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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대구시,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축제감독단' 최종 선정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축제감독단 '대구 축제의 미래' 팀 선정, 국내·외 축제 네트워크 확산과 글로벌 축제 도약 위해 최선 다짐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홍종오 기자 |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2025년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축제감독단을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공모했으며 '대구 축제의 미래'팀(총감독 황운기외 4명)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공모는 원활하고 효율적인 축제의 추진과 축제 기획의 전문성 및 국내·외 관련 축제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전문 감독단을 선정하기 위함이 그 취지이다.

 

공모 결과 대구 대표축제인 파워풀대구페스티벌에 대한 애정과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심사는 축제기획안 프레젠테이션 발표와 축제·공연·연출·예술행정·관광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층 인터뷰를 통해 축제 기획능력 및 참신성, 추진역량, 축제 이해도 및 전략, 감독단 구성내용 등을 평가했다.

 

이번에 선정된 '대구 축제의 미래'(팀명)의 황운기 총감독은 올해 파워풀대구페스티벌(총감독)은 물론 평창 문화올림픽(제작감독),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총연출) 등 국내·외 대형축제를 다수 기획한 바 있으며 특히 해외공연팀과 해외관람객 유치 등 글로벌 축제로 도약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 있어 큰 역량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았다.

 

선정된 감독단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축제 분야 전문가와 청년 예술인으로 구성되어(부감독 손호석. 조감독 예병대, 김민수, 박세향.) 축제 노하우를 공유하고 국내 및 해외 축제 네트워크 유지 확산에 노력할 예정이다.

 

이번 선정된 축제감독단은 "2025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지속가능 축제를 위한 원년으로 안정적인 퍼레이드 축제 안착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예술인과 시민이 적극 참여하는 축제의 기틀을 마련함은 물론 국내·외 축제 네트워크 체계화, 다시 찾고 싶은 축제, 안전한 축제로 개최할 것"이라며 내년 축제 성공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선정된 축제감독단은 2025년 한해동안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의 축제 전반에 대한 프로그램 기획 및 연출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축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연임 여부 등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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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내외, 미국 필라델피아 서재필기념관 방문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27일 미국 필라델피아에 있는 서재필기념관(서재필기념재단 이사장 최정수)을 방문하여 기념관 시설을 둘러보고 재단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서재필기념관은 서재필 박사(1977, 건국훈장 대한민국장)의 숭고한 업적과 애국애족 정신을 미국 사회에 널리 알리고자 1986년 서재필기념재단에서 박사가 생전에 거주했던 주택을 매입, 개보수를 거쳐 1990년 11월 기념관으로 개관한 곳이다. 서재필 박사는 한국 민간 신문의 효시가 된 독립신문 창간, 독립협회 창립 및 독립문 건립 등 자주독립 사상 고취와 애국계몽 활동에 힘썼으며, 1898년 미국으로 추방됐다. 1919년 본국에서 3·1운동이 일어나자 운영 중이던 병원을 닫고 다시 독립운동에 투신하여 4월 14일부터 3일간 필라델피아에서 ‘한인자유대회’를 개최, 국제연맹과 미국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승인을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이후 임시정부의 외교고문 및 워싱턴 구미위원부 위원장을 맡아 국제무대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한 외교활동을 활발히 전개했다. 이날 방문에는 메리 게이 스캔런(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