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화군은 2024년 11월 1일부로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하고, 대북전단 살포자 출입통제 및 행위 금지 행정명령을 전격적으로 발동했다. 강화군은 지난 7월부터 계속되는 북한의 소음 방송으로 인해 지역주민들이 심각한 피해를 받고 있으며, 주민들은 피해 대책 마련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강화군 지역주민들은 탈북단체의 대북전단 살포가 오물 풍선 등 최근 북한의 도발을 유발했다고 판단하여 이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강화군은 북한의 도발 위험이 큰 접경 지역으로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제41조에 근거해 강화군 전 지역을 위험구역으로 설정했다. 강화군은 위험구역 내 금지 행위로서 대북 전단 살포 관계자의 출입을 통제하고, 대북 전단 등 관련 물품 준비, 운반, 살포 및 사용 등을 금하는 행정명령을 발동한 것이다. 위험구역 설정 해제는 향후 지역 상황에 따라 고려할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군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현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강화군은 31일 군청 진달래홀에서 개업 공인중개사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동산 거래 사고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군은 부동산 거래 사고예방교육을 통해 중개업 종사자의 역량을 높이고, 군민의 일상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동산 중개 사고를 방지해 공정하고 투명한 부동산 거래질서를 정착시키고자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서민의 주거 안정을 위협하는 전세 사기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공인중개사의 책임감 및 직업윤리 의식을 강화하고자 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시회 고문 변호사인 김희천 변호사를 초빙해 ▲부동산 거래 사고예방 및 전세사기 방지 대책 ▲부동산 중개 관련 법령 및 민사실무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항상 군정 발전을 위해 협조해 주시는 공인중개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공인중개사의 기본 윤리에 따라 중개업무를 수행해 투명하고 안전한 부동산 거래질서 정착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평창군은 교육의 힘으로 꿈이 쌓이는 스노우(S.N.O.W) 행복 교육도시 평창을 조성하기 위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평창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평창형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교육환경의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교육 대상별로 체계적인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지역 교육공동체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구해 평창군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예정이다. 평창은 자녀 교육을 위해 인근 도시지역으로 유출되는 인구 비율이 높은 상황으로 군은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학습지원 및 학습형 원스톱 돌봄과 함께 온라인 중심으로 교육정보를 확인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관련 시스템을 구축하고, 유아·청소년의 안전한 등·하원을 위한 교통편의 제공 사업도 추진한다. 교육발전특구의 주요 세부 사업으로는 ▲돌봄 전담센터 및 평창형 돌봄 시설 신설 ▲돌봄 통합예약시스템 구축 ▲장난감 도서관 운영 ▲안심 셔틀버스 도입 ▲주말 돌봄 및 외국어 학습 놀이공간(펀_키즈런) 조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평창군은 31일 군청 재난안전 상황실과 평창돔 체육관에서 대형 복합 재난에 대비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했다. 지진 및 경기장 붕괴, 화재의 재난 상황 대응을 주제로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훈련은 평창군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평창소방서, 평창경찰서, 8087부대 1대대 등 관계기관과 의용소방대, 자율방재단 등 사회단체와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올해 훈련에서는 기존 화재 진압, 인명구조 등 소방 활동 중심에서 초동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재난 상황 발생에 따른 기초자치단체의 역할을 확대하기 위해 재난안전통신망(PS-LTE) 활용한 군민과 함께 참여하는 참여형 방식의 훈련을 시행했다. 특히,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진행하는 통합훈련 방식으로 군청 재난상황실에서는 단계별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훈련을, 평창돔 체육관에서는 재난 발생 상황을 가정한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재난 안전 상황 발생 시 신속 정확한 대처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홍천군은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한창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와 조기착공을 염원하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표출하고 널리 알리기 위하여 “홍천철도 유치염원 퍼포먼스”를 11월 1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특설무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퍼포먼스는 제9회 홍천 사과축제 개장식과 연계하여 추진되며, 식전공연과 함께 사과축제 개장식이 시작되고, 2부 행사로 홍천철도 유치를 염원하는 퍼포먼스가 이어지게 된다. 