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o["udb80udeb1"]ji- 세계화(Globalisation) 역사의 세 가지 특징 FDI(외국인직접투자)와 무역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세계화의 지난 역사에는 대략 세 가지 특징이 있다. 첫 번째는 FDI와 무역이 상호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무역이 증가하면 FDI도 증가했다. 1990년부터 2019년까지 지난 30년간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 통계 기준, 글로벌 FDI(외국인직접투자)는 연평균 7.2% 규모로 성장했다. 같은 기간 전 세계 수출도 연평균 6.0%의 전반적인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 시기 FDI와 수출의 상관계수는 0.8745로 강한 양적 상관관계를 보였다. 참고로 상관계수는 1에 가까울수록 강한 상관관계를 갖는다. 이를 통해 지난 30년간 장기적 관점에서 세계화가 진전되어 왔음을 확인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세계화가 거대한 주기를 갖는다는 것이다. 그런데 세계화의 주기에 대해서는 많은 이론이 존재한다. 15세기 지리상 발견 이후 크게 다섯 번의 주기를 거쳐왔다는 이론에서부터 산업혁명 이후 영국이 주도한 세계화와 제1·2차 세계대전 이후 미국이 주도한 세계화로 구분하는 등 다양한 이론이 있다. 세계화의 주기에 대한 많은 이
새벽에 구약성서 창세기를 읽었습니다. 창세기 1장은 천지창조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한 6일간은 꼭 “저녁이 되고 아침이 되니 이는 ○○째 날이니라”는 말로 끝을 맺습니다. 랍비들이 이것에 대하여 논쟁을 벌였습니다. 즉 “어째서 하루가 일몰부터 시작되는가?”에 대한 논쟁입니다. 랍비들의 결론은 ‘밝을 때 시작하여 어두워서 끝내기보다는 어두울 때 시작하여 밝을 때에 끝내는 편이 좋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마도 ‘어둠’보다는 ‘밝음’에 방점을 두고 낙관적으로 살려하는 유대인들의 생각이 담긴 결론인 것 같습니다. 요한복음 1장을 읽으면 꼭 창세기 1장을 읽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창세기가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창1:1)라고 시작하듯, 요한복음도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로 시작합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흑암 중에 먼저 ‘빛’(창 1:3)을 창조하신 것처럼, 요한복음에서도 어둠 속에 ‘빛’(요 1:9)으로 오신 예수님을 증언합니다. 예수님이 무덤 속 어둠의 문을 열고 날이 밝아오는 새벽에 부활하신 것도 결코 우연이 아닌 듯 보입니다. 그러고 보면 기독교는 ‘빛의 종교’인 것 같습니다. 유기성 목사의 <십자가에서 만난
CFIUS 개요 트럼프 美 대통령 재임 기간 가장 유명세를 치르게 된 기관 중에 CFIUS를 빼놓을 수 없다. CFIUS(The Committee on Foreign Investment in the United States), 즉 ‘미국의 외국인투자심의위원회’는 미국기업에 대한 외국인 투자가 국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Review(심의·조사) 하는 ‘美 관계부처 합동 위원회’를 의미한다. 위원회 성격을 띠는 CFIUS는 美 재무부 장관을 수장으로 국무부, 국방부, 국토안보부를 포함한 16개 부처로 구성된다. CFIUS는 미국의 안보 수호를 위해 외국인의 미국 內 기업 인수(투자·거래) 時 미국의 경제적 안보를 저해하는 요소가 있는지를 Review(심의·조사) 한다. 만약, 미국기업에 대한 경영권을 인수하는 외국인 투자가 ‘미국의 안보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라면, CIFUS는 예상되는 ➊위험을 감소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거나, ➋해당 거래의 중지를 명하거나, ➌거래가 종료된 경우에도 그 원상회복을 명할 수 있다. 실제로 CFIUS는 지난 `18년 중국 Alibaba(알리바바) 자회사인 Ant Financial(앤트 파이낸셜)의 美 자금이체 기업 MoneyGra
