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조명래)는 5월 21일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회의실에서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회장 석용찬), 한국페트병재활용협회(회장 맹성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사장 송재용)과 함께 국내 페트 재생원료 사용을 확대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체들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국내·외 경기침체, 유가하락 등에 따른 국내 페트 재활용산업의 침체 및 페트 재생원료 적체심화를 함께 해결해 나가자는 것에 뜻을 모았다. 이번 업무협약은 5.7부터 실시된 페트 재생원료 1만톤 공공비축에 이어 근본적으로 국내 폐플라스틱 적체를 해소하기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한국플라스틱포장용기협회와 한국페트병재활용협회는 플라스틱 포장용기에 국내 재생원료 활용을 확대하는 것에 합의했다. 재생원료를 공급하는 페트병 재활용업체 24개사로 구성된 한국페트병재활용협회는 재활용 시설개선, 재생원료 사용에 따른 책임분담 등 국내 재생원료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며, 환경부는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과 함께 포장재 등에 페트 재생원료 사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정비 및 지원책을 마련한다. 이영기 환경부 자원순환정책관
환경부는 5월 15일(금),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먹는샘물제조업체인 산수음료(주), ㈜동천수와 "투명 페트병 자가회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투명 페트병을 고품질 재생원료로 리사이클하고, 친환경 제품으로 업사이클하는 지속가능한 소비와 생산체계의 구축 등을 통해 재활용 촉진과 환경보호를 실천하기 위한 체결이다. 지난 4월 16일 체결된 「투명 페트병 별도배출 및 역 회수를 통한 고품질 재활용체계 구축 업무협약」의 연장선상에서, 투명 폐페트병 자가회수를 희망하는 먹는샘물제조업체 2개사와의 추가 협약이다. 협약을 체결한 스파클 등 3개사는 올해 폐페트병 자가회수량은 약 431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게 수거된 폐페트병은 의류용 장섬유 등으로 재활용한다. 협약체결에 참여한 업체들은 자사 먹는샘물 출고로 발생된 폐페트병을 소비자로부터 직접 회수하여 재활용업체에 인계하게 되며, 공제조합은 참여업체에 회수·선별 지원비를 지급한다. 김효정 환경부 자원재활용과장은 “협약체결에 참여한 먹는샘물제조업체의 자가회수 노력을 높게 평가한다. 더 많은 고품질 재생원료 확보를 위해 많은 기업들의 참여를 기대한다&r
사물놀이와 가야금 바이올린 등의 연주를 반주 음악으로 함께 사용한 매혹적인 댄스 뮤직이 등장했다. 보라의 신곡 ‘아싸’(메구 작사 김연호 작곡/편곡)가 바로 문제의 어린이부터 노인까지 즐길 수 있는 크로스오버 뮤직이다. 노래는 북과 장구 그리고 가야금의 반주로 시작된다. 인트로와 코러스에 이어 “날 사랑하지마 아싸! 날 사랑하지마 아싸싸!”라는 가사가 흥을 돋군다. 아싸는 뜻밖에 기쁜 일이 생겼거나 원하는 일을 이루었을 때 내는 감탄사다. 기분이 좋거나 일이 잘 풀릴 때 쓰는 말이지만 이별 또는 실연의 의미가 곡속에 묻어있다. 얼핏 들어보면 헤어져서 시원하다는 내용 같은데, 헤어져서 굉장히 슬프기도 했다는 이중적인 가사의 내용을 담고 있다. 시원섭섭하다거나, 달콤 쌉쌀하다(bittersweet)라는 이중적의미다. 아싸라는 추임새를 가사제목화 한것은 반어법적 표현이다. 보라는 어려서부터 일본에서 이토메구미이름으로 모델과 가수로 활동했다. 80년대 지구레코드사에서 ‘그리움’(고봉산 작사/작곡) 등이 수록된 데뷔 앨범을 발표했으나. 영국 유학을 떠나면서 가수 활동을 하지 못했다. 자신의 이름을 내건
사단법인 대한임상병리사협회(협회장 장인호)는 지난 5월 14일 서울 성북구 종암동에 위치한 대한임상병리사회관에서 협회 공식 홍보대사로 윤희정 아나운서를 위촉했다. 윤희정 아나운서는 SBS CNBC에서 의학전문 프로그램 ‘닥터Q’를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협회에서 추진하는 각종 행사의 사회 및 홍보영상 제작, 내부 스피치 교육, 사회공헌 활동 등에 동참할 예정이다. 윤희정 아나운서는 “코로나19의 검사 현장 최전선에서 활약하는 임상병리사 회원들을 위해 홍보대사로 활동할 수 있어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국민들에게 협회와 임상병리사를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정길종기자 gjchung11119@naver.com
