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4.19 (토)

  • 구름많음동두천 15.6℃
  • 구름많음강릉 18.0℃
  • 구름많음서울 16.5℃
  • 흐림인천 13.9℃
  • 구름많음수원 14.7℃
  • 흐림청주 17.8℃
  • 구름많음대전 18.2℃
  • 흐림대구 18.9℃
  • 구름많음전주 15.9℃
  • 구름조금울산 16.8℃
  • 구름많음광주 18.1℃
  • 구름조금부산 16.2℃
  • 안개여수 16.1℃
  • 제주 15.7℃
  • 흐림천안 18.0℃
  • 구름많음경주시 18.0℃
  • 구름많음거제 16.8℃
기상청 제공
배너

대구

대구미술관, 렉처 프로그램 '렘브란트 시대의 바로크 예술' 운영

2월 29일, 3월 7일, 3월 14일 오후 2시, 대구미술관 강당,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 통해 사전신청(2월 20일부터) 및 당일 현장접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홍종오 기자 | 대구미술관은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 전시 연계로 성인 렉처 프로그램인 '렘브란트 시대의 바로크 예술'을 2월 29일, 3월 7일, 14일 오후 2시 ~5시, 대구미술관 강당에서 실시한다. (사전예약 회당 40명)

 

'렘브란트 시대의 바로크 예술'은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 전시와 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17세기를 관통하는 바로크 양식의 시대적 배경과 개념을 살펴보고, 바로크 양식이 다양한 예술로 어떻게 구현· 표출되는지를 다각적으로 살펴봄으로써 현재 진행 중인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 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열린 해석을 가능하게 한다.

 

전공자 및 성인을 대상으로 2월 29일부터 매주 목요일 3주간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한명식 대구한의대학교 교수가 ‘미술·건축’(2월 29일)을 ▲이가영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음악'(3월 7일)을 ▲김선욱 고려대학교 교수가 '문학·연극'(3월 14일)에 대해 강연한다.

 

조정옥 교육팀장은 "17세기 대표 예술사조인 바로크를 인문주의 관점에서 접근하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대적 상황과 맞물린 바로크 양식을 다양한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모집 대상은 관련 전공자 및 관심 있는 일반 성인이며, 회당 40명이다. 신청은 2월 20일부터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yeyak.daegu.go.kr)에서 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대구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교육기획팀(053-803-7880)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구미술관 전시 '렘브란트, 17세기의 사진가'는 3월 17일까지 만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대구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17일 오전 11시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기념식 및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장애인단체장 등 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부대행사와 함께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식전공연 및 사단법인 한국지체장애인협회 대구협회를 비롯한 17개 장애인단체기수단 입장을 시작으로 내빈소개, 인권헌장 낭독, 대회사, 격려사, 축사,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장애인의 존엄과 가치, 행복추구권 등의 의미를 담은 장애인 인권헌장은 이동희 사단법인 대구시각장애인연합회 장애인 인식개선 강사가 낭독했다. 그리고 장애인 유공자 표창은 제11회 대구광역시 장애인대상 수상자 2명(손인호 손건축사 사무소 대표 건축사/광법봉사회)을 비롯한 장애인의 권익 신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총 79명의 유공자에게 수여됐다. 기념식과 더불어 오전 10시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