가끔 혼자서 등산을 하곤 합니다. 내가 등산을 하는 것은 그 산의 정상에 오르기 위함만은 아닙니다. 산을 오르는 시간은 곧 나의 기도 시간이기도 합니다. 봄에는 땅에서 돋아나오는 싹을 보면서, 여름에는 푸르른 나무들을 보며, 가을에는 단풍과 낙엽을 보고 밟으며, 겨울에는 앙상한 나뭇가지들과 그 위에 쌓인 눈을 보면서 이런 저런 마음속 기도를 합니다. 그래서 나는 여럿 보다는 혼자서 하는 산행을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여럿이 함께 하면 그들과 대화를 나누어야 하고, 서로 체력과 보폭이 다르기에 거기에 맞추기 위해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신앙생활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렇다고 기도를 하기 위해 꼭 예배당에 가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정해진 시간과 일정한 형식을 갖추어야만 하는 것도 아닙니다. 일상생활이 기도여야 합니다. 로렌스 형제의 <하나님의 임재 연습>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로렌스는 오십 세의 늦은 나이에 파리에 있는 까르멜파 수도회에 평신도 수도사의 자격으로 들어가 80세 중반이 되어 죽을 때까지 그곳에서 지냈습니다. 그곳에서 그는 주방에 들어가 일을 거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그렇게 밖으로 드러나지 않으면서 고
이정욱 목사, 문제점 지적되며 궁지 몰리자 허위사실 지어내 기자 음해 누가 거짓말 하는지 대중에 문자 공개할 것 제안했으나 이 목사는 답변 안 해 [데일리연합=이승주 기자] 예장합동(총회장 소강석 목사) 교단 소속 빛과진리교회(담임목사 김명진)의 이탈 성도들을 규합해 김명진 목사를 공격해온 이정욱 목사가 “저는 성결교회 목사(존 웨슬리 전통)지만 김명진을 고이 보낼 때까지 장로교 목사로 베일링 하겠습니다”라고 하며 신분을 감춰 활동하려 한 것이 폭로되자 규탄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신분 위장의 경우 신천지에서 사용하는 방법이고, 무엇보다도 목적을 이루기 위해 잘못된 수단을 사용하려는 것은 올바른 기독교 정신에 기초한 것이 아니어서 의도의 순수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이정욱 목사의 ‘장로교 목사 베일링’을 폭로한 기사가 나간 후 이 목사가 보인 모습은 ‘진실성’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문제점은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 하나는 ‘거짓말’이고 다른 하나는 ‘답변의 모순점’이다. 자세한 분석은 다음과 같다. 이정욱 목사가 보내온 문자에 들어있는 ‘허위사실’ ‘장로교 목사 베일링’에 대한 기사가 출고된 후 1주일이 넘게 지난 시점에서 이정욱 목
청양감리교회(담임목사 김종태)는 지난 11월 3일 목원대학교 권혁대 총장에게 신학대학교 후학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목원대 신학과 80학번 출신으로 기감 남부연회 동문회장을 맡고 있는 김종태 목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성도들에게 위로금을 지급하는 등 성도를 섬기는 일에도 헌신하고 있다. 김종태 회장은 "코로나 19가 장기화됨에 따라 목회자들도 우울하고 힘들어하는 이 때 어떻게 동문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잠시나마 힐링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를 생각했다”라며 “그동안 각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교회와 목회자들은 코로나19 방역과 퇴치에 너무 많은 수고를 해 왔다. 하루속히 코로나 19가 종식되고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기를 기도한다”라고 말했다. 충남 청양군 청양읍 읍내리에 위치한 청양감리교회는 1909년 설립돼 111년의 선교역사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3년 부임한 김종태 목사는 교회의 핵심 가치를 ‘다음 세대 양육’, ‘국내외 선교’, ‘지역민 섬김’에 두고 있다. 이날 청양교회 장학위원장인 유병운 장로와 예배위원장인 강희성 장로가,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장인 유장환 교수와 발전협력실장인 고광언 목사가 참석했다.
