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2월 12일(토) 밤 11시에 방송된 <속풀이 쇼 동치미>에서는 가수 진미령, 가수 이상미, 가수 김범룡, 방송인 이재용, 가수 빽가 등이 출연해 <나 죽다 살아났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동치미에서는 여러 가지 이유로 죽음의 문턱까지 다녀왔다는 이들이 나와 각자의 사연을 공개했다. 가수 빽가는 “친한 형의 말을 믿고 제가 가지고 있는 건물까지 팔아서 주식에 올인했는데 결국 망했다. 그 이후로 다시는 투자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돈 때문에 인생이 끝날 뻔했다”고 밝혔다. 가수 김범룡은 “아내와 비밀연애를 하던 도중에 교통사고가 크게 난 적이 있다. 온몸에 유리가 박혀 피투성이가 된 상태로 응급실에 실려 갔다. 하지만 스캔들이 날까 봐 입원 치료도 거부했다. 사고로 인해 죽다 살아났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방송인 이재용은 “생방송 도중 전화로 위암 판정을 받았다. 큰아이는 수험생이었고 아내와는 재혼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던 터라 눈앞이 캄캄했다. 수술 후 무기력증과 우울감이 찾아왔는데 그걸 아내에게 화풀이하고 있었다”라고 밝히며 건강 때문에 죽을 위기를 넘긴 사연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은 충남 공주에 이스포츠 성지 및 테마 조성에 지역민과 지역단체장들과의 소통에 원활함을 위해 오근국 공주연합회장을 충남연합회 회장으로 승격, 공주연합회 회장 박순옥, 부산 해운대지회장 손영인 임명식을 경기도 하남시 이스포츠아카데미프롬에서 9일(수) 오후 2시에 가졌다. ▲이스포츠아카데미프롬에서 임명식 왼쪽부터 충남연합회 오근국 회장, 국제e스포츠진흥원, CKEC 전옥이 이사장, 공주연합회 박순옥 회장, 사)한국환경복지협회 배지은 회장이 함께했다. 이날 전옥이 이사장은 충남 공주에 e스포츠 성지(국제연수원, 호텔, 경기장, 공원 등) 조성을 위해 토지주와 협의된 상황에서 충남도청·공주시와 지역민들과 소통·협조 등을 끌어낼 적임자로 오근국 공주지회장을 충남연합회 회장으로 승격했다. 아울러 부산 ‘수영광안’ 수영·연제·해운대구 글로벌상권 조성을 위해 이스포츠, 메타버스, AI 접목한 다양한 분야의 종목을 유치해 갈 예정이라고 하며, 국내외 대형 여행사들과 협의 중이다. 그러면서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스포츠 종주국인 우리나라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시범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일본이 강제징용 현장인 사도광산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 신청한 것과 관련해 한일 간 외교전이 본격화되고 있다. ▲이창호(李昌虎)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 겸 한국청소년봉사단연맹 부총재 ‘안중근 평전’ 저자 우리 정부는 일본이 2015년 군함도를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면서 강제징용 역사도 알리겠다고 했던 약속을 아직까지 지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른 강제징용 현장인 사도광산을 다시 세계유산으로 등재하려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정부는 특히 전문가들과 함께 '민관합동 TF'를 구성해 앞으로 단계별 대응 방안과 국제사회 공조 방안 등을 조율할 계획인데, 일본 정부도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사도광산 TF'를 만들어 한국 측 움직임에 "효과적인 대응책을 검토하겠다"고 나섰다. 사도광산은 일본 니가타현 사도시의 사도 섬에 위치한 금광이다. 사도광산에는 2000명 이상으로 추정되는 조선인이 태평양전쟁 기간 일제의 의해 동원돼 가혹한 환경에서 강제노역을 했다. 