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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사회

국제e스포츠진흥원 전옥이 이사장, 충남 공주시 “e스포츠 성지” 조성한다.

충남연합회 오근국 회장 임명
공주연합회 박순옥 회장 임명
해운대지회 손영인 지회장 임명

데일리연합(월간, 한국뉴스신문) 정길종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전옥이 이사장)은 충남 공주에 이스포츠 성지 및 테마 조성에 지역민과 지역단체장들과의 소통에 원활함을 위해 오근국 공주연합회장을 충남연합회 회장으로 승격, 공주연합회 회장 박순옥, 부산 해운대지회장 손영인 임명식을 경기도 하남시 이스포츠아카데미프롬에서 9일(수) 오후 2시에 가졌다.

 

▲이스포츠아카데미프롬에서 임명식 왼쪽부터 충남연합회 오근국 회장, 국제e스포츠진흥원, CKEC 전옥이 이사장, 공주연합회 박순옥 회장, 사)한국환경복지협회 배지은 회장이 함께했다.
 

이날 전옥이 이사장은 충남 공주에 e스포츠 성지(국제연수원, 호텔, 경기장, 공원 등) 조성을 위해 토지주와 협의된 상황에서 충남도청·공주시와 지역민들과 소통·협조 등을 끌어낼 적임자로 오근국 공주지회장을 충남연합회 회장으로 승격했다.

 

아울러 부산 ‘수영광안’ 수영·연제·해운대구 글로벌상권 조성을 위해 이스포츠, 메타버스, AI 접목한 다양한 분야의 종목을 유치해 갈 예정이라고 하며, 국내외 대형 여행사들과 협의 중이다.

 

그러면서 답답한 마음을 토로했다. 이스포츠 종주국인 우리나라가 지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도 시범 종목으로 채택된 바 있고, 지난해 9월 7일, 중국의 '인민 e스포츠'를 비롯한 다수의 언론들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총 8개 e스포츠 게임이 제39차 아시아 올림픽 평의회(OCA) 총회에서 e스포츠를 공식 종목으로 채택됐음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전국체전에도 이스포츠 종목이 없다며 정부 부처와 정치인들이 앞장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국제e스포츠진흥원 충남연합회 오근국 회장은 전옥이 이사장님께서 충남 공주에 ‘이스포츠 성지’를 만들 예정이라고 하여 말씀만으로도 감사하다. 우리 지역은 다양한 문화와 관광코스를 가지고 있음에도 저평가를 받고 있다. 이에 공주, 청양, 부여가 글로벌 관광코스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꼭! 성사될 수 있도록 지회장들과 협업하여 최선을 다할 것이다. 

 

아울러 3개 시군은 기온의 변화가 심하지 않고 문화 예술의 혼이 어우러져 있는 곳이며, 속리산, 계룡산, 칠갑산으로 이어지는 관광코스가 있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부산해운대지회 고문 박태규, 국제e스포츠진흥원, CKEC 전옥이 이사장, 부산 해운대지회 손영인 지회장이 임명된 후 이스포츠아카데미프롬에서 기념사진

 

현재 e스포츠 종목으로 선정 추측되는 게임은 다음과 같다. ▲리그 오브 레전 ▲스타크래프트2 ▲하스스톤 ▲도타2 ▲몽삼국 ▲스트리트 파이터 ▲아레나 오브 발러 ▲배틀그라운드 8개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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