변 먹었다는 주장 근거인 카톡 대화 시기와 당사자가 직접 말한 시기 큰 차이나 변 먹었다는 A씨 및 반대파 대표 이정욱 목사에게 입장 물었으나 묵묵부답 경찰과 검찰이 객관적 증거에 의해 사건 판단할지 관심집중 김명진 목사 반대파 ‘교회 해체’ 및 ‘헌금 반납’ 논의한 것 발견돼 성도에게 인분을 먹인 교회로 언론에 보도되며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된 빛과진리교회(담임목사 김명진) 사건과 관련해 지금까지의 보도 내용을 반박하는 새로운 증거를 비롯, 충격적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눈길을 끄는 것은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반대파를 이끌고 있는 성결교단 소속 이정욱 목사에 대한 문제도 발견된 것이다. 확보된 자료에 의하면 성결교 소속 이정욱 목사는 장로교 목사로 신분을 감춰 활동하려 한 것이 확인됐다. 이정욱 목사가 “저는 성결교회 목사(존 웨슬리 전통)지만 김명진을 고이 보낼 때까지 장로교 목사로 베일링 하겠습니다”라고 직접 글을 쓴 것이 드러난 것이다. 빛과진리교회 측 성도들은 “신천지 같은 이단들은 교회를 파괴하고 성도들을 빼가기 위해 신분을 위장하며 활동한다”면서 “타 교단 목사인 이정욱 목사가 장로교 목사로 신분을 숨기겠다고까지 말하며 예장
변 먹었다는 주장 근거인 카톡 대화 시기와 당사자가 직접 말한 시기 큰 차이나 변 먹었다는 A씨 및 반대파 대표 이정욱 목사에게 입장 물었으나 묵묵부답 경찰과 검찰이 객관적 증거에 의해 사건 판단할지 관심집중 김명진 목사 반대파 ‘교회 해체’ 및 ‘헌금 반납’ 논의한 것 발견돼 성도에게 인분을 먹인 교회로 언론에 보도되며 사회적으로 관심이 집중된 빛과진리교회(담임목사 김명진) 사건과 관련해 지금까지의 보도 내용을 반박하는 새로운 증거를 비롯, 충격적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눈길을 끄는 것은 빛과진리교회 김명진 목사 반대파를 이끌고 있는 성결교단 소속 이정욱 목사에 대한 문제도 발견된 것이다. 확보된 자료에 의하면 성결교 소속 이정욱 목사는 장로교 목사로 신분을 감춰 활동하려 한 것이 확인됐다. 이정욱 목사가 “저는 성결교회 목사(존 웨슬리 전통)지만 김명진을 고이 보낼 때까지 장로교 목사로 베일링 하겠습니다”라고 직접 글을 쓴 것이 드러난 것이다. 빛과진리교회 측 성도들은 “신천지 같은 이단들은 교회를 파괴하고 성도들을 빼가기 위해 신분을 위장하며 활동한다”면서 “타 교단 목사인 이정욱 목사가 장로교 목사로 신분을 숨기겠다고까지 말하며 예장
MBC의 토요일 예능프로그램인 <놀면 뭐하니?>에서 공항에 이효리를 픽업하기 위해 나온 김종민이 이효리에게 물었습니다. “비행기가 안 흔들렸냐? 나는 죽는 게 무섭다” 이효리가 그 이유를 물었습니다. 김종민이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죽으면 맛있는 걸 못 먹는다. 맛있는 게 너무 많다” 맛있는 것이 너무 많은 이 세상을 떠나 죽는다는 것이 무섭다는 김종민의 대답에 웃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김종민의 예능 속 바보스러움은 그만의 캐릭터는 아닙니다. 사실 우리 모두가, 아니 모두는 아닐지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또 다른 김종민입니다. 성경의 창세기에 나오는 롯의 아내가 그 예입니다. 소돔 성이 멸망당할 때에 의로운 롯과 그의 가족은 구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천사는 롯의 가족을 집 밖으로 이끌어 낸 후에 “도망하여 생명을 보존하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돌아보거나 들에 머물지 말라”고 충고했습니다. 롯의 가족이 소돔을 떠나 가야할 곳은 소알이라는 성읍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 중 롯의 아내가 소알을 향해 달려가다 뒤를 돌아봄으로 그만 소금 기둥이 되고 말았습니다. 다급한 상황 속에서도 롯의 아내가 뒤를 돌아본 것은 분명 소돔에 남겨둔 것들 때
