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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고용노동청 "건설현장 출·퇴근은 건설근로자 전자카드로"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홍보 캠페인 실시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고용노동청과 건설근로자공제회 대구지사는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전면 확대 실시에 대비해 14일 '힐스테이트 대구역 오페라 신축공사 현장'에서 출근하는 건설근로자를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는 공사규모에 따라 단계적 적용 중으로 2024년 1월1일부터 신규 입찰공고(또는 도급계약 체결)된 건설공사 중 공공 1억원, 민간 50억원 이상 퇴직공제제도 적용을 받는 모든 공사로 전면 확대된다.

 

이번 캠페인은 '전자카드제'전면 확대 시행에 앞서 사업주의 책임의식과 근로자의 권리의식 제고를 위해 추진됐다.

 

김규석 대구고용노동청장은 "사업주의 전자카드 단말기 설치, 전자카드 발급 의무 이행 및 근로자의 전자카드 사용 제고를 통해 관내에 제도가 잘 안착되길 바란다"면서 "대구노동청과 공제회는 제도 활성화를 위해 교육·홍보 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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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의 '에너지 패권' 선언, 베네수엘라 석유 직접 통제 나선다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의 막대한 원유 자산을 사실상 미국의 통제 아래 두겠다는 파격적인 구상을 현실화하고 있다. 니콜라스 마두로 전 대통령의 실권 이후 미국이 베네수엘라의 에너지 자원을 직접 관리하겠다고 선언함에 따라, 글로벌 에너지 시장은 유례없는 격랑에 휩싸일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을 통해 "현재 베네수엘라가 보유한 약 3,000만에서 5,000만 배럴 규모의 원유를 미국이 확보했다"며, "이 원유를 국제 시장 가격으로 매각하고 그 수익금은 미국 대통령인 본인이 직접 통제하여 양국의 이익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단순한 자원 확보를 넘어, 타국의 핵심 국가 자산을 미 행정부가 직접 운용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되어 국제법적 논란과 함께 시장의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현재 베네수엘라 현지에는 미국의 해상 봉쇄와 제재로 인해 선적되지 못한 원유가 대량으로 저장되어 있는 상태다. 블룸버그 등 주요 경제 매체들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미국의 석유 메이저 기업들을 투입해 노후화된 베네수엘라의 유전 시설을 현대화하고 생산량을 끌어올리는 작업을 조만간 착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