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02 (수)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박무인천 26.9℃
  • 구름조금수원 28.8℃
  • 맑음청주 29.3℃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맑음전주 32.5℃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많음여수 27.5℃
  • 맑음제주 29.6℃
  • 구름조금천안 27.7℃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다국적 부동산 소유 및 관리업체 JMD, 단일 연결성 부동산 관리 솔루션으로 자사의 사업을 집중화시킬 예정

싱가포르, 2019년 12월 27일 -- 싱가포르 기반의 JMD Group of Companies가 클라우드 기반의 자산관리 및 회계 소프트웨어 Yardi Voyager(R)[  ]로 자사의 고급 부동산 자산 포트폴리오를 관리할 예정이다.

 

 

JMD는 여러 재산 유형을 위한 포괄적 플랫폼인 'Voyager'가 지원하는 실시간 알림과 보고를 통해 더 빠르고 풍부한 정보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게 됐다. Voyager는 비즈니스 프로세스의 자동화를 통해 JMD의 사업 효율을 높이고,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최대의 투명성을 확보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JMD는 Yardi(R) PayScan[ ]을 이용해 보조적인 운영의 능률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 솔루션은 송장을 전자거래 형태로 스캔한 다음, 승인 과정의 워크 플로와 벤더 결제를 자동화한다. JMD는 Yardi(R) Fixed Assets[ ]도 사용할 예정인데, 이 솔루션은 구매 주문서의 발행부터 구매, 사용 및 최종 배치까지 고정자산의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JBD 공동 설립자 겸 사장 Jacqueline Wang은 "구체적으로 부동산 관리용으로 설계된 클라우드 시스템에서 공통된 자료원을 공유하는 여러 가지 운영 및 재정 활동을 수행할 때만 가능한 효율성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Yardi 국제 부사장 Neal Gemassmer는 "클라이언트로 합류한 JMD를 환영한다"라며 "앞으로 JMD의 총소유비용을 낮추고, 고객 서비스를 향상시킬 플랫폼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Voyager가 아시아의 부동산 고객에게 제공하는 가치를 소개하는 추천 글은 여기[ ]에서 확인할 수 있다.

JMD Group of Companies 소개

JMD Group of Companies는 부동산 투자 및 자산관리업체다. JMD는 회사가 관리하는 장기적인 부동산 자산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임대주라는 사실에 자부심을 갖고 있다. JMD는 상업용 건물, 산업 건물 및 주택 부동산을 포함해 아시아 전역에 흩어져 있는 고급 자산 포트폴리오를 관리한다. 추가 정보는 웹사이트 jmd.com.sg[ ]를 참조한다.

Yardi 소개

Yardi(R)는 모든 유형과 크기의 부동산 업체를 위한 업계 주도적인 투자와 자산관리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지원한다. 1984년에 설립된 Yardi는 캘리포니아주 샌타바버라를 기반으로 하며, 아시아, 호주, 중동, 유럽, 북아프리카, 북미 사무소를 통해 세계 곳곳에서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추가 정보는 yardi.asia[ ]를 참조한다.

로고: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