(주)GHB(대표이사 고호범)가 실종 아동과 실종 장애인을 찾는 일에 적극 나서며 타인에 무관심한 요즘시대에 신선한 경종을 울리고 있어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하루 약 220여명, 년 간 약 8만 여명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매일 실종되는 사람의 숫자다. 이에 고호범 대표는 자신의 오랜 숙원인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실종 아동 및 장애인을 찾는 일에 나선 것. GHB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광고 플랫폼 회사다. 회사 시스템에 접속한 유저(소비자)가 광고를 시청하고 나면 그 보상으로 AD포인트를 주는 방식이다. 전 세계 23개국에 3만5천여 명의 유저를 확보한 지에치비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실종 장애인들의 사진을 앱을 통해 유저들이 볼 수 있도록 해 실종자를 찾는다. (주)GHB 고호범 대표이사는 “저와 지에이치비의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가 실종자를 찾는 일”이라며 “소중한 가족을 잃어버린 분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좀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지에이치비가 함께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첫걸음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실종아동 전문기관과 연계한 미아 및 실종 장애인 찾기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고
매일 아침마다 선거 홍보 관련 문자가 날아옵니다. 감리교회의 감독⦁감독회장의 선거일이 가까워졌기 때문입니다. 꼼꼼히 읽어보기도 하고, 때로는 그냥 간과하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이해하는 감독⦁감독회장(이하 모두 감독으로 표함)의 역할과 그 직(職)은 상반되는 것 같습니다. 어떤 이는 ‘성직(聖職)’이라고 생각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는 그냥 ‘행정직(行政職)’이라고 주장합니다. 어느 주장이 맞든 감독은 주어진 특정 기간에 많은 역할과 권한을 위임받습니다. 그런 면에서 감독은 당사자가 어떻게 받아들이든 ‘권력자’일 수밖에 없습니다. 시오노 나나미가 ≪리더 이야기≫에서 “권력이 없으면 역할도 없다”라고 말한 까닭도 거기에 있습니다. 역할을 감당하려면 그 역할을 수행할 만한 공인된 힘이 필요하며, 또한 힘이 있는 사람에게 역할이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힘이든 권력이든 그것을 행사하는 ‘사람’이 중요합니다. 칼을 쥔 사람에 따라 요리를 위한 칼이 될 수도 있고, 살인을 위한 칼이 될 수도 있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어떤 역할과 그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권력을 얻기 원하는 사람은 먼저 자기 자신을 냉철히 살펴보아야 합니다. 자신이 왜 그 ‘직(職)’을 맡
얼마 전 TV 방송을 보다가 몰랐던 사실을 하나 알게 되었습니다. 가리비의 눈이 무려 200여개나 된다는 것입니다. 인터넷에서 가리비에 대해 검색해 보았습니다. 정말 몸통 가장자리에 마치 수많은 점을 찍어 놓은 듯 눈들이 보였습니다. 심지어 다른 무척추동물의 눈과 달리 가리비의 눈은 사물을 이미지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신기하면서도 약간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성경에도 많은 눈을 가진 물체에 대해 기록된 부분이 있습니다. 포로로 끌려간 곳, 갈대아 땅 그발 강가에서 에스겔은 환상 중에 수레를 보았습니다. 그런데 그 수레에는 눈으로 가득했습니다(겔 1:15-18). 수레는 ‘이동’을 의미합니다. 당연히 눈은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환상은 하나님이 온 세상을 두루 다니시며 세밀히 살피신다는 것을 알게 해 줍니다. 일찍이 다윗은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오며 나의 모든 길과 내가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시 139:2-3)라고 고백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두려운 분이시기도 하고, 위로와 소망이 되시기도 합니다. ‘여호와의 눈(베에네 예흐와)’(삼하 11:27)은 밧세바와 부적절한