사도광산 관리회사인 골드사도㈜ 측은 “조선인 강제동원은 없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2019년에 발간한 자료에 등장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아이들의 행동에 당황하고 있는 부모들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을 둔 직장인 어머니가 “내가 집에서도 이렇게 치사하게 살아야 하나”며 농담조로 말했다. 하나의 에피소드는 아들에게 숙제했냐고 질문하면 “엄마, 왜 화내면서 말해, 기분 나빠”라며 더 화를 내면서 엉뚱한 곳으로 자신을 끌고 간다고 했다. ▲인홀썸(교육, 심리상담, 건강서비스) 정선미 대표 그래서 아들이 화내지 않게 목소리를 나긋나긋하게 하면서 “너 오늘 해야 할 숙제는 다 했어?”라며 시간 간격을 두고 3차례나 질문해야 겨우 대답한다고 말했다. 그래서 집에서도 눈치 보고 사는 것이 치사하고 감정적인 소모가 많다고 했다. 요즘, 방송에서도 제멋대로 하는 행동으로 부모를 힘들게 하는 아이들의 사례가 많이 등장한다. 그만큼 일상에서 부모를 힘들게 하는 아이들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늘고 있고 부모는 아이들의 행동을 다루는데 정보가 부족하거나 힘이 달려 아이들의 저항에 밀리는 것을 볼 수 있다. 하라는 지시사항을 그대로 따르지 않는 아이들 유튜브 교육에서 만난 초등 4학년 여학생이 지시사항을 주면 습관적으로 “왜 이렇게 해요? 다르게 하면 안 돼요?”라고 말한다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도서출판 북그루는 ‘미추학개론’을 집필한 한일미술협회 백희영 회장(박사)과 지난 7일 출판계약을 체결했다. ▲한일미술협회 백희영 회장, 북그루 이창호 대표와 함께 기념사진 백희영(白暿煐) 회장은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이미 한국 미술사에서 큰 획을 이룩하여, 2020년에도 신일본 미술원이 주최한 제26회 마스터즈 대동경전에서 영예의 국제대상을 수상받는 등 이미 그 실력을 국내를 떠나 해외에서도 인정받은 바 있다. 2021년에는 권위있는 신 일본 미술원이 주최한 제53회 국제공모전(신원전)에서 국제심사원장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환경생태미술제 심사위원을 역임하였고, 중국 하북미술대학 객좌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백희영 회장은 지난 1월 18일부터 2월 25일까지 주한 중국대사관과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주한 중국문화원이 주관하는 한중미술협회 초대전에서 중국의 작가들과 함께 그녀의 작품이 전시되고 있다. 한편 도서출판 북그루의 이창호 대표는 “한일미술협회 백희영 회장의 ‘미추학개론’ 작업을 통해 좋은 책을 만들고, 세간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책을 만들고 싶다” 하며 “미추학파(美秋學派)의 성격과 이념을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2월 5일 방송된 MBN‘속풀이 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오미희, 변호사 양소영, 배우 정애연, 가수 조항조, 가수 김장훈, 배우 배도환 등이 출연해 “같이 있으면 괴롭고 혼자 있으면 외롭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박수홍 최은경 사회로 진행 ‘속풀이 쇼 동치미’ 화기애애한 분위기 이날 동치미에서는 함께여서 괴로웠고 혼자여서 외로웠던 이들이 나와 속사정들을 시원하게 토로했다. 가수 김장훈은 “남자가 나이 들어서 혼자 있으니까 나 자신이 너무 초라하더라. 한번은 새벽에 삼겹살 먹는 꿈을 꾸다가 깨어나서 잘 세팅해서 구워 먹었는데 그게 그렇게 궁상맞더라. 이제는 정말 결혼하고 싶다”라고 밝혀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배우 정애연은 “돌싱이 된 지 얼마 안 됐는데 지금의 삶이 너무 행복하다. 