산업기술보호 업무를 지원하는 한국산업 기술보호협회 7대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30여년간 국가 공무원으로 봉직한 우한곤부회장이 5월 6일 취임했다. 우한곤 상근부회장은 외사방첩·산업보안 분야 전문가로 30여년간 국가공무원으로 봉직했다. “협회 기본임무인 산업기술유출방지 및 보호를 위한 지원활동에 더욱 주력 할 것이며,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방위사업청 등 정부기관과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한편, 중소기업·연구소 등 기술 보유업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야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사업을 지속 개발, 업무영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직원들이 전문성으로 무장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우리기업과 국가에 필요한 조직이 될 것”을 주문했다. 협회는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2007년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단체로써 여러 기술보호 지원제도를 제공 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산업기술 보호를 위한 정책 개발 및 협력, 산업기술 관련 정보 전파, 산업기술의 유출방지를 위한 상담·홍보·교육·실태조사, 국내외 산업
멀티미디어와 실시간 네트워크 앱을 10여 년간 개발해 온 (주)이지피티테크는 지난 5월 4일 오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 또는 연인간에 소식을 전하는 넷 전자액자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여 발표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넷 전자액자 앱 MediaShow v5.12는 실시간으로 사진이나 사진에 얽힌 이야기(음성파일)을 원격에 있는 가족앨범 넷 전자액자로 전달하여 가족간에 소식을 전하는 안드로이드 앱이다. 소소한 일상생활의 사진을 스마트폰이나 PC로 발송하고, 넷 전자액자로 전달된 사진을 보고 표정으로 알리거나 음성 녹음하여 보낼 수 있는 기능을 갖추었다. 또한 대량의 사진을 등록하고자 할 때, 메일을 보내서 등록하게 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이지피티테크는 이 앱을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하루에 1개씩 사진을 보낼 때는 무료로 동작하고, 1개 이상을 보낼 때는 광고가 나타나며 앱을 구매하면, 제한없이 업로드하고 백업기능 등 추가로 지원한다고 했다. 또한 2개월간 이벤트로 사용하고 있지 않는 스마트폰에 거치대와 충전선을 연결하고, 전면에 플라스틱 표지를 붙여서 액자처럼 넷 전자액자를 만들어 선물할 수 있도록 재료를 같이 택배로 보내주는 소프트웨어
경기불황 위기를 기회로 이겨내는 더썬코리아 데일리연합 정길정기자 = 제주도 한라산 등산길에 이름 모를 꽃을 처음본후, 식물들의 아름다움에 취해 사업을 시작했다. 윤상화 회장은 세계시장을 주도했던 기업이다. 40년간의 노하우와 남다른 열정으로 의약외품과 화장품제조 전문기업인 윤상화 회장을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에 위치한 본사를 방문했다. Q. 더썬코리아 기업은 어떤회사인지요 ? A. 의약외품 및 화장품제조 전문 업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40년간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신상품제조 및 판매 기업입니다. Q. 현재 생산되고 있는 제품은 무엇인지요? A. ▲버터플라이LED ▲나노비타플러스 ▲건강기능식품 미네랄칼슘 수미칼 ▲Bella Rosa (Beautiful Rose)브랜드 화장품(피부 박피제) ▲천연당시럽 퀸스팜을 제조판매하고 있으며, 그 외 다수의 제품이 있습니다. 현재는 손세정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전 국민과 저도 사용하고 있는데, 손이 거칠어진다는 느낌이 있어 화장품 형에 부드럽고 향이 좋은 상품을 곧 출시할 예정입니다. Q. 중소기업 CEO로서 하고 싶은 말씀이있다면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A. 약 40년을 제조, 상품개발만 하며 살았습