홍천철도 퍼포먼스는 유치염원 영상상영, 한국문인협회 홍천지부 김명옥 부회장의 결의문 낭독, 참석자 모두와 함께하는 손 피켓(팻말) 현수막 퍼포먼스, 홍천철도의 출발을 알리는 기차 운행 레버 퍼포먼스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신영재 군수는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용문~홍천 광역철도에 대한 홍천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널리 알리고 표현하기 위하여 홍천군 대표축제 중 하나인 홍천 사과축제의 개막에 맞춰 퍼포먼스를 진행하니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며,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모든 행정력을 동원하여 최선을 다하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화천군이 지적 재조사 사업 이해 관계인들을 위한 현장 민원실을 마련했다. 군과 한국 국토정보공사(LX)는 오는 14일까지 간동면 구만리와 유촌리 경로당에서 현장 경계협의를 위한 민원실을 운영한다. 대상 지구는 지적 재조사 사업으로 현황 측량이 완료된 구만1지구, 유촌1,2 지구에 포함된 718필지다. 현장 경계협의 민원실은 현황 특량을 토대로 법령에 맞게 조정된 경계와 면적을 토지 소유자 등 이해 관계인에게 설명하고, 소유자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경계조정이 되도록 하기 위해 설치됐다. 군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는 구만리 어룡동 마을 경로당, 11월4일부터 14일까지는 유촌리 경로당에서 각각 현장 상담을 실시한다. 토지 소유자와 이해 관계인들은 현장 민원실에서 새롭게 획정되는 경계의 설정기준과 현황을 확인하고, 자신의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군은 향후 새롭게 설정된 경계를 기준으로 지적확정 예정조서를 작성해 이해 관계인들에게 발송할 예정이다. 의견이 있는 경우, 통지서 수령일부터 20일 이내에 의견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29일 (주)필라스인터내셔널(대표 한정수)로부터 6천326만원 상당 육아용품(젖병, 모유저장팩 등) 3천360개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필라스인터내셔널이 기부한 육아 물품은 보건소 등을 통해 출산가정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정수 (주)필라스인터내셔널 대표는 “아이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하며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지역사회 출산장려를 위해 육아용품을 기부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육아출산용품을 후원해주신 ㈜필라스인터내셔널에깊이 감사드리며, 아이와 부모가 모두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동구는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를 29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월 노인의 달을 맞이하여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어르신 500여명이 참석했다. 노인복지 유공자 표창은 ▲모범노인 2명(고일상, 이금자) ▲노인복지 기여자 4명(김광인, 백순녀, 채미선, 이종란) ▲노인복지 기여단체(송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수여됐으며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축하무대로 흥을 돋우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국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드린다”며, “특색 있고 다양한 노인정책으로 어르신들이 마음 편히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 동구는 지난 30일 동구 청소년수련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 양성평등주간 행사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슬로건 아래 남녀가 함께 일·가정의 조화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양성평등 문화확산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고자 개최됐다. 행사는 동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의 기타 연주와 합창으로 시작으로, 힐링 토크쇼의 대가 김창옥 씨가 양성이 평등한 삶을 넘어 서로가 사랑하여 더욱 보듬어 주고 싶은 가족관계 형성 비법 등을 소개하며 한 시간 남짓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즐거운 강연을 펼쳐 행사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아울러, 구는 양성평등 실현에 앞장선 양성평등 발전 유공자 표창 등을 통해 여성과 남성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활기찬 여성친화도시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를 한 단계 앞선 여성친화도시로 만들도록 하겠다”며 “배려와 존중을 통해 여성과 남성 모두가 행복한 동구 실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광역시지회(지회장 김진천)와 함께 이웃돕기 후원을 위한 성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사)한국떡류식품가공협회 인천광역시지회는 식품위생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 최근 ‘사랑의 짜장‧떡 DAY 행사’ 등 어르신들과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성금 100만 원은 남동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에 기탁돼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사회복지시설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진천 지회장은 “한국 전통 식품 산업의 발전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 “나눔의 가치와 중요성을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을 통해 전해지는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을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한 빈집 정비에 나섰다. 