean-Paul Mochet는 "이토록 많은 양의 제품과 프랑스인들이 많이 알고 있고 인정하는 브랜드를 위해 Casino 그룹 자회사가 아닌 기업과 대규모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언급했다.

Franprix 슈퍼마켓은 주방용품, 직물, 초, 촛대, 문구류, 아기용품, 언더웨어, 남성과 여성용 티셔츠를 포함해 약 250종의 HEMA 제품을 판매한다. Franprix와 HEMA는 이 협력을 통해 고객의 일상생활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고자 한다. 양사는 매우 훌륭하게 서로를 보완한다. 파리 안팎에 800개가 넘는 지역 슈퍼마켓을 보유한 Franprix는 매우 강력한 소매망을 운영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HEMA는 쾌활한 제품 디자인, 지속가능한 성격, 품질 및 좋은 가격으로 프랑스 사람들 사이에서 매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HEMA 소개
HEMA는 1926년부터 고객의 일상생활을 더 쉽고 재미있게 만들어왔다. HEMA 제품과 서비스는 뛰어난 품질, 훌륭한 디자인 및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유명하다. HEMA는 32,000개에 달하는 자체 브랜드 제품과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3개 대륙 12개국에서 750개 이상의 매장과 19,000명이 넘는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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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