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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SKEMA 경영대학원, 남아프리카공화국에 7번째 캠퍼스 개장

스텔렌보스, 남아프리카공화국, 2020년 2월 20일 -- SKEMA 경영대학원이 남아프리카공화국에 7번째 캠퍼스를 열었다[지금까지 프랑스(파리, 릴, 소피아 앙티폴리스), 중국(쑤저우), 미국(롤리), 브라질(벨로 리존테)에 캠퍼스를 설립했다]. 2020년 1월 31일에 스틸렌보스에서 SKEMA 경영대학원 남아프리카공화국 캠퍼스의 첫 학생들이 '첫 수업'이 진행됐다.

 


Opening of SKEMA Business School's 7th Campus in South Africa.

 

SKEMA 대표들과 SKEMA 경영대학원의 지역 파트너인 스텔렌보스 대학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이 행사에는 프랑스 총영사 Laurent Amar와 CCI 프랑스-남아프리카공화국 대표들도 참석했다. SKEMA 경영대학원은 이 행사를 시작으로 새로운 '글로컬 어드밴처(glocal adventure)'를 시작했다.

SKEMA 총장 Alice Guilhon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설하면서, "여러분들은 선구자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펼쳐지는 이 새로운 모험을 충분히 활용하기 바랍니다. 이 경험은 여러분에게 심오한 변화를 안겨줄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라이프스타일, 개방성 및 문화적 다양성 측면에서 많은 것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최초의 SKEMA 대사가 되고, 교육의 세계화가 특히 학생, 사회 및 사업체를 위한 확실한 자산이자 경쟁 우위라는 사실을 보여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명예 교수이자, EFMD 품질 서비스 차장이며, SKEMA 경영대학원 남아프리카 전략적 자문인 Michael Osbaldeston은 "이곳은 무한한 기회를 제공한다"라며 "스틸렌보스 대학의 프로그램과 시설에 대한 접근성을 갖는 SKEMA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증가하고 있으며, 전 세계 SKEMA 캠퍼스에서 공부할 스텔렌보스 학생들을 환영할 계획이다. 이는 지금까지 세계적으로 다른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했던 것과도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처음 며칠 동안 '선구적인' 학생들이 정착하고, 환경을 발견하도록 돕고자 다양한 활동을 기획했다. 학생들은 스텔렌보스의 풍부한 학생 생활을 비롯해 케이프타운, 희망봉 및 산속 포도밭으로 둘러싸인 캠퍼스의 주변 지역을 탐험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사진 -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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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