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2025.07.17 (목)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천둥번개인천 27.3℃
  • 구름많음수원 27.8℃
  • 흐림청주 26.2℃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전주 28.2℃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여수 28.0℃
  • 구름많음제주 29.8℃
  • 구름많음천안 26.2℃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정치/경제/사회

GHB, 매년 늘어나는 실종아동 찾아 나서

고호범 대표, "오랜 숙원 사업중 하나일 뿐"

 

(주)GHB(대표이사 고호범)가 실종 아동과 실종 장애인을 찾는 일에 적극 나서며 타인에 무관심한 요즘시대에 신선한 경종을 울리고 있어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고 있다.

 

하루 약 220여명, 년 간 약 8만 여명이 현재 대한민국에서 매일 실종되는 사람의 숫자다. 이에 고호범 대표는 자신의 오랜 숙원인 사회공헌 사업 중 하나로 실종 아동 및 장애인을 찾는 일에 나선 것.  

 

GHB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광고 플랫폼 회사다. 회사 시스템에 접속한 유저(소비자)가 광고를 시청하고 나면 그 보상으로 AD포인트를 주는 방식이다.

 

전 세계 23개국에 3만5천여 명의 유저를 확보한 지에치비는 이 시스템을 활용해 실종 장애인들의 사진을 앱을 통해 유저들이 볼 수 있도록 해 실종자를 찾는다.


 

 

 

(주)GHB 고호범 대표이사는 “저와 지에이치비의 오랜 숙원 사업 중 하나가 실종자를 찾는 일”이라며 “소중한 가족을 잃어버린 분들의 아픔을 함께하고 좀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위해 지에이치비가 함께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첫걸음으로 보건복지부 산하 실종아동 전문기관과 연계한 미아 및 실종 장애인 찾기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시작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SNS TV

더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


배너

포토뉴스

더보기

용인특례시, 제13회 안전문화살롱 개최

데일리연합 (SNSJTV. 타임즈M) 송은하 기자 | 용인특례시 17일 오후 시청에서 제13회 안전문화살롱 정기회의를 열고, 용인동부ㆍ서부경찰서에 방연마스크를 전달하고 시가 도입한 ‘재난대응 현장 지휘차량’의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회의엔 이상일 시장과 김희정 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배영찬 용인동부경찰서장, 임지환 용인서부경찰서장, 길영관 용인소방서장, 김중양 용인서부소방서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재난대응 현장 지휘 차량’을 소개했다. 이 시장과 참석자들은 재난대응 현장 지휘 차량에 탑승해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청 재난지휘본부와 영상 연결 등을 지켜본 뒤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 이 차량은 지난해 10월 용인특례시가 행정안전부의 ‘2024 재난관리평가’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받은 특별교부세 포상금 2억 5000만원으로 제작됐다. 차량은 회의 테이블 9좌석, 영상회의 시스템, 인파 밀집 감지 카메라, 사무기기 등을 갖추고 있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 지휘와 통합지휘본부 설치‧운영이 가능하다. 시는 재난발생지 안내, 인근 주민 대피 안내, 지역축제 등 인파 밀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