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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Comdex, 1천만 달러 이상의 상품 거래 과정 완료

싱가포르, 2019년 11월 11일 -- Commit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구축된 상품 거래 플랫폼 Comdex[ ]가 1천만 달러 규모가 넘는 거래를 완료했다. Comdex는 상품 거래업체들이 해외 결제를 진행하고, 거래 전후의 업무 흐름을 시행하도록 지원한다. 거래 자금 조달은 2020년부터 이 플랫폼에 도입될 예정이다.

올해 Comdex는 말레이시아와 호주 사이에서 밀 상품 거래[] 형태의 Comdex 최초의 해외 상품 결제를 완료한 바 있다. 여기에 관여한 거래 업체는 Comdex의 결제 게이트웨이와 기탁 신용장을 이용해 비자금 조달 거래를 결제했다.

Comdex는 디지털 문서 출처를 위한 블록체인 기반 솔루션을 이용함으로써 신뢰도를 높이는 한편, 디지털 KYC/AML 솔루션, 효율적인 데이터 처리 및 문서 관리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크게 높인다. 따라서 얼리 어답터들은 자신의 수요에 맞는 솔루션으로 Comdex를 선호하게 됐다.

Cargill이나 Bunge 같은 기존 상품 거래 업체는 정교한 사내 거래 플랫폼 솔루션을 유지하는 한편, 신흥 시장에서 대다수의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은 예전의 통신과 데이터 교환 방식에 의존한다. 그에 따라 해외 거래를 하는 당사자 사이에 일반적인 신뢰가 부족하게 된다. Comdex는 결제 시간을 줄여주는 불역성, 출처 및 합의 같은 블록체인 기능을 이용함으로써 이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

블록체인은 거래 당사자, Comdex 및 거래 자금 조달 기간 간에 신뢰를 구축하고, 이들 역시 Comdex에 탑승할 수 있다. Comdex 애플리케이션은 Corda나 Hyperledger와 비슷한 기업 블록체인 Commit Network[ ]에서 구축됐다. Commit Network는 점점 인기가 늘고 있는 Cosmos Network[https://cosmos.network/ ]도 지원하는 Tendermint[ ]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다.

Comdex 애플리케이션은 블록체인을 운영하기 위해 중앙집중식 호스팅 기반시설을 확립하는 대신 '검사기'나 '실시간 체인 감사기'로 구성된 네트워크에 의존한다. B-Harvest[ ], CertusOne[https://certus.one/ ], Figment Networks[https://figment.network/ ] 및 StakewithUs[ ]로 구성된 이들 '검사기'는 Comdex나 다른 기관이 Comdex 플랫폼에서 진행된 거래를 조작하지 못하도록 한다.

Comdex 소개

Comdex는 분화된 상품 거래 산업을 혁신하고, 이 산업의 효율성, 속도 및 투명성을 보장한다. Comdex의 비전은 결제 시간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거래 발견과 자금 조달 시 투명성, 효율성 및 불역성을 매우 신속하게 극대화하기 위해 기초적인 국제 상품 거래 과정을 확대하는 것이다. Comdex 솔루션은 기존 뱅킹 프로토콜과 현대 기술을 조화롭게 연계함으로써, 거래와 결제의 신뢰, 속도 및 확장성을 확보하도록 설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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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