사진= 왼쪽 GHB(고호범 대표),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 협약식 (주)GHB 고호범 대표는 22일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와 실시간 미아찾기 운동 공동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호범 대표는 “SNS기자연합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기업이 가고자하는 올바른 길을 보여주고 많은 사람들에게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성장해가는 올바른 과정을 보여주고 싶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용두 SNS기자연합회 회장은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은 앞으로 타기업들에게도 귀감이 되어야 하는만큼, 사회적공헌의 좋은 결과들을 통해 나눔과 공동의 협력이 사회전반적으로 잘 자리잡아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HB는 코로나 19가 전 세계를 강타한 지난 봄, 경기가 침체되어 어렵고 힘든 상황 가운데 광고플랫폼 사업으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사회가 참여하고 이사회가 운영하는 회사로 유명하다. 고호범 대표는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광고 시장의 플랫폼 회사로 GHB 유저와 함께 이사회와 유저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하는 신뢰성 확립에 노력할것이다.”고 강조했다.
(주)GHB 고호범 대표는 21일 GHB본사에서 국제기구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대표 심재환)과 실시간 미아찾기 홍보 서포터즈홍보단과 아프리카 교육 및 구호사업에 관련하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고호범 대표의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인 미아찾기 운동관련 공동협약의 의미는 더 소중하다. 또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지식의 공유와 인적 인프라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고호범 대표는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이 가진 취지와 함께 청소년들에게 희망과 꿈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 ”고 입장을 전했다. 또한 “사회적 기업으로 가고자 하는 첫 발걸음으로 사회를 위한 봉사참여는 직원들에게도 자부심을 갖게 하는 원동력이 될것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심재환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대표는 “소중한 가족을 잃어버리게 되는 실종문제는 사회문제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이며, 이부분에 실시간 미아찾기 운동의 취지는 저희 연맹과의 취지에도 어긋나지 않기 때문에 큰 의미를 갖기에 사회적 사회공헌의 나눔이 다양성을 가지고 함께 접근해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GHB는 코로나 19가 전 세계를 강타한 지난 봄, 경기가 침체되어 어렵고 힘든 상황 가
평양노회 빛과진리교회 조사위원회 위원장 강재식 목사가 교회 측 성도들을 조사하는 도중 “거짓말하지 마라”, “교인들 얼굴이 행복한 사람이 없다”고 하며 교회 측에 대해 부정적 생각을 바탕으로 편향적으로 조사한 듯한 모습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문제가 제기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평양노회 조사위원장 강재식 목사에 대해 이단 집단 사건과의 연관성이 지적되며 논란이 일고 있는 것이다. 취재 결과 강재식 목사는 성락교회 김기동 목사 사건과 관련해 활동하고 있음이 드러났다. 강 목사는 김기동 목사 반대파 성도들인 소위 성락교회 개혁 측 집단에 찾아가 11시 예배에서 설교를 하는 등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었다. 김기동 목사는 예장합동 교단을 비롯해 주요 교단에서 이단으로 규정된 인사다. 교회의 목사가 이단으로 규정되면 그 교회도 이단 집단으로 분류돼 교류가 금지된다. 현재 기독교계 주요 교단에서는 김기동 목사와 성락교회 측을 이단에서 해제한 적이 없다. 김기동 목사 반대파인 성락교회 개혁 측은 스스로를 적법한 성락교회 측임을 주장하고 있고 이들은 현재 예장합동 교단 결의 상 이단 해제된 적이 없는 집단이다. 그런데 강재식 목사가 이런 집단에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