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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Getronics, 미래 성장 위한 입지 구축 위해 새 자본 유치

-- 국제 사업 부문에서 경영진 변동 발표

런던, 2020년 2월 7일 -- 세계적인 IT 서비스 그룹 Getronics("회사")가 최근 대출 기관들로부터 추가자금을 지원받았다. 이 자금은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할 변혁 프로젝트의 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와 관련해 Rogier Bronsgeest(Getronics COO)와 Hugo Eales가 Getronics 브랜드 하에 국제 사업을 공동 지휘할 예정이다. 이들은 직원, 고객 및 공급업체에 대한 지속적인 열정을 보장하는 한편, 사업 변혁에 초점을 맞출 예정이다. Rogier는 최고운영책임자(COO)라는 역할을 계속 수행하면서, Getronics가 고객에게 제공하는 우수한 서비스를 관리하고, 고객이 이 변화의 최전선에 설 수 있도록 보장하는 책임을 맡았다. COLT Technology Services에서 CFO로 일했던 Hugo는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임명됐다.

사전 발표에 따라, Getronics은 레거시 브랜드 Pomeroy로 북미 사업을 재출시할 예정이다. Getronics의 북미 사업과 국제 사업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 세계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Rogier는 "자사의 높은 기준에 따라 사업을 운영하고, 이 과도기에 자사의 모든 고객 및 사업 파트너들과 생산적인 관계를 이어가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며 "고객이 역동적인 디지털 사업 환경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핵심 역량과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데 전념해온 자사의 우수한 팀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입지를 확보하고, 더 강력해진 기업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Hugo는 "자사는 이해관계자들의 지원을 받아 고객이 기대하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지속해서 제공하는 한편, 자사의 자본 구조를 개선하고자 선제적인 단계를 밟고 있다"라며 "자사는 견고한 기초 사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규 투자를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를 위한 가치를 풀어나갈 재정적 유연성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는 자사 사업과 팀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확신을 반영한 것"이라면서 "자사는 비용 관리를 개선하고, 수익 증대를 도모하며, 자사의 국제적인 경쟁 입지를 높이고자 변혁 전략을 계속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Getronics 소개

Getronics는 130년이 넘는 방대한 역사를 가진 세계적인 ICT 통합 업체다. Getronics의 비전은 기술과 뛰어난 인재를 통해 사업 변혁 부문에서 선호되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다. Getronics는 행복한 직원을 지원함으로써 독특하게도 행복한 고객에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유럽, 아시아 태평양, 북미, 라틴 아메리카 23개국에서 7,000명이 넘는 직원을 고용하고 있는 Getronics는 변혁 포트폴리오를 통해 관리 업무 공간, 적용, 산업별로 구체적인 소프트웨어 솔루션, 멀티 클라우드 관리, 통일된 커뮤니케이션 및 보안 서비스에 대한 강력한 역량과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그 목적은 공공 부문은 물론 민간 부문에서도 디지털 사용자(기업이나 소비자)를 지원하는 선제적이고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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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