결혼 생활했을 때는 혼자 남편을 기다리느라 너무 지치고 괴로웠는데 지금 혼자가 되니까 너무 자유롭다. 결혼하고 싶다는 분들에게 이유를 물어보고 싶다”며 반격했다. 가수 조항조는 “저는 음악에 미쳐서 외로울 시간조차 없었는데 아내는 그동안 혼자서 얼마나 외로웠을지 상상도 되지 않는다. 저를 믿고 기다려준 아내에게 정말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유튜브 영상을 찍는 연습 과정에서 완벽하지 않으면 못하겠다는 아이들이 있었다. 초등 2학년인데 자신이 실수할까 봐 시도조차 안 하려는 아이들에게 질문했다. 연습 과정에서 실수하지 않는다면 언제 실수할 거야? “실전이요” 아이들의 대답이 놀라웠다. ▲인홀썸(교육, 심리상담, 건강서비스) 정선미 대표 “연습 과정에서는 실수해도 괜찮아~ 그래야 자신이 무엇을 보완할지 알고 그 부분을 집중해서 연습할 수 있지~ 그러면 실전에서 본인이 하려고 한 걸 모두 완수할 수 있거든~” 그러자 아이들이 하나둘 실행하기 시작했다. 실수를 두려워하던 아이는 매 순간 완벽한 자기 모습만 보여주려고 했다. 실수를 허용하자 한 번 연습하더니 본 영상 촬영에서 하라는 것을 정확히 실행했다. ‘연습 과정에서 못하겠다고 울던 그 아이가 맞나?’ 다른 사람의 시선과 평가의 두려움이 사라지자 친구들과 장난치고 웃으면서 참여하게 되었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하는 피드백 중에 “이것도 못 해?”라는 말은 아이들이 이것에서 무엇을 못 하는지 궁금해서 하는 말일까? 못 한다고 혼내는 말일까? 어른들 기준에서는 이것도 못 한다는 것이 이해하지 못 할 수 있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 여수시을 지역위원회(위원장 김회재)는 지난 17일부터 여수시 골목골목을 누비는 민심경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치문법 탈피와 여수시 골목골목 누비는 민심경청 프로젝트 진행 중이다. 여수시을 지역위원회 소속 시·도의원, 당직자, 지방선거 출마자 등이 여수시 곳곳의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민심을 청취하고, 민심이 요구하는 바를 여수시을 지역위원회의 정책으로 녹여내겠다는 취지이다. 여수시을 지역위원회는 민생현장인 재래시장뿐만 아니라, 여수시 곳곳의 골목을 실제로 누비면서 시민들의 민심을 청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무실에서 시민들을 만나 간담회를 진행하는 기존의 정치문법에서 벗어난 민생행보라는 평가가 나오는 이유다. 여수시을 지역위원회는 민심경청 프로젝트를 통해 민주당과 이재명 후보의 대한민국 대도약, 민생회복을 위한 절박함과 진정성을 시민들께 행동으로 증명하겠다고 밝혔다. 민심경청 프로젝트 참여자들은 향후 지역사회의 민생, 주거, 일자리, 보육·교육, 교통, 문화, 예술,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 목소리를 대변하는 시민의 대변인으로 활동하게 된다. 민심경청 프로젝트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수원중·고등학교 방문은 현시대의 “이기적이고 물질만능주의 적인 사고방식에서 만들어진 온상”의 현장이라고 본다. 과연 누구를 위해 만들어진 팔달6·8구역 재개발사업 현장인가? 되레 묻고 싶다. 허가자인 수원시청을 비롯한 관계기관들과 조합원들과 합의서를 작성한 수원중·고등학교 (전) k 이사장의 장난에 청소년기를 보내야 하는 학생들의 주권을 앗아가고 자유롭게 뛰어놀아야 할 운동장은 확성기를 사용할 경우 아파트 주민들과 민원 발생은 불 보듯이 뻔한 곳이 수원중·고등학교다. ▲정길종 기자 어른들의 작태는 팔달6·8구역 재개발 아파트에 입주를 앞두고 입주민들이 “초등·중학교” 학군을 두고 민원다툼으로 수원시와 교육청에 1만여 건의 민원을 내면서 각자의 요구 조건을 걸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확실한 근거가 있음에도 조합 측에서는 재개발 아파트에 입주민들이 입주할 시 학교에 도움이 된다. 라고 학교 측에 말했다고 한다. “얼렁뚱땅” 넘기려는 조합 측에 헛소리에는 어불성설이 있다. 