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국무총리 후보 물망에, 주호영 의원과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이 거론 되는데..

4.10 총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주호영 의원(전 국민의 힘 원내 대표)와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이 거론돼 주목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주호영 의원은 대구 경북(TK)출신인 6선으로 온유한 성품으로 여당의 화합을 위해 노력한, 국민의 힘 원내 대표를 지지냈다.

 

이주영 전 부의장은 창원 마산합포구에서 16대 국회부터 5선 의원을 지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해양수산부 장관으로 진도 팽목항 현장에서 상황 수습에 전력을 다한 장관이다.

 

4월 24일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을 국민의 힘 관계자들이 간접적으로 추천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고,” 여기에 대해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은 “인선 과정을 아직 지켜보는 단계”라고 전했다.

 

 

또한,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의 차기 총리설이 나오는 가운데 힘을 실어 주고 있는 추세이다.

야당에서도 정성호 의원은 지난 4월 23일 주호영 의원에 대해 “유연한 정치인으로 집권당 안에서 어쨌든 전형적인 대구·경북(TK) 출신이고, 그 어떤 출신을 뛰어넘어 국민을 통합하는 역할을 할 적임자이라며 조금 가능성이 보인다”라고 전했다.

 

여기에 대해 여권 정치권에서는 야당의 의중이 반영된 것 아니냐고도 하는데, 윤 대통령 측에서도 비서실장을 보수 우파의 책임자를 세워나가는 마당에 협치를 위한 카드로 내놓지 않을 까 하는 해석도 나오는데.. 한 여권 관계자는 야당이 주호영 의원에 대한 호평을 내놓는 것에 대해, 이주영 전 국회부의장을 거론하는 부분으로 내 놓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제주도, 제주 인구 4%, 외국인 주민과 함께 그리는 미래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박영우 기자 | 다양성이 존중받고 모든 구성원이 동등한 기회를 누리는 포용적 제주사회 구현을 위한 뜻깊은 문화 교류의 시간이 마련됐다. 5월 20일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제18회 세계인의 날 기념 제주다민족문화제’가 6월 15일 제주혼디누림터에서 도민과 외국인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바당 건너온 ᄉᆞ랑, 폭싹 속았수다!’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사)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주관,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주제주중국총영사관 진건군 총영사, 제주출입국·외국인청 박재완 청장, 국가별 공동체 대표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세계인의 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네팔유학생의 전통춤과 유공자 표창, 도민과 외국인주민의 다문화의상 패션쇼 축하공연이 펼쳐졌다. 이세문 제주외국인평화공동체 상임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은 고국을 떠나 언어와 문화적 어려움 속에서도 제주에서 살아가는 외국인 주민들을 위한 격려와 위로의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