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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전특수교육원, ‘신규 특수교사 직무연수’ 운영

신규 특수교사와 함께 행복한 동행!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조동열)은 5월 12일(수)부터 13일(목)까지 이틀간 신규 임용 특수교사 48명을 대상으로 ‘2021학년도 신규 특수교사 직무연수’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실시간 쌍방향 연수로 운영하며, 신규 교사의 학교 현장 적응력을 키우고, 장애학생 지원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5월 12일(수)은 ‘특수교사의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대응’을 주제로 연수가 진행되며, 5월 13일(목)은 장애학생의 행동문제를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긍정적 행동지원 ‘행동중재계획-실행-평가/기록의 일체화’라는 주제로 연수가 이루어진다.

 

대전특수교육원 조동열 원장은 “연수를 통해 신규교사가 학생, 학부모와 원활하게 상호작용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하여 많은 정보를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맞춤형 연수를 통해 특수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교사의 미래교육 역량을 키우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인숙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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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부부 교회 예배 참석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성탄절을 맞아 오늘 오전 인천 해인교회에서 성탄 예배에 참석했다. 해인교회는 1986년 노동자들이 돈을 모아 설립한 민중교회로 출발했으며, 이 대통령이 국회의원이었을 때 지역구였던 계양구에 소재한 작은 교회이다. 지금도 교인 중에는 노숙인, 가정폭력 피해자 등 소외계층이 많으며, 노숙인 쉼터 등 여러 지역사회 사업을 하며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온기를 전달하고 있는 따뜻한 곳이다. 이에 이번 일정도 성탄의 본래 의미를 되새기고, 종교를 넘어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동시에, 사회적 통합의 가치를 되짚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은 먼저 해인교회에 도착해 이준모·김영선 목사님 부부를 만나 “가장 낮은 곳에 예수님이 임하셨던 모습 그대로 교회다운 교회의 모습을 지니고 있는 이곳에서 성탄 인사를 나누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두 목사님들도 “낮고 초라한 곳에 오신 아기 예수님처럼 우리 사회의 어려운 곳을 보듬는 대통령이 되어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