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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Argus와 NXP, 차량용 이더넷을 위한 강화된 사이버 보안 공동 솔루션 출시

-- NXP S32G 차량망 프로세서가 통합된 Argus 이더넷 IDS 공동 솔루션, 이동성 혁신을 지원하고 사이버 공격으로부터 차량 내 이더넷망을 보호함으로써 운전자의 연결성과 안전을 유지

텔아비브, 이스라엘, 2020년 3월 13일 -- 자동차 사이버 보안 부문의 세계적인 선두주자 Argus Cyber Security[ ]와 세계 최대의 자동차 반도체 공급업체 NXP(R) Semiconductors가 새로운 통합 솔루션을 발표했다. 신규 솔루션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NXP S32G 차량 프로세서[ ]를 기반으로 이더넷망 통신을 보호하도록 지원한다. 이스라엘 시각으로 이달 26일 오후 7시 30분에 NXP eXperience 현장 [   :NXP-EXPERIENCE ]에서 신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차량 내 구조와 연결 및 자동 이동성 부문에서 이더넷망이 점점 더 중요해짐에 따라, 자동차 산업은 새로운 사이버 보안 문제와 위험에 직면했다. 차량 안전이 최우선순위인 만큼, OEM은 승객에게 사이버 위협에 대한 최적의 방어를 제공하고자 가장 수준 높은 사이버 보안 솔루션에 의존하게 된다.

이 공동 솔루션은 다음과 같이 구성된다.

- Argus의 이더넷 침입 감지 시스템(Intrusion Detection System, IDS)[  ]은 네트워크층과 응용층에서 악성 활동을 감지해 운전자의 연결성과 보호 상태를 유지한다. 차량 내 네트워크 동작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에서 나온 지식을 기반으로 구축된 엔진이 적용되고, 네트워크의 오류 가능성이 있는 동작을 파악한다. 이 솔루션은 자동차 제조업체의 자동차 보안 운영센터(Automotive Security Operation Center, ASOC)에 침입 사건을 보고함으로써 Argus Fleet Protection[  ]  같은 솔루션을 자동차 차대 전반에 걸쳐 침입 사건을 분석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 NXP의 S32G 프로세서는 NXP의 기존 자동차 게이트웨이 장치 라인보다 퍼포먼스와 네트워크 능력이 10배 이상 높아, 미래 차량의 핵심적인 구성 요소로 여겨진다. 이 프로세서는 서비스 지향적인 게이트웨이로 새로운 기회를 창출한다. S32G 통합 네트워크 가속화 기술은 멀티 코어 Arm(R) Cortex(R) 프로세서의 짐을 덜어주어, 가치 있는 서비스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준다.

이 결합형 솔루션은 자동차 제조업체가 현재 지침을 비롯해 사이버 보안과 관련된 자동차 유형 승인에 대한 새로운 UNECE[  ] 규정도 준수하도록 지원하며, 차량 시스템에 사이버 보안 사건을 감지하고 이에 대응할 능력을 부여한다.

Argus Cyber Security 제품 VP Nir Rozen은 "NXP S32G 프로세서가 통합된 자사의 이더넷 IDS를 기반으로 자동차 제조업체들은 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 ADAS), 현대적이고 서비스 지향적인 게이트웨이 및 기타 이동성 혁신의 개발과 설치를 가속화 하며, 최고의 사이버 보안성을 보장한다"라며 "자사는 NXP와 손을 잡고 차량에서 가장 중요한 부품을 보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NXP 차량 네트워크 프로세서 제품 라인 관리 이사 Brian Carlson은 "자사가 S32G를 통해 자동차 시장에 도입한 네트워크 가속화 기술을 이용해 첨단 이더넷 IDS 역량을 지원하고자 Argus와 협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Argus와 자사는 서로의 전문지식을 결합해 미래 커넥티드 차량의 보안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차별화된 IDS 솔루션을 자동차 고객에게 제공한다"고 말했다.

Argus와 NXP는 이스라엘 시각으로 이달 26일 오후 7시 30분에 NXP eXperience 현장[  ]에서 이더넷 IDS 솔루션을 논의하고 선보이는 30분짜리 미니 기술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Argus 소개:

자동차 사이버 보안 부문의 세계적인 선두주자인 Argus는 입증된 전문적인 차량 내 솔루션 서비스와 자동차 보안 운영 센터(ASOC)를 제공한다. 현재 생산되고 있는 Argus 제품과 서비스는 모든 차량 부품, 네트워크 또는 생산 후 차대를 공략하는 사이버 공격에 대항해 보호, 감지 및 대응 활동을 지원한다. 사이버 보안 부문을 비롯해 자동차 부문에서 수십 년 동안 경험을 축적한 Argus의 연구팀은 수상 이력을 자랑하며, 새로운 규제에 대비해서 고객을 준비시키는 한편, 차량 네트워크 요소와 기타 핵심 부품에서 기존은 물론 잠재적인 위험, 위협 및 취약성을 파악하도록 돕는다. Argus의 국제 고객에는 자동차 제조업체, 1차 공급업체 및 부품 시장의 커넥티비티 공급업체 등이 포함된다. 2013년에 설립된 Argus는 이스라엘 텔아비브에 본사가 있으며, 미시간, 슈투트가르트, 도쿄, 상하이 및 서울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추가 정보는 argus-sec.com 참조.

Argus는 자동차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를 공급하는 굴지의 기업 Elektrobit[  ]의 독립회사다.

Argus 팔로우:

@ArgusSec | 링크트인[  ]

문의:
Monique Lance

+972-54-7782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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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위, 파파존스 이어 써브웨이도 조사…'고객정보 노출' 취약점 반복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대영 기자 |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1일 샌드위치 프랜차이즈 써브웨이에 대한 개인정보 유출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6일 한국파파존스㈜에 대한 조사에 이어 닷새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두 업체 모두 홈페이지 주소(URL)의 숫자만 변경해도 다른 고객의 정보가 노출되는 동일한 보안 취약점이 발견됐다. 개인정보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써브웨이 홈페이지에서 URL 뒤 숫자를 바꾸는 것만으로도 별도의 인증 없이 다른 고객의 연락처, 주문 내역 등이 확인되는 정황이 파악됐다"며 "구체적인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안전조치 이행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조사에 들어간 한국파파존스 역시 유사한 '파라미터 변조' 방식의 취약점이 드러났다. 회사 측은 조사 착수 하루 전인 지난달 25일, 홈페이지 소스코드 관리 미흡으로 인해 2017년 1월 이후의 고객 주문정보(이름, 전화번호, 주소 등)가 외부에 노출됐다고 신고했다. 개인정보위는 두 업체 모두에 대해 ▲유출 경위 및 피해 규모 ▲기술적·관리적 보호조치 이행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한국파파존스의 경우, 개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