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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에릭슨, 한국 산림청에 2019년 항공기 인도 완료

가장 어려운 임무가 가장 강력한 항공기를 호출

포틀랜드, 오리건주, 2019년 12월 23일 -- 세계적인 유틸리티 항공기 운영사, 정비사, 제조사인 에릭슨인코포레이티드(Erickson Incorporated)는 한국 산림청(KFS)에 K8를 인도함으로써 2019년 두 대의 항공기 주문에 대한 인도를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KFS가 운용하는 S-64 에어크레인(Air Crane®) 헬리콥터 편대는 모두 6대가 되었다. KFS와 에릭슨은 거의 20년 동안 관계를 맺고 시간별 정비 서비스, 조종사 훈련 및 재제작 항공기 인도가 망라된 화재 및 긴급 대응 프로그램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S-64는 현존하는 최고의 소방용 항공기라는 강력한 평판을 통해 한국에 잘 알려져 있다.


S-64 Air Crane® Helicopter Headed to South Korea

2001년 KFS는 에릭슨으로부터 S-64 헬리콥터를 구매한 최초의 외국 정부 기관이었다. KFS는 동 항공기를 성공적으로 운영해오면서 K8 추가를 통해 동 항공기 편대를 계속 개조, 업그레이드 하고 있으며 복합 메인 로터 블레이드 및 글래스 콕피트 등 최근의 개조 내용들을 통합하고 있다. KFS는 가장 견고한 항공기를 운용함으로써 가장 어려운 임무를 수행하는 항공 소방의 리더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에릭슨
에릭슨은 민간 및 군용 항공기 사업을 하면서도 전세계 고객들에게 MRO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한 OEM 업체이다. 에릭슨은 방위 및 국가 안보, 제조, 유지보수 및 검사(MRO), 상용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세계적인 항공 서비스 회사이다. 1971년에 설립된 에릭슨은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에 본사가 있으며 북미, 남미, 중동, 아프리카, 아시아태평양과 호주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당사 제품과 서비스에 대한 상세 정보가 필요할 경우 ericksoninc.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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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