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0.30 (목)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인천 16.9℃
  • 수원 17.3℃
  • 청주 18.2℃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전주 23.2℃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흐림여수 21.2℃
  • 맑음제주 26.3℃
  • 흐림천안 17.6℃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Xpress Money, Geoswift와의 협업 통해 중국 사업 확장

-- 14개 은행에서 유니온카드 계좌 소유자에게 실시간 송금 가능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19년 10월 29일 -- 피내블러(Finablr) 기업이자 세계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송금 브랜드 중 하나인 Xpress Money []가 중국과 세계를 연결하는 혁신적인 결제 기술 업체 Geoswift와 손을 잡았다. 양사의 협력으로 인해, 전 세계 고객들은 중국 내 14개 은행으로 송금할 수 있으며, 수취인은 이를 유니온페이 카드 계좌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수취인은 사랑하는 가족이 보낸 실시간 해외 은행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Xpress_Money_Geoswift

유니온페이 카드 계좌 소유자에게 실시간 송금이 가능한 14개 은행은 아래와 같다.

1. ICBC

2. Bank of China

3. Bank of Communications

4. Bank of Shanghai

5. China Construction Bank

6. China Everbright Bank

7. Harbin Bank

8. Linshang Bank

9. Hunan Rural Bank

10. Qinghai Rural Bank

11. Guangdong Rural Bank

12. Henan Rural Bank

13. Huxia Bank

14. Fujian Rural Credit Cooperative

이 파트너십은 주요 송금-수취 지역, 즉 아시아, 아프리카 및 LATAM에서 사업을 확장하고자 하는 Xpress Money의 계획과 맥락을 같이 한다. 2018년 기준으로, 아시아에는 수취인 수 측면에서 수위를 달리는 두 국가가 있다[1]. 1위는 인도(미화 790억 달러)이며, 2위는 중국(미화 670억 달러)이다. 이와 같은 전략적 사업 파트너십을 위해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최근 파트너십과 관련해 Xpress Money CEO Sudhesh Giriyan은 "자사는 전문지식, 견고한 네트워크, 세계적 수준의 기술과 준수 시스템, 해외 송금을 안전하게 처리하는 능력을 바탕으로 여러 지역에서 기업이 선택하는 파트너가 됐다"라며 "Geoswift가 전면에 내세우는 노하우와 열정은 결제 기술 분야에서 Geoswift의 성장을 보여준다. 양측이 제공하는 기량이 결합되면서, 이 파트너십은 틀림없이 성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Geoswift CEO 겸 설립자 Raymond Qu는 "결제 에코시스템은 계속 변화하고 있다"라며 "특히 중국 안팎으로 진행되는 해외 송금은 더욱 그렇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규제 요건이 복잡하고, 국제 준수 기준과 지역 준수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해외 송금은 다소 어려울 수 있다"라면서 "Xpress Money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양측의 역량을 결합함으로써, 최종 사용자를 위한 해외 송금 경험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1]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김혜경 여사, 캐나다 총리 부인 환담

데일리연합 (SNSJTV) 최형석 기자 | 2025 APEC 정상회의가 경주에서 개최 중인 가운데, 김혜경 여사는 30일 오전 캐나다 총리 부인 다이애나 카니 여사와 환담을 가졌다. 김혜경 여사는 유엔총회 및 아세안 정상회의 계기, 그리고 어제(29일) 한복패션쇼에서 뵌 데 이어 오늘 경주박물관에서 다시 만나게 된 데 대해 "친구를 만난 것 같다"고 반가움을 표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한국을 꼭 와보고 싶었는데 이번 APEC 계기로 방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한복을 입은 김 여사에게 "전통의상이 잘 어울리고 참 아름답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대한민국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알리고자 APEC 기간 동안 한복을 입고 있다", "오늘은 특별히 캐나다 국기를 상징하는 색으로 골랐다"고 답했다. 다이애나 카니 여사는 "딸이 한국에 관심이 많다. 특히 K-화장품을 갖고 싶어 해서, '올리브영'이라는 상점에서 사 올 리스트를 받았다"며 "전 세계적으로 K-뷰티가 잘 알려져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 여사는 "지인들을 위한 기념선물로 K-화장품을 추천하려 했는데 벌써 구입하셨군요"라며, 한국 화장품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