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5.1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구름조금인천 16.9℃
  • 맑음수원 17.4℃
  • 맑음청주 18.1℃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전주 19.1℃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여수 16.8℃
  • 맑음제주 21.3℃
  • 구름조금천안 17.8℃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SNS기자연합회뉴스

국제 청소년들, ICAE 2024서 ‘UN SDGs 실천 성과’ 발표

7개국 청소년, 기후위기와 지속가능성 해결 위한 창의적 비전 제시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곽중희 기자 |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과 7개국 국제 청소년들이 10월 29일 서울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에서 열린 'ICAE 2024 ESG Together,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 및 시상식'에서 지난 1년간 기후위기와 지속가능성 목표를 위한 활동 성과와 UN SDGs 실천 방안을 발표했다.

 

행사에서 청소년들은 기후변화와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실천 방안을 영어로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청소년은 “우리는 미래를 위해 움직이고 있다”이라며 “이제 ESG, 실천을 위해 어른들이 답할 때다. 더 이상 지체하지 않고 함께해 달라”고 강조했다.

 

청소년들은 환경 보호와 UN SDGs 목표 달성을 위해 각국 청소년과의 온·오프라인 교류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으며, 이번 발표는 미래 글로벌 리더로서 이들의 역할과 중요성을 부각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심재환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회장은 “여러분의 작은 실천이 지구환경 회복의 발판이 될 것” 이라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어른들에게 ESG 실천 촉구하는 메시지와 아이디어를 더욱 다양화해 사회를 바꿔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은 "국제 청소년들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고민하고 실천하는 모습을 통해 차세대 리더들의 역할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고 전했다.

 

ICAE 2024의 상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표는 없고, 수요는 넘친다"...경주역 고속열차, 정차 횟수는 여전히 '제자리'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김재욱 기자 | "고속열차가 모자랍니다. 경주시가 정차 확대를 공식 요청합니다" 하루 평균 8,700명 넘게 이용하는 경주역. 경주시는 수요에 비해 정차 횟수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KTX·SRT 증편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 경주역을 이용하는 고속열차 승객이 3년 새 두 배 넘게 늘어난 가운데, 경주시는 KTX·SRT 정차 횟수를 늘릴 필요가 있다고 18일 밝혔다. 국가통계포털 자료에 따르면, 경주역의 일평균 KTX 이용객 수는 2021년 2,901명에서 2023년 5,900명으로 103% 증가했다. 같은 기간 SRT 이용객 수도 1,798명에서 2,823명으로 57% 늘었으며, 운행횟수가 비슷한 역들과 비교할 때도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정차 횟수는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다. 현재 경주역은 KTX 기준으로 주중 상행 20회·하행 23회, 주말 상행 23회·하행 27회가 운행된다. SRT는 주중 상·하행 각 15~16회, 주말에는 18회 운행되고 있다. 같은 기간 울산역은 KTX와 SRT를 합쳐 하루 70회 이상, 광명역은 90회 가까이 운행되는 것과 비교하면, 경주역의 정차 횟수는 제한적이다. 특히 관광 성수기와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