지난해 11월 30일 경인일보에 기재한 보도에 따르면 ‘팔달6구역 입주예정자들이 아파트와 가까운 수원중학교로 지원할 수 있도록 세류초로 배정해달라고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승인기관인 ㈔한국유권자중앙회 광주광역총회 창립식 및 광주 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이 지난 25일 5·18기념문화센터 대동홀에서 이진용 한국유권자중앙회 이사장을 비롯하여 장재성 광주광역시의원, 임미란 광주광역시, 김해경 남부대 초빙교수, 안남열 광주발전포럼 회장 등 시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사)한국유권자중앙회, 광주총회 창립식 및 광주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 기념사진 이번 행사는 올해 치러지는 제20대 대통령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유권자들이 적극적인 투표 참여로 유권자의 투표참여 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전국 지역총회 창립과 국민선거감시단을 발족하는 일환으로 광주광역총회 창립과 광주국민선거감시단 발대식으로 치러졌다. 이날 창립식에서는 김선호 전 광주효광중학교 교장이 광주총회장으로 취임하고, 박정희 동구지회장, 김숙영 서구지회장, 박창준 남구지회장, 김혁중 북구지회장, 최현수 광산구지회장도 각각 임명했다. 한국유권자중앙회 이진용 이사장은 “올바른 유권자의 정치 참여가 청치문화를 깨끗하게 만든다.”고 말하고 “문화예술의 도시이며 대한민국의 민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들이 지난해 10월 팔달8구역 주택재개발사업 현장에 방문하여 건설기준과 자재사용 등에 점검했다. 라고 했다. 이러한 방문을 정상적인 업무로 보아야 할까? 방문 시, 제대로 된 점검이 이루어졌다면 수원중·고등학교는 왜! 보이질 않았을까? 의구심이 든다. ▲팔달8구역 재개발사업은 수원중고등학교 주변으로 3면을 둘러쌓여 있다. 팔달8구역 재개발사업은 대우건설과 SK에코플랜트(주) 시공사로 ‘매교역푸르지오SKVIEW'는 약 3600세대가 입주하는 단지로 수원중·고등학교를 직접적으로 3면을 둘러쌓고 있는 현장으로 의원들의 방문 시기는 학생들과 교사 등은 소음, 미세먼지, 사생활 침해, 안전권 보장, 학생들의 사고 등으로 피해가 심각할 정도였다. 시의원들이 정상적인 업무로서 방문이 진행됐다면 누구를 위해 팔달8구역 방문이 이루어졌는지? 기본 상식이 있고, 생각이 있는 분들이라면 현장 방문했을 시, 아파트가 학교를 3면으로 맞붙어 있어 학교의 피해는 ’불 보듯 뻔한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위원(시의원)들에게는 보이지 않았나“ 청소년들과 학교는 고려 대상이 되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한중교류촉진위원회 예술문화위원장 백희영(白暿煐)박사 등이 중국 하북미술대학(총장 진충의 甄忠义) 객좌교수로 지난 17일(현지시간 기준) 임용됐다. ▲영등포평생학습관 백희영 작가 초대전 전시실에서 하북미술대학 이창호 영예교수(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가 총장을 대신해 수여 한중교류촉진위원회에 따르면 “중국 하북미술대학 진충의(甄忠义)총장의 인증을 거쳐, 한중문화교류 협력과 중국 하북미술대학에서 초빙하는 객좌교수의 예우와 활동 등을 종합하여 최근 객좌교수 임용을 마쳤다.”밝혔다. 이들은 △하북미술대학의 필요한 관련 학과에서 특강실시 △인재양성에 관한 자문과 전시회 서비스 제공 △양 기관 학술심포지엄 운영 △ 대학의 외국인 교수 특강 등으로 활동하게 된다. 객좌교수 임용장은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평생학습관 백희영 작가 초대전 전시실에서 하북미술대학 이창호 영예교수(한중교류촉진위원회 위원장)가 총장을 대신해 수여했다. 