신인배우 겸 모델 한은수에겐 미모는 덤이다. 긴 머리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작은 얼굴과 이국적인 이목구비는 바비인형이 환생한 듯하다. 지난 3월초 코로나19 방역과 소외계층을 위한 5000만원 상당의 마스크와 함께 소독 의료용품 1000개의 물품을 국제구호 비영리단체(NGO)인 다일복지재단을 통해 취약 아동 및 노인, 저소득 가정에 전달 됐다는 소식과 함께 2013년부터 승가원을 통해 매년 남몰래 장애아동들을 후원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쳐왔다는 기사에 화제가 되고 있다. 자신을 사업가라고 소개했다. 나이를 묻자 20대라고 한다. 그녀의 선행과 삶에 가치관을 조명 해본다. 다음은 인터뷰 일문일답 →기부를 하게 된 동기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부족현상으로 마스크구하기 힘들다는 뉴스를 접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았다. 마스크1000개와 손소독제 의료용품을 다일재단을 찾아가 소외계층 분들께 전달해달라는 부탁했습니다. 매년 승가원을 통해 7년간 장애우아동들을 돕고 있습니다. →한은수라는 이름은 생소한데? 16살 때 피팅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골프, 요가, 액세서리, 의류브랜드 등 모델대회와 디자이너선생님들과 패션쇼를 비롯해
코로나19 발생 이후, 약 5개월 만에 4월 중순에 이르러 “마스크 대란은 완전히 종식됐다.”라고 정부는 밝혔다. 이는 우리 사회전체가 대처를 잘했고, 충분히 자랑스러워할 만하다. 또한 대한민국 아줌마들의 힘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닌 듯싶다. 지난 4월 21일 강동구새마을부녀회 한상림 회장, 김영미 우정희 부회장, 이경애회원, KBS사회봉사단 이정호 기획국장, 일성여자중고등학교 조현분 지도부장, 나경화선생이 참석한 가운데 마포구 소재 일성여자중고등학교에서 ‘마스크 만들기’ 동영상 촬영을 했다. 영상제작 목적은 일성여자중고등학교 학생 1000여명에게 배포하여 면 마스크제작에 기본을 알고 마스크 제작에 참여를 격려하고, 소외계층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목적과 개학 시, 안전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 하는데 있다. KBS사회봉사단 이정호 기획국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은 지난 3월 말경, 전주시새마을부녀회 강영이 회장과 함께 필터교체가 가능한 반제품 면 마스크 2000개를 구입, 필터교체가 가능하도록 직접 가공하고 포장하여 노인요양시설 및 면역력이 약한 분들에게 지원하였다. 특히 대구지역에 자체 제작한 면 마스크 600여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원조 트로트 걸그룹 LPG 출신 가수 라늬가 2018년 첫 싱글앨범 ‘몽땅몽땅’에 이어 지난 4월 13일 ‘빵야빵야’ 신곡발표와 함께 컴백했다. 싱글앨범 ‘빵야빵야’ 곡은 적극적인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오빠야 빵야빵야/ 누나야 빵야뺭야/ 자기야 빵야빵야” 곡 해석에 따라 자기만의 어필과 애칭으로 쓸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 나이와 관계없이 비염 섞인 목소리로 사랑의 어필 곡으로 부른다면, 사랑받을 자격이 갖추어진 듯하다. 신곡 ‘빵야빵야’는 LPG 걸그룹 시절 곡을 라늬만의 해석으로 재편곡하여 대중들이 쉽고, 신나는 퍼포먼스와 경쾌함을 살려, 흥겹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기에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사랑받는 빵야빵야가 될 것이다. 음원공개를 통해 SNS, 방송, 행사등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트로트계의 트롯돌 가수 라늬의 왕성한 활동을 기대해본다. 이어 속속들이 인터뷰 ‘일문일답’ →연예계 종사자 중에 ‘케미’는 누구. 콕! 찝어 애기 못 할 만큼 친
데일리연합 정길종 기자= 중국 제약회사 광주익신생물과학연구소(广州奕昕生物科技有限公司)에서 연구한상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전염 여부를 1분만에 확인할 수 있는 진단 키트COVID-19IGG/IGM 를 3월초부터 공급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샘플 처리부터 감염 결과를 내기까지 지금 세계적으로 4시간이 소요된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 개발된 진단키트는 1분여만에 진단확인을 바로 사용자가 직접 할 수 있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키트의 시험카드는, IGG 및 IGM이며, 검사시작부터 완료까지 1분안에 확인이 된다. C라인만 표시되면 감염되지않은것으로 판정되고, C라인 밑에있는 G라인 M라인이 표시되면 감염된것으로 판정한다. 진단방법이 간단하고 개인이 편리하게 검사할 수 있는 방식이다. 미국 최대 관계회사와 일본,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독일,칠레,인도네시아 ,캄보디아 등으로 긴급수출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허니빌리지 주식회사는 중국 제약회사인 광주익신생물연구소(广州奕昕生物科技有限公司)와 해외수출 계약을 맺고 개인용 진단키트 공급을 준비하고 있다.
