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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대표, 한국교회, 교회 탄압 사례를 말하다.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 대표 황교안은 ‘교회탄압 사례‘를 본지 언론를 통해 구체적으로 들어 지적했다.

데일리연합 (아이타임즈M 월간한국뉴스신문) 이성용 기자 |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 대표 황교안은 “먼저. ‘포괄적 차별금지법 추진’을 막아야 한다. 지금 국제 정세도 어지럽고, 우리나라도 위기이다. 이러한 때에,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일은 바로 교회가 해야 한다고 믿는다”며, 말문을 열었다.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 대표 황교안은 우리나라가 어떻게 세워졌느냐에 대해 “대한민국은 하나님의 은혜로 세워진 나라이다. 첫번째 제헌의회를 기도로 시작한 나라이다. 그러나 그동안 우리나라에서는 우리가 알게 모르게 교회를 탄압하는 일들이 많이 벌어져 왔다. 그것은 다름 아닌, 교회 탄압, 그 첫번째 사례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추진'이다” 며 “앞으로 다시는 이런 탄압이 지속되서는 않된다”는 설명이다.

 

'마하나임' 대표 황교안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그동안 지속적으로 추진되어 왔는데 생각건대 새롭게 시작하는 제22대 국회에서는 더 거세게 몰아붙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많은 국민들은 일견 이 법의 제목이 그럴 듯 하기 때문에 별다른 문제 의식을 갖지 않을 수도 있다. 차별 없는 세상을 만든다는데 그건 좋은 것 아니냐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 며, 그러나 이 법 안에는 독소 조항이 너무 많다며, “동성애 문제, 이단 문제에 대해서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할 경우, 포괄적 차별금지법 위반으로 처벌될 수 있고, 종교의 자유에 반하여 오히려 역차별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마하나임' 대표 황교안은 이 법 안에는 독소 조항이 너무 많다며, ”이 법은 '성적 지향'이라는 용어로 그럴싸하게 포장하여 국민들의 눈을 가리고 있다“며, “황교안 전 총리가 2013년, 법무부 장관이었던 시절에도, 이 법이 입법 시도되었다. 게다가 차별금지법을 만드는 것이 법무부의 국정과제였을 뿐만 아니라 대통령의 공약 사항이기도 했다.

 

당시 황 장관이 이 법의 입법을 막았지만, 그 당시 이미 차별금지법의 입법 시도가 두 번이나 시도되었다니, 참으로 기가 막히지 않는가? 그래서 황교안 전 총리는 “그러니 세상의 거친 파도 앞에서 교회가 깨어있어야 한다.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입법을 막아야만 한다” 며 황교안 전 총리는, “만약 이 법이 만들어지면, 교회와 목회자들, 그리고 모든 크리스천들에게 反성경적인 억압이 시작될 것이다. 성경대로 설교하시는 목사님들이 처벌을 받게 될 것이다. 이러한 불행한 일을 막기 위해는 우리 크리스천들이 모두 일어나 이러한 악법의 입법을 저지해야만 한다”고 본지와의 대화속에 분명한 기독교가 탄약받고 있는 법의 현실을 말했다.

 

황교안 전 총리는 “우리는 뭉쳐야 한다. 뭉쳐서 싸워서 저지해야만 한다.

하나님의 군대 '마하나임'이 되어 달라. 함께 일어나 달라” 며지난 5월 30일 전했다.

http://mahanaim.hv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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