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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발테리 보타스, 승리 약속하는 마법의 인자 "팀워크" 강조 -- 270억 달러 규모의 말레이시아 메가프로젝트 방문

펜게랑, 말레이시아, 2019년 10월 23일 --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의 드라이버 발테리 보타스(Valtteri Bottas)가 6회 연속으로 더블 타이틀을 획득하며 F1(TM) 경기의 새 역사를 썼다. 그는 "아직도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승리의 열쇠는 팀워크"라고 말했다.

이번 주말에 열리는 F1(TM) 멕시코 그랑프리에서 FI 드라이버 챔피언십에 도전하는 The Finn(30)이 PIC(Pengerang Integrated Complex)를 미리 방문했다. PIC는 포뮬러 원 팀의 타이틀 스폰서 겸 기술 파트너인 페트로나스[ ]가 조호르에 건설한 270억 달러 규모의 메가프로젝트다.

발테리 보타스는 "페트로나스에 합류하고, 페트로나스에 대해 알아가면서 직원들의 직업 윤리에서 진정 깊은 인상을 받았다"라며 "확실히 이는 결과를 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PETRONAS Refinery and Petrochemical Corporation (PRPC)의 이해관계자, 커뮤니케이션 및 위험관리 부문 책임자인 Datin Anita Azrina Abdul Aziz로부터 발테리는 6,239에이커 면적에 대한 가이드 투어를 받았다. 그는 PIC의 메인 컨트롤 빌딩(Main Control Builing), 고형 제품 창고(Solid Product Warehouse) 및 중앙집중식 연구소(Centralised Laboratory)를 방문한 후, 페트로나스가 다음 20년 동안 아시아에서 에너지와 상용 화학 제품을 공급하도록 지원할 혁신 기술을 직접 보았다.

Datin Anita는 "PIC의 만트라는 하나의 팀, 하나의 목표다"라며 "이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모터스포츠 팀과 마찬가지로, 팀워크와 인재 개발은 프로젝트 성공의 근본 요인이다. 따라서 이와 같은 가치를 공유한다는 사실은 진정한 영감이 됐다"고 말했다.

페트로나스 SVP이자 PRPC와 PRefChem의 CEO인 Dr. Colin Wong은 "에너지 가치 사슬 전반에 걸쳐 기술과 혁신의 최전선에 서고자 한다"라며 "PIC는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최고의 입지에 더욱 다가갈 수 있도록 한다. 자사의 새 시설에 자부심을 느끼며, 발테리에게 자사의 광범위한 운영을 보여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언급했다.

페트로나스의 말레이시아 최대 다운스트림 투자인 PIC는 이 지역에서 다운스트림 석유 및 가스 산업의 허브가 될 좋은 입지를 점했으며,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새로운 기술과 경제 발전 변경을 열 전망이다.

매일 300,000배럴에 달하는 원유를 정유할 수 있는 PIC는 유로 5 연료 사양을 충족하는 휘발유와 디젤을 포함해 다양한 석유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정유 공장과 선별된 석유화학 공장은 Pengerang Refining and Petrochemical (PRefChem)이 소유 및 운영한다. PRefChem은 페트로나스와 사우디아람코가 동등한 파트너십으로 결성한 전략적 동맹이다.

PIC에 관한 추가 정보는 https://pic.petronas.com을 참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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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