양재 AT센터에서 3월 13일 개막 예정이던 “2020 대한민국 생두 산업엑스포(KGBE 2020)"가 코로나19로 인해 산업박람회가 연기됐다. 원두커피 박람회는 그동안 국내에서도 많이 진행되었지만, 생두 산업박람회는 해외와 결합이된 행사는 국내에서 처음이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2020 대한민국 생두 산업엑스포(KGBE 2020)”는 커피 산업 종사자 및 예비 창업들에게 다양한 생두정보와 비즈니스네트워킹이 될 수 있는 박람회가 될것이라고 생두 산업박람회측 관계자는 밝혔다. 3월에 열릴 예정이었던 행사는 "오는 7월21일(화)~23일(목)로 행사일정이 연기됨에 따라 더욱 박람회를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국내에서 커피농장주들은 “생두정보를 얻는 목적도 있지만 해외 농장 바이어를 만날 수 있는 기회 될것이라며, 행사를 기대하고 있다."며 생두 산업박람회에 관련한 행사 기대감을 전했다. “2020 대한민국생두산업엑스포(KGBE 2020)”는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와 자선경매행사도 다양하게 진행된다. 온라인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가 2019년 11월 27일 인천 네스트호텔에서 전국 7개 딜러, 24개 전시장 소속 세일즈 컨설턴트를 대상으로 최고의 고객 케어 역량을 평가하는 ‘세일즈 마스터 결선대회’가 진행되었다. 대회는 영업 현장의 일선에서 브랜드를 대표해 처음 고객을 맞는 컨설턴트의 역량을 강화하고 서로의 노하우 공유를 통해 보다 수준 높은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다. 운영 방식은 ▲고객 유형에 따른 응대 및 세일즈 역량을 평가하는 예선 토너먼트와 ▲상담 과정(Process), 전문 지식(Product), 고객 이해도(People) 등 3P 항목을 집중 평가하는 결선 파이널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 적용성을 높이기 위해 실제 고객응대 상황 및 차량 상담 과정과 매우 유사한 입체적인 롤플레이 방식을 적용했다. 심사위원은 영업 현장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지점장, 세일즈 컨설턴트, 플로어 매니저 등으로 구성됐으며 방문 고객 유형에 따른 적합한 맞춤 상담을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으로 예선 및 결선 대회를 평가했다. 또 단순 개인전이 아닌 세일즈 컨설턴트와 세일즈 팀장, 리셉셔니스트, 플로어 매니저 등 4
지역 경제·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소상공인 큐레이터 양성과 일자리창출 및 사업자들의 취약한 정보와 시스템 홍보를 통해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KLEAC(한국지역경제활성화협동조합)과 글로벌 L-TV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3월 2일(월) 서울 구로동 협동조합 중앙회 사무실에서 개최돼, KLEAC 김창호 회장, 서울한영대학교 김영재 주임교수(KLEAC 교육위원장), 방순복 이사, 김종화 고문, 김윤영 해외총괄본부장, L-TV 정길종 대표, 상임고문 유진상, 김광선 본부장,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지역경제활성화협동조합은 전국 소상공인들의 고충 해소를 위해 올해 1월 10일 소상공인 큐레이터 자격과정 교육을 시작으로 부산, 경남, 전남, 서울, 경기 등으로 이어져 이달 중 전국적으로 260개 협동조합이 만들어질 예정이다. 이미 지난해 말 소상공인 큐레이터 자격과정 설명회를 통해 올해 안에 1만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바 있다. 글로벌 L-TV는 전 세계 20여 개국, 유료 시청자 2억 4백만 명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IPTV인 ‘사이물티비-㈜아시아인베스트그룹 조춘식 한국 CEO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해
[특별기획] -‘우리는 한집안’ 환난을 함께 하는 재중 한국인들② 5년 전 은혜, 이번에 되갚은 감동 스토리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대한민국의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웃나라인 중국 역시 바이러스 확산 저지를 위해 안간힘을 다 쓰는 중이다. 이런 가운데 재중 한국인들이 현지에서 중국 돕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올해 1월 27일부터 시작된 ‘무한친구돕기’ 모금운동이 지속되며 광주시와 재중 한국인 사회에 훈풍이 불고 있다. 처음 이 모금운동의 불씨를 지핀 사람은 중국에서 26년째 사업을 하고 있는 광주한국인상공회 김관식 회장이다. 일터에서 김회장을 만나 모금운동을 벌이게 된 배경에 대해 묻자, 본인이 겪었던 과거 이야기부터 꺼냈다. 김 회장은 “5년 전 재중 한국인 한 분이 당시 발생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감염됐는데 중국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완쾌된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어려움에 처한 무한사람들을 돕기 위해 모금운동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메르스에 감염된 재중 한국인(김모씨·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