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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경력에 대한 열정에 영향을 받는 학생 증가

불기 시작하는 경제 불확실성 바람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경력에 대한 열정에 영향을 받는 학생 증가 


 [ 데일리연합뉴스 김준호 기자의 경제 포커스 ]

-- Universum의 최신 국제 리서치 결과, Z세대 학생 간 차이 더욱 확연해져

 

-- 인정받는 설문조사 WMAE, 세계 12대 경제 대국에서 경영 및 공학/IT 학생들이 가장 원하는 브랜드와 고용 속성 제시

 

 

뉴욕, 20191017--

관세, 무역 전쟁, 기후 변화 등. Universum이 매년 실시하는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고용주(World's Most Attractive Employers, WMAE)' 조사에 따르면,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경력에 대한 열정에 영향을 받는 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번 조사에서는 두 그룹으로 분명하게 응답이 나뉘었다. Z세대 학생 중 53%는 안전을 추구했고, 35%는 세계가 현재 당면한 와해적 도전을 통해 자신의 길을 혁신하는 데 중점을 뒀다.

 

 




 

WMAE는 신규 졸업생들이 원하는 기업, 산업 및 고용 속성을 분석한다. WMAE는 매우 매력적인 이 인재풀에 대한 중요한 통찰을 제공하며, 고용주에게 기대와 열정에 대한 직접적인 정보를 제시한다. 올해는 세계 12대 경제 대국에서 247,235명에 달하는 경영 및 공학/IT 학생들이 WMAE에 참여했다.

 

친숙한 브랜드들이 Z세대를 유혹하고 있다. 구글은 10년 연속으로 1위를 기록했다. 구글은 Z세대의 분기에 호소한다. 구글은 고용주로서 역동적이고 혁신적일 뿐만 아니라, 기업 규모가 크고, 성공적이며, 안전한 기업이다.

 

고용주, 학생 및 경력 계획과 관련된 기타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여세를 몰아가고 있는 아마존으로 인해, 전자상거래 산업이 경영학과 학생들 사이에서 더 큰 인기를 얻었다.

 

- 혁신, 창의성 및 높은 수익 간의 연계성이 개선됨에 따라, 자동차 산업의 매력과 경쟁력이 더욱 높아졌다.

 

- 직장-생활 균형에 대한 집중이 강화되면서, 국제적인 경력을 향한 열망은 흐려졌다. 무역 긴장 역시 외국 고용주에 대한 거부감을 낳았다.

 

- 경영과 학생들이 많이 이용하는 3대 직업 관련 커뮤니케이션 채널은 소셜 미디어, 고용주의 경력 웹사이트, 온라인 구인란이다. 공학/IT 전공 학생들은 이와 약간 다르게 응답했는데, 이들은 온라인 구인란보다 취업 박람회에 더 많이 의존했다.

 

 

WMAE 2019 경영 부문 순위 탑 5:

 

1. 구글(2018년과 동일)

 

2. EY - Ernst & Young (20183)

 

3. PwC - PricewaterhouseCoopers (20186)

 

4. 딜로이트 (2018년과 동일)

 

5. 애플 (20187)

 

WMAE 2019 공학/IT 부문 순위 탑 5:

 

1. 구글 (2018년과 동일)

 

2. 마이크로소프트 (2018년과 동일)

 

3. 애플 (2018년과 동일)

 

4. BMW 그룹 (2018년과 동일)

 

5. IBM (20187)

 

보고서 전문은 웹사이트 에서 다운로드받을 수 있다.

 

Universum 소개

 

StepStone Group의 자회사인 Universum은 고용주 브랜딩을 전문으로 하는 통찰 중심의 리서치, 컨설팅 및 활성화 기업이다.

 

 

미디어 문의

 

 

Jonas Barck

Global CMO
전화:+46-706933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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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