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11.07 (금)

  • 맑음동두천 19.3℃
  • 구름많음강릉 15.5℃
  • 맑음서울 19.9℃
  • 연무인천 17.9℃
  • 맑음수원 19.8℃
  • 맑음청주 20.3℃
  • 맑음대전 19.9℃
  • 구름조금대구 19.0℃
  • 맑음전주 20.1℃
  • 구름조금울산 17.8℃
  • 맑음광주 20.8℃
  • 맑음부산 19.6℃
  • 맑음여수 19.7℃
  • 구름많음제주 21.7℃
  • 맑음천안 19.4℃
  • 구름많음경주시 18.7℃
  • 구름조금거제 18.3℃
기상청 제공

대구

대구시 "미래 혁신기술로 달라진 일상의 모습 함께 만들어요"

'FIX 2024 대국민 숏폼 영상 공모전'개최, 10월 4일까지,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광역시는 오는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4 미래혁신기술박람회(Future Innovation tech eXpo 2024, 이하 FIX 2024)’의 홍보와 국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대국민 숏폼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미래 혁신기술로 달라진 일상의 모습'을 주제로 10월 4일까지 미래모빌리티, 로봇, ABB 3개 분야로 모집하며,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모빌리티, 로봇 등 분야별 주제에 맞게 15~60초 길이의 숏폼(짧은 영상)을 제작해 참가자 본인 공개계정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에 업로드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FIX 2024 누리집(fixkore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접수작은 심사를 거쳐 총 4점을 선정해 10월 14일 발표할 계획이며, 선정된 작품은 누리집과 각종 SNS 채널에 올려 FIX 2024 홍보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한편, 'FIX 2024 청년 서포터즈' 발대식이 지난 8월 26일 오후 2시,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FIX 2024에 대한 청년층의 관심을 유도하고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모집한 청년 서포터즈는 지난 8월부터 공개 모집한 결과 6:1의 높은 경쟁률로 최종 10명이 선발됐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FIX 2024의 4개 전시관(미래모빌리티, 로봇, ABB, 스타트업 아레나)과 미래 첨단 신산업별 컨퍼런스 등에 대한 △온·오프라인 홍보, △온라인 콘텐츠 기획·제작, △공식행사·부대행사 등 오프라인 행사 참여 및 체험 등 FIX 2024 홍보 전반에 걸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최운백 대구광역시 미래혁신성장실장은 "FIX 2024가 대한민국 미래 신산업을 선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며, "FIX 2024 숏폼 공모전에 청년층을 비롯해 많은 국민들이 참여해 혁신기술이 바꿀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진천군, 2025년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 수상 쾌거

데일리연합 (SNSJTV) 김민제 기자 | 충북 진천군은 7일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2025년 참좋은 지방자치 정책대회에서 30여개 참여 기초지자체 가운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70개의 지방정부가 가입한 참좋은지방정부협의회에서 주최한 정책대회 행사로 지방정부의 우수정책과 혁신사례를 공유하고, 주민 중심의 자치행정을 확산하고자 열리고 있다. 이날 진천군이 발표한 정책은 살던 곳에서 모두가 누리는 ‘진천형 통합돌봄’으로, 노인‧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대상자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집)에서 건강하고 존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주거‧보건의료‧요양‧돌봄‧일상생활 등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군은 그간 △의료-돌봄 통합지원 운영체계 구축 △복지‧보건의료 인력 배치 전담팀(통합돌봄팀) 설치 △지역사회 통합돌봄 협의체 구성 등을 통해 2023년 보건복지부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통합돌봄의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대한민국 복지 모범사례로 높은 평가를 받아 왔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정책대회 현장에서 직접 진천형 통합돌봄 정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