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2.16 (화)

  • 흐림동두천 3.5℃
  • 흐림강릉 7.2℃
  • 구름많음서울 4.7℃
  • 흐림인천 5.1℃
  • 구름많음수원 5.1℃
  • 흐림청주 8.0℃
  • 구름많음대전 8.1℃
  • 흐림대구 6.2℃
  • 흐림전주 9.0℃
  • 흐림울산 8.8℃
  • 구름많음광주 8.7℃
  • 흐림부산 9.9℃
  • 구름많음여수 9.7℃
  • 구름많음제주 11.5℃
  • 흐림천안 5.9℃
  • 흐림경주시 6.1℃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보도자료

Vakrangee, 시골 건강관리에 혁신 일으켜

  • Vakrangee Nextgen Kendras에 vHealth By Aetna(CVS 건강 기업)의 원격 의료 서비스 도입
  • vHealth의 사내 1차 의료 의사들과 진행하는 원격 의료나 화상 진료는 물리적 진료의 필요성을 70% 이상 감소시킬 것
  • 전 세계적으로 정부와 건강관리 기관이 바이러스 전파 억제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장려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팬더믹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현실에서 vHealth는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와 가장 질이 높은 건강 관리에 대한 접근성을 제공

뭄바이, 인도, 2020년 3월 18일 -- Vakrangee Limited가 자사의 Vakrangee Kendras 네트워크를 통해 vHealth by Aetna 1차 의료 서비스를 도입한다. vHealth는 CVS 건강 기업이자 세계 굴지의 건강 서비스 공급업체(포춘 8대 기업)인 Aetna Inc.의 완전 소유 자회사다.

vHealth는 전적으로 임상 우수성에 집중하며, 디지털 기술과 포괄적인 헬스케어 파트너망을 통해 정기 검진, 혈액 검사 및 약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과 관련해 Vakrangee MD 및 그룹 CEO Dinesh Nandwana는 "서비스가 부족한 시골 지역의 고객에게 가격이 적당한 vHealth 원격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은 기쁜 일"이라며 "이 서비스는 진찰을 받고, 우려 사항을 들으며, 가상 진료를 하는 등 시골 지역 환자에게 매우 색다른 체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뿐만 아니라 vHealth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가정 방문 혈액 검사와 의약품 배송까지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이 파트너십을 통해 자사의 독점적인 Nextgen Vakrangee Kendras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라인을 확장하고, Nextgen Vakrangee Kendras를 모든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원스톱 샵으로 만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파트너십과 관련해 Aetna India MD Damian Delaney는 "vHealth by Aetna는 인도 전역에 고품질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라며 "이 중요한 여정에서 Vakrangee와 손을 잡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파트너십을 통해 도심지를 넘어 인도 대부분의 시골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게 됐다"면서 "시골 지역의 발전과 성장에서 1차 의료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한다"라고 덧붙였다.

Vakrangee Limited (BSE: 511431) (NSE: VAKRANGEE)

Vakrangee는 인도 최대 규모의 라스트 마일 소매점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서비스가 미치지 않는 시장에 실시간 BFSI, ATM, E-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춘 독특한 기술 주도 기업이다. 점포형 디지털 편의점(Assisted Digital Convenience store)은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을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샵' 역할을 하는 'Vakrangee Kendra'로 불린다.

미디어 문의:

Ammeet Sabarwal
Chief Corporate Communications & Strategy Officer

91-22-67765100
Vakrangee Limited -



데일리연합 & 무단재배포금지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ESG] 온실가스 배출 감소에도 ‘탄소중립 갈 길 멀다’

데일리연합 (SNSJTV) 이기삼 기자 | 최근 정부가 확정·공표한 국가 온실가스 배출량 잠정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국내 총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소비 둔화와 일부 산업 부문의 배출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그러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와 2050 탄소중립 목표 달성까지는 여전히 상당한 격차가 존재하는 것으로 평가되며, 산업계 전반에 구조적 전환 압박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통계상 ‘감소’…그러나 구조적 감축과는 거리 정부 통계에 따르면 2022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년 대비 감소했지만, 이는 에너지 가격 상승과 경기 둔화에 따른 일시적 요인이 상당 부분 작용한 결과로 해석된다. 전문가들은 설비 전환이나 공정 혁신에 따른 구조적 감축으로 보기는 어렵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실제로 발전·산업 부문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배출 감축 속도는 정부가 제시한 연평균 감축 경로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로 인해 향후 감축 부담이 특정 연도에 집중될 가능성도 제기된다. CBAM 전면 시행 앞두고 수출 산업 부담 확대 국제 환경도 빠르게 변하고 있다. 유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