남동구는 최근 만수1동 내 장기간 방치된 빈집 2곳을 특별정비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해당 주택은 재개발 등 투자 목적으로 구입 후 주택 소유주들이 관리하지 않아 장기간 방치되며 주택 침수, 쓰레기 무단투기 등에 노출됐다. 이 때문에 주택 내 다른 세대뿐만 아니라 인근 거주민들은 악취와 벌레, 세균 등으로 건강과 안전을 위협받는 상황이었다. 이에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구 청소과, 치수과와 합동으로 2t가량의 폐기물을 정비하고, 세대 내 물청소를 하는 등 특별 환경정비를 벌였다. 더불어 방치된 주택이 범죄나 안전사고, 쓰레기 무단투기 등 인근 주거환경을 저해할 가능성이 높은 만큼 타 지역에 거주 중인 해당 주택 소유주들에게 안전진단과 보수공사를 요청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투기 목적으로 방치된 빈집들이 쓰레기 무단투기나 범죄장소로 악용돼 도시경관이 훼손되고 안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라며 “지속적해서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는 만큼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늘어나는 행정용·상업용 현수막 수요에 맞춰 저단형 지정 게시대 12개소를 새로 설치했다고 31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저단형 지정 게시대는 기존 설치된 4단 이상의 게시대로 인해 업소 간판을 가리거나 도심 미관을 해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앞으로도 합법적인 현수막 게시 공간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소상공인 등 광고주들의 수요를 맞출 예정이며, 이를 통해 불법 현수막 근절 효과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의견을 지속해서 경청해 깨끗한 도시미관 조성과 생활에 불편이 없는 남동구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평창군은 한국농촌지도자 평창군연합회가 31일 평창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한국농촌지도자 한마음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육대회는 농촌지도자회 역할과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회원 화합의 장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기후 온난화로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하여 우리 군 농업의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한 군 농업인의 의지를 다지는 행사였다. 체육대회에는 농업인 가족 약 350명과 내빈 50명 등 총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식과 체육 및 화합행사로 구성됐다. 개회식에서는 단체별 농업 발전 유공자에게 표창장과 감사패 수여식을 진행했다. 김대희 한국농촌지도자 평창군연합회장은 “이번 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우리 군 농촌지도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군 농업인이 다시 한번 화합을 다질 수 있던 자리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바쁜 시기에도 평창군 농업 발전을 위해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군은 앞으로도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원주시는 올해 예산 27억을 들여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인조잔디를 갖춘 체육시설 조성에 나선다. 앞서 우산동 소재 환경체육단지의 안전성 향상과 양질의 체육환경을 제공하고 이용자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노후화된 축구장과 풋살장 각각 1개소의 인조 잔디를 교체를 완료하며 새 단장을 마쳤다. 이번 정비 작업을 통해 해당 시설의 미끄러짐 위험 감소, 충격 흡수 성능 향상 등 이용자들의 부상 위험이 현저히 줄어듦으로써 시민들의 안전한 체육활동과 전반적인 경기장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예산 20억 원이 투입된 소초면 흥양리 36사단 인근 체육시설에 인조잔디를 갖춘 축구장 1개소와 족구장 1개소, 테니스장 2개소가 올해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시민이 건강하게 땀 흘리는 체육 환경 조성을 위하여 축구장 등 체육시설의 인조잔디 조성․보수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혁신도시체육공원 혁신구장, 문막생활체육시설 문막구장, 무실체
데일리연합 (SNSJTV. 아이타임즈M) 이기삼 기자 | 평창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30일 오전 10시부터 평창군 문화복지센터 4층 대강당에서 2024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센터는 매년 10월 10일로 지정된‘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정신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범사회적 공감대 형성해 정신건강의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주민,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 회원, 생명지킴이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2024년 정신건강복지센터 지역사회 정신건강 사업 관련 영상 시청 ▲생명지킴이 활동 사례발표 ▲박웅섭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특별 강연 ▲생명지킴이 활동 간담회 ▲평창군 메밀꽃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차례로 이어졌다. 또한 지역사회 생명존중 문화조성과 생명지킴이 활성화에 기여한 5명의 유공자에게 군수 표창을 수여하는 수여식도 진행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행사가 주민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보는 시간이 됐길 바라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사업을 확대해 더욱더 따뜻하고 건강한 평창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