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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애드저스트, 2019 년 활동 및 성과 발표

모바일 광고 지출이 급증하는 가운데 캠페인 관리 간소화 및 광고 해킹 대응

서울, 2019년 12월 5일 -- 모바일 측정, 해킹 예방 및 사이버 보안 분야의 업계 리더 애드저스트(Adjust)가 2019 년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독일의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모바일은 2021 년까지 전 세계 인터넷 광고 지출의 5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가운데, 애드저스트는 마케팅을 단순화하고 광고 해킹에 대응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했으며, 모바일 광고주의 예산 보호 및 ROI 극대화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Adjust's 2019 in review infographic

 

지속적인 성장  글로벌 시장 확대 
애드저스트는 2019 년 큰 폭의 성장을 이뤄냈다. 2015 년 흑자로 전환한 이래 지속적인 수익을 창출해 온 애드저스트는 올해 유럽 최대의 펀딩 라운드에서 2 억 3 천만 달러(한화 약 2,711 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해 한국, 동남아시아, 일본, 이스라엘 및 중동 지역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했다. 그 일환으로, 최근 텔아비브와 벵갈루루에 오피스를 설립하기도 했다.

또한 애드저스트는 이번 투자금을 제품군 확대에 사용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마케터들의 모든 니즈에 부합하는 단일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다.

애드저스트의 공동설립자 겸 CEO 인 크리스챤 헨켈은 "점점 더 많은 브랜드들이 데이터에 의해 정의되고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되며 여러 접점에서 구현되는 모바일 중심 전략을 취하고 있다."며, "애드저스트는 업계의 확실한 성장 동력이 되겠다는 목표 아래 그 과정을 즐기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애드저스트는 마케팅을 보다 간단하고, 현명하며 안전하게 구축하기 위해 2019 년 한 해 동안 이뤄낸 성과는 아래와 같다.

·  자동화를 통해 반복적인 업무 최소화: 애드저스트는 멀티 채널 캠페인 관리를 단순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데이터 병합 플랫폼인 Acquired.io 의 인수를 완료했다.

·  인앱 봇 공격 대응을 위한 조치: 봇은 인앱 이벤트를 수행하도록 프로그래밍 되어 있으며, 인간의 행동과 유사하기 때문에 가장 대응하기 힘든 해킹 유형 중 하나다. 애드저스트는 이에 맞서기 위해 지난 1 월 각종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사이버 보안 및 AI 전문 스타트업, '언보티파이'(Unbotify)를 인수한 바 있다. 언보티파이는 머신 러닝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인앱 봇 해킹을 탐지한다.

지난 2016 년 한국에 진출한 애드저스트는, 국내 시장에서도 글로벌에서의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애드저스트는 현재 넥슨, 펄어비스, 크래프톤, 하이퍼커넥트와 같이 선도적인 국내 브랜드들과 협력하고 있다. 또한 2019 년에는 펍지, 미샤, 벽돌깨기 퀘스트, 아자르, 메이플스토리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신규 고객으로 확보했다.

광고 해킹은 여전히 모바일 산업에 위협으로 존재 
광고 해킹의 끊임없는 위협은 모바일 산업의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 주니퍼 리서치(Juniper Research)에 따르면, 2019 년 광고 해킹 피해액이 약 420 억 달러(한화 약 49 조 원)를 기록했다. 애드저스트는 2016 년 첫 모바일 광고 해킹 방지 툴을 출시한 이래, 광고 해킹에 관한 문제 해결을 우선 과제로 삼아왔다.

올해 애드저스트는 2 억 개에 가까운 해킹 앱 설치를 차단하여 고객의 광고 비용에서 총 4 억 5 천만 달러(한화 약 5,305 억 원)를 보호해, 이를 실질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채널에 재투자할 수 있게 했다. 애드저스트는 새로운 유형의 모바일 광고 해킹에 대응하기 위해 자사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마케터들이 데이터를 안전하게 유지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애드저스트의 공동 창립자 겸 CTO 인 폴 뮬러(Paul H. Müller)는 "광고 해킹 예방은 애드저스트가 전 세계적으로 협업하고 있는 30,000 개의 앱에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2020 년을 맞아, 교육과 협업을 통해 생태계가 정직하고 개방적으로 유지되도록 돕는 것이 애드저스트의 미션"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발표 및 결과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애드저스트 미디어 페이지 혹은 애드저스트 코리아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ontact info:
Joshua Grandy
PR & Communications Manager (U.S.)
Email:
Phone: +1-484-683-5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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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