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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인사]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우한곤 상근부회장 취임

 

산업기술보호 업무를 지원하는 한국산업 기술보호협회 7대 신임 상근부회장으로 30여년간 국가 공무원으로 봉직한 우한곤부회장이 56일 취임했다

우한곤 상근부회장은 외사방첩·산업보안 분야 전문가로 30여년간 국가공무원으로 봉직했다. 협회 기본임무인 산업기술유출방지 및 보호를 위한 지원활동에 더욱 주력 할 것이며,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방위사업청 등 정부기관과의 소통을 활성화하는 한편, 중소기업·연구소 등 기술 보유업체와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야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사업을 지속 개발, 업무영역을 확대하는 동시에 직원들이 전문성으로 무장하고 맞춤형 지원을 통해 우리기업과 국가에 필요한 조직이 될 것을 주문했다.

협회는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2007년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설립된 단체로써 여러 기술보호 지원제도를 제공 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산업기술 보호를 위한 정책 개발 및 협력, 산업기술 관련 정보 전파, 산업기술의 유출방지를 위한 상담·홍보·교육·실태조사, 국내외 산업기술보호 관련 자료 수집·분석 및 발간, 산업기술의 보호를 위한 지원업무, 산업기술분쟁조정위원회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정부 중소기업 기술보호정책의 일환으로 협회 내에 있는 중소기업기술지킴센터는 2011년부터 중기부의 위탁을 받아 보안에 투자할 비용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기술보호를 위해 중소기업기술지킴서비스를 운영하여 현재 약 9,100여건의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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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2026년도 본예산안 처리

데일리연합 (SNSJTV) 장우혁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9일 열린 제270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2026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수정안'을 의결했다. 이번 수정안은 오은규 의장이 대표 발의했으며,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대내외 정세 불안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와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한 필수 사업 예산을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정안에 따르면, 18억 7천만 원 규모의 예산이 증액된 총 7,228억원(특별회계 포함)으로써, 주요 증액 내용은 ▲외부청사 이전 및 운영에 따른 시설개선과 안전·유지관리 예산 ▲평생학습관 이전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기자재 구입 ▲국유재산 관리에 필요한 대부료 반영 등이다. 특히 외부청사와 관련해 전기안전점검, 청소·방역, 공공요금, 건물 유지관리뿐 아니라 공간 재배치에 따른 리모델링, 전산교육장 이전, 주차장 차량인식기 설치, 무정전전원장치 및 소화기 구입 등 청사 이전에 따른 필수 예산이 대폭 반영됐다. 오은규 의장은 제안설명에서 “경기침체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구민 생활과 직결되는 사업은 선제적으로 예산을 보완할 필요가 있다”며“이번 예산 수정이 지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