백희영 교수는 자신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이미 한국미술사에서 큰 획을 이룩하여, 2020년에도 신일본 미술원이 주최한 제26회 마스터즈 대동경전에서 영예의 국제대상을 수상받는 등 이미 그 실력을 국내를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경기도체육회 회원종목단체 협의회 K 회장·국장은 수원중·고등학교(학교법인 화성학원) 이사장직 18개월 동안 수원 팔달 제8구역주택재개발정비조합 측에 학교 운동장을 비롯한 20개의 토지매각에 지대한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정문에 도로는 당시 공시지가 ㎡당 1,836,000원인데도 불구하고 922,000원에 매각 협의서를 작성하여 조합 측과 공조하지 않았나 하는 의구심을 들게 한다. ▲수원중·고등학교 정문 도로 지번, 팔달구 매교동 188-37번지 외 합의서에서 제시한 토지. 2020.01월에 공시지가 ㎡당 1,836,000원에 표기되어있는 것은 당시 매각 시점인 2020년 토지 공시지가다. 학교법인 화성학원 전 이사장인 K씨는 2018. 3. 29.~2019. 9. 10일까지 이사장직을 수행하면서 공기업인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의 대부료(2002~2021. 12월 약 17.2억 원)로 인해 압류되어 학교 운영에 차질이 있다는 점을 이용해 토지를 매각하여 임대료와 예능관과 운동 휴게동 토지를 매입한다는 명분 아래 학교 부지인 운동장을 비롯해 20개의 토지 4,060.05㎡(1,228 평)을 매각에 직접 참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신(神)이 축복한 황금의 땅 제주도에 키 작은 난쟁이 나무들에 미쳐 일생을 살아온 한 농부가 있다. 가시덤불로 뒤덮인 황무지를 세계 제일의 분재(盆栽)정원, ‘생각하는 정원’으로 탄생시킨 성범영 원장이다. ▲생각하는 정원 성범영 원장과 이창호 위원장이 함께 생각하는 정원에서 앉아있는 모습 자갈밭을 개간하고 나무를 가꿀 때, 친지들과 주변 사람들은 그를 ‘두루외(미친놈이라는 뜻의 제주 사투리)’라고 불렀다. 그러나 분재와 나무에 대한 그의 사랑은 멈추지 않았고 1992년 마침내 한중수교 한 달 전에 정원을 개원하기에 이른다. 성범영 원장은, 40여 년 전 젊은 시절에 아내와 자식을 떠나 혼자서 돌멩이만 가득한 제주도에 와 황막한 섬을 아름다운 밭으로 만들려고 생각한 사람이다. 그는 나무에 반했고 나무를 사랑했다. 그의 분재원은 ‘생각하는 정원’이라는 철학적인 의미가 깊은 이름을 갖고 있다. 48년 동안 생각하는 정원 주인 성범영은 보통 인간으로서 견디기 어려운 정신 및 육체의 고통을 감내했다. 그는 자신이 힘들 때면 ‘아내의 사랑과 지지가 힘이 돼주곤 했다’고 말하곤 한다. 1962년으로 그는 군에서 퇴역했는데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영상은 모든 것을 다 보여준다. 그래서 영상이 무섭다고들 한다. 다른 관점으로 보면 모든 것을 다 보여주기 때문에 영상 속에서 하나하나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면, 거기서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예상하지 못한 것까지 발견할 수도 있다. ▲인홀썸(교육, 심리상담, 건강서비스) 정선미 대표 최근에 유튜버가 되고 싶다는 초등학생들과 유튜브 영상을 촬영했다. 유튜브 영상의 파워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다양한 장르의 유튜브 영상을 지시 사항에 따라 찍고 자신의 영상을 보면서 피드백을 주고받았다. 이 과정에서 아이들이 평소에는 발견하지 못했던 자신의 행동을 있는 그대로 관찰하게 되었다. 한 초등학생은 “1분 안에 달걀 껍질 까기”라는 지시사항을 “달걀 껍질 깨기”라고 말하면서 달걀을 던지고 달걀을 깨는 행동을 했다. 친구들은 이런 실수가 재미있다는 피드백을 주었고 웃으면서 그 행동을 따라 했다. 영상속의 자신의 행동을 보면서 다른 사람과 함께 관찰할 기회가 처음이었던 그 학생은 “제가 지난 영상에서 달걀 껍질 까기인데 달걀 깨기라고 했잖아요. 그게 너무 아쉬워 달걀 껍